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52

다솜농원(고추,마늘,땅콩.............) 올해는 고추와 땅콩,서리태을 심었어요. 아직까지는 풍만하네요 감사합니다. 블로그:http://dasomfarm.tistory.com/ 직거래문의 ;rjsekftlsqn@naver.com 010-9163-3750 위치:충남 서산시 장동2길 54 2016. 7. 7.
제1호 태풍 '네파탁' 이동경로,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북상 중…10~11일 제주·남부 영향권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일에서 11일 사이 태풍 ‘네파탁’(NEPARTAK)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지난 3일 오전 9시 미국 괌 남쪽 약 530㎞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네파탁’은 7일 오전 중심기압 900hPa, 중심 최대풍속 초속 59m의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했다. 현재 태풍 ‘네파탁’은 시속 24km 속도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650km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다. 태풍은 앞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면서 9일 오후에 중국 동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북북동진해서 10일 오전 상하이 부근 해상으로 진출했다가 10일 오후에는 서귀포 서남서쪽 350㎞부근 해상에 위치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1.. 2016. 7. 7.
해물야끼짬뽕과 항아리짜장으로 유명한 ‘청사루’ 40년 중화요리 경력의 양희복 대표, 단골 많은 중국집으로 정착 짬뽕은 라면만큼이나 친숙한 ‘국민 면요리’다. 최근 대전에는 프랜차이즈 짬뽕을 비롯해 짬뽕전문점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모두 영업이 잘되는 걸 보면 대전 사람의 짬뽕사랑은 대단하다. 예전과 다르게 짬뽕의 진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평범한 짬뽕은 먹지 않을 정도로 입맛이 단련된 대전에서 야끼해물짬뽕과 항아리짜장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청사루’는 양희복(57) 대표가 40년 중화요리 경력의 비법(?)으로 만들어낸 ‘해물야끼짬봉’과 ‘항아리 짜장’(해물쟁반짜장) 그리고 ‘복분자 탕수육’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중화요리전문점이다. 대전청부청사 앞 청사오피스텔 1층에 위치해 조금은 허름해 보이지만 .. 2016. 7. 7.
40년 한결 같은 대전 대표갈비 ‘대전갈비집’ 40년 전통의 국산 돼지갈비 맛, 가족외식. 단체회식 인기 즐비한 음식점들 가운데 유독 손님들이 북적거리는 집이 있다.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른 맛으로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아 버린 숨은 맛의 비결이 있기 때문이다. 대전 어디서나 흔하게 맛 볼 수 있는 음식이 아닌 오로지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을 찾는다면 ‘대전갈비’를 기억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전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대전갈비집’(대표 이점순 63)은 대전에서 40년 동안 돼지갈비 하나로 대전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갈비전문점이다. 대흥동 명프리존(구 대전극장) 앞 작은 골목 안에 있어 간판을 그냥 지나치면 찾기 힘든 곳에 있다. 돼지갈비는 국내산 암퇘지 등갈비에 붙은 쪽갈비 살.. 2016. 7. 7.
대전 첫 영국식 브런치카페 ‘브리티시 팬트리’ 지역 첫 영국식 브런치 카페, 브런치와 차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착한 가격 브런치(brunch)란 아침과 점심을 겸한 식사를 뜻한다. 즉 아침의 breakfast와 점심의 lunch가 합성된 이름이다. 일주일동안 바쁘게 움직인 현대인들이 주말에 여유를 부리면서 간단하게 브런치 타임을 가지는 모습은 이제 도심의 흔한 풍경이 됐다. 대전의 브런치 카페는 둔산동과 탄방동, 도안동, 노은, 지족동 등 신도시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있는 ‘브리티시 팬트리’(The britith pantry 대표 이시화·51)는 영국풍 외관과 모던한 인테리어로 맛과 멋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지역 최초의 영국식 브런치 카페다. 탄방역 4번 출구 앞 넓은 공간에 자리 잡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모던하고 세련된.. 2016. 7. 7.
차원이 다른 족발의 맛 ‘삶는 족족’ 하루 2번 삶아 내는 100% 국내산 암퇘지로 만든 족발 맛 인기 족발처럼 사계절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폭넓게 사랑받는 음식도 드물다. 출출한 밤이면 생각나는 족발. 쫀득쫀득한 식감의 족발을 새우젓에 찍어 상추에 싸 먹으면 담백하고 짭조름한 맛이 환상이다. 하지만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제대로 된 족발을 먹을 수 있는 집이 흔치 않다.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동네방네 삶는 족족’(대표 김용훈 45)은 100% 국내산 암퇘지로 만든 족발을 믿고 먹을 수 있는 족발전문점이다. 하나로병원 맞은편에 위치한 곳으로 식탁 7개가 전부다. 오후 4시.7시 35개씩 하루 두 번만 삶아 판매하는 곳으로 조기 품절되면 영업은 종료된다. 이 시간에 찾는다면 최고의 족발을 맛볼 수 있다. 당일판매 원칙으로 재고가 남아도.. 2016. 7. 7.
