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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을 뺀 한정식의 대중화 ‘도담한정식’ 퓨전한정식의 대중화. 각종 모임. 단체회식. 비즈니스 접대에 큰 인기 최근 방송에서 각종 요리프로그램들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한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식전문 음식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최근 최고의 식재료와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식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퓨 전한정식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도담 한정식 사랑 코스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있는 ‘도담 한정식’(대표 이상훈40)은 세련되지는 않지만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퓨전한정식으로 맛과 멋을 살린 정감 넘치는 웰빙 한정식전문점이다. 특히 엄선된 식재료를 통해 한국의 맛을 재현한 깔끔한 맛으로 다양한 가격대 별로 코스 한정식을 제공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점심특선 다정 코스를 비롯해 다복,감사.낭만,사랑 .. 2016. 7. 7.
부드러운 가브리살 보쌈으로 유명한 ‘놀뫼보쌈’ 삽겹살, 목살보다 부드럽고 차원 높은 가브리살 보쌈. 지역에서 유일 대전 만년동에서 가브리살 보쌈으로 유명한 ‘놀뫼 보쌈‘ 3호 직영점이 관저동에 문을 열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서 지난 2월 문을 연 ‘놀뫼보쌈’(대표 이흥재 52)은 11년 동안 만년동에서 보쌈 족발로 유명세를 떨쳤던 곳으로 유성 상대점에 이은 3호 직영점이다. 각종회식과 비즈니스 모임에 부담 없이 소주한잔 할 수 있는 보쌈족발전문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가브리살 보쌈 원앙마을아파트 4단지 KT앞에 위치한 이곳의 주력메뉴는 보쌈과 족발. 보쌈수육은 보통 돼지의 목살이나 삼겹살, 사태 살이 아닌 가브리살 보쌈이다. 특별하게 연구개발한 가브리살 보쌈은 지역에서는 유일하지만 전국에서도 흔치 않다. 가브리살은 돼지의 '등겹살'이다. 가브.. 2016. 7. 7.
30년 전통의 막국수와 주꾸미볶음의 환상궁합 전국 최초 막국수와 주꾸미볶음 환상세트 메뉴 전국적 인기 요즘은 음식하나를 먹더라도 몸에 좋은 건강식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조금 늦더라도 제대로 만들어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슬로우 푸드를 선호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전국 최초 막국수와 주꾸미볶음 환상세트 메뉴 대전시 중구 안영동에 있는 ‘봉명마을’(대표 김영규57)은 서울 청계산과 과천청부청사 앞에서 막국수로 소문이 자자했던 봉평막국수가 세종시에 이어 대전에 직영점으로 정착한 막국수전문점이다. 특히 뿌리공원 입구에 위치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강원도 전통 메밀막국수와 주꾸미볶음 세트메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다. 막국수의 맛은 육수도 중요하지만 비빔국수는 어떤 메밀을 사용하는가에 달려있다. 이곳은 강원도 봉평영농조합의 메밀가루.. 2016. 7. 7.
활어회 생명은 신선도, 판암동 대전공동어시장 대전 공동어시장.광동수산직영점으로 시중가보다 20% 저렴 ‘활어 회 맛의 생명은 신선도입니다.’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있는 광동수산 직영점 ‘대전공동어시장’ 김종대(53)대표가 들려주는 대전 최고 횟집의 비결은 ‘질 좋은 활어의 싱싱한 회 맛’이다. 대전공동어시장은 소비자가 직접 활어수족관에서 구매를 해서 회를 떠서 먹는 횟집이다. 활어를 주문하면 횟감을 손님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도록 대형 수족관에서 팔딱거리는 활어를 보여 주고 난 후 잡는다. 기계나 물을 사용하지 않고 모두 손으로 직접 작업해 신선도는 물론 식감을 살린다. ▲수족관에서 주문해 잡은 도미회 ▲한상차림 “광동수산은 대전에서 활어회 도매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 식자재인 활어와 해산물은 매일 활어차를 몰고 활어 위판장에서 자연산은 물.. 2016. 7. 7.
특별한 날 특별한 맛,베이징카오야 전문점‘꽁뚜’ 지역 유일 정통 베이징카오야 전문점, 인도요리전문점도 문 열어 대전을 찾은 외지인과 외국인들에게 대접할 만한 음식이 마땅치 않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그때마다 추천해주는 곳이 있다. 대전