쫄깃한 맛과 착한 가격에 반한다 ‘아줌마 뒷고기’ 지역 최초 제주 흑돼지 뒷고기 사용.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몰이 한국인에게 돼지고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삼겹살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뒷고기'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뒷고기'는 1980년대 초 당시 도축기술자들은 고기를 손질하면서 맛있는 부위를 몰래 숨겼는데 뒤로 감춘다 해서 '뒷고기'라 불리기 시작했다. 특히 대전에서는 최초(?)로 제주산 흑돼지 뒷고기로 화제가 되는 집이 있다.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 있는 ‘가장 맛있는 아줌마 뒷고기’(대표 김도환 47)는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산 흑돼지 뒷고기 전문점이다. 갈마골프연습장 맞은편 골목에 위치해 있지만 외부에서 보면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둥그런 원통형 화덕에 삼삼오오 모여앉아 술잔을 기울이는 손님들의.. 2016. 7. 7.
지역 최초 유럽형 베이커리 카페 ‘데코르’ 이성희 기자2015.03.16 10:01:32 지역 최초 유럽형 베이커리 '데니쉬 페이스트리' 전문점으로 화제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와 커피전문점이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최초로 유럽 전통 빵인 데니쉬 페이스트리(Danish pastry 페스츄리)전문점이 생겨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데코르’(대표 양희철51)는 지역 최초로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 식사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럽형 베이커리 카페다. 신흥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관저동 느리울중학교 옆에 위치해 유럽풍의 인테리어와 테라스가 인상적인 곳이다. 매일매일 갓 구운 신선한 빵으로 타 지역에서도 찾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데코르’는 양희철 대표가 20년 여행업을 하면서 제과, 제빵의 선.. 2016. 7. 7.
브런치와 수제차로 유명해진 ‘정.상.인’ 문화카페 원도심의 고즈넉한 분위기 있는 브런치 카페, 수제 자몽차 인기 정.상.인. 언뜻 생각하면 비정상인과 배치되는 단어다. 하지만 정열, 상상력, 인간미의 약자로 최근 홈 메이드 소스를 사용한 브런치와 수제 차로 뜨고 있는 문화카페 상호다.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정상인‘(대표 윤상현35)은 자리를 옮길 필요 없이 브런치와 함께 차, 식사, 주류 등을 한곳에서 동시에 즐기고 문화까지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브런치 문화카페다. 가격까지 착하다. 특히 브런치 메뉴에는 아메리카노 커피까지 딸려 나온다. 식사와 커피까지 즐겨도 1만 원대이기 때문에 생일파티나 여성들 모임에 인기가 많다. 겉모습은 허름해 보이는 빈티지 감성의 분위기지만 실내는 아기자기한 소품의 인테리어로 고즈넉한 여유로움이 오래된 유럽의.. 2016. 7. 7.
퇴근길 유혹하는 짝태. 먹태구이. ‘황태1번지’ 요즘 뜨는 먹태구이,짝태구이 전문 선술집. 직장인들 즐겨 찾아 '황태의 변신' 먹태를 아시나요.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황태1번지’(대표 강신왕 36)는 요즘 뜨고 있는 먹태구이. 짝태구이 등 안주로 직장인들의 퇴근길을 유혹하는 황태전문 선술집이다. 시청역 8번 출구에 있어 접근성이 편하다. 메뉴는 황태구이.먹태구이.짝태구이,황태해장탕 등 명태로 만든 게 전부다. 명태는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 생태·동태·황태·북어·노가리 등으로 불린다. 가공방법, 조업시기, 지역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각 제품마다 명명하는 그 이름은 무수히 많다. 그 중에 먹태도 하나의 제품명이다. 모두 명태의 ‘유사어’로 분류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엄연히 다른 음식이다. 생태는 얼리지 않은 명태다. 얼린 명태인 동태는 따로 발라낸 .. 2016. 7. 7.
스테이크와 와인전문의 파인 다이닝 '리스토란떼 꼬모’ 맛과 품격 있는 호텔급 서빙의 진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꼬모' 천안의 카페거리가 조성된 불당동은 외국문화가 상존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고품격 이탈리안 요리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각종 비즈니스모임에 최고의 찬사를 받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안심스테이크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있는 ‘꼬모’(como대표 김하연38)는 스테이크와 고급와인을 전문으로 하는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만들기 때문에 미식가들이 추천하는 집이다. 건물 자체가 분위기 있고 ‘리스토란떼 꼬모’(Ristorante como)상호가 눈길을 끈다. 갤러리아백화점 맞은편 카페거리의 예쁜 건물들과 어우러져 외국인을 비롯해 바이어 등 비즈니스 모임과.. 2016. 7. 7.
대전에 장어 붐을 일으킨 ‘백마강 참숯민물장어' 부여 경보수산 직영매장, 유성점,내동점,비래점 연중 한결같은 장어 맛으로 인기 장어의 계절이 돌아왔다.나른한 봄철을 맞아 체력보강에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이 많다. 그중에서 민물장어는 감칠맛과 영양이 뛰어나 한국의 대표 스테미너 음식으로 손꼽히는 사계절보양식이다.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에 있는 ‘백마강 참숯 민물장어’ 비래송촌점(대표 김기남53)은 대전에서 2007년부터 민물장어 붐을 일으킨 장어전문점으로 유성점과 내동변동점에 이어 3번째로 문을 연 직영점이다. 이곳은 김 대표 집안에서 운영하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 있는 30년 양식기술을 자랑하는 양만장(養鰻場) ‘경보수산’에서 직영하는 직판장이다. 금강 유역에 위치한 경보수산 양만장에서 기른 장어를 중간유통 과정 없이 공급하기 때문에 높은 신선도의 장어.. 2016. 7. 7.
시원한 국물로 제대로 속 풀이 할 수 있는 ‘신 시부야’ 정통일식 시부야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일본식 탕전문점 ‘낯선 도시에서 맛있는 음식점을 찾으려면 관공서 주변으로 가라’는 말은 이제 맛집을 찾아다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고전으로 통하고 있다. 그 지역을 가장 잘 아는 관공서 직원들이 즐겨 찾는 식당이야말로 진정한 맛집이라는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생대구탕 대전에서도 둔산동에 있는 시청과 법원, 교육청 등 관청 주변에는 꽤나 유명한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특히 대전검찰청 앞에서 공무원을 비롯한 직장인들의 속 풀이를 책임지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신 시부야’(대표 김재관 41)는 정통일식전문점이면서 전체적인 요리를 현대식을 가미해 맛과 음식으로만 승부하는 ‘시부야 일식’이 매장이 협소한 관계로 인근에 문을 연 일본식 탕전문점이.. 2016. 7. 7.
9천원에 맛보는 전국 최초 특허 받은 ‘홍게 간장게장’ 특허받은 대게 이어 홍게 간장게장, 전국 유일. 9천원으로 대중화 나서 전국 최초로 랍스터 대중화에 성공한 ‘늘 기쁜 랍스터’(대표 이광훈48)가 특허 받은 ‘대게 간장게장’에 이어 ‘홍게 간장게장’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위치한 늘 기쁜 랍스터는 바다가재인 랍스터 전문점이지만 최근 특허 받은 홍게 간장게장 1마리에 9천원을 받아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에서는 홍게를 가지고 간장게장을 담는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비린 맛이 전혀 없고 간장은 안 짜다. 먹기 좋게 손질이 되어 있어 속살이 입으로 쪽쪽 들어온다. 입맛은 습관이다. 입맛이 좋다는 것은 내 몸이 좋아했던 음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생각난다. 홍게 간장게장은 봄에 어울리는 '밥도둑'이다. 다른 반찬 없이도 게장.. 2016. 7. 7.
한우암소 1등급 등심 1근에 4만원 돼지고기 먹는 값으로 한우암소를 실컷 먹을 수 있는 곳 한우암소 1++ 등급의 특수부위를 판매하는 대전시 중구 산성동에 있는 ‘한우종가’(대표 고병예63)가 최근 별도 상차림비 없이 한우등심 1근(600g)을 4만원에 판매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한우 채끝등심을 1근(600g)에 3만5천원에 판매해 직장인들의 퇴근길 소주한잔 원하는 애주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별도 상차림비는 없다. 특히 한우등심의 가격은 보통 1인분(150g) 기준 1만원이기 때문에 돼지삼겹살 가격보다 더 저렴하다. 돼지고기 먹을 가격으로 한우암소를 먹을 수 있는 가격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한우 품질이 나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한우 1등급을 사용하기 때문에 먹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등심’은..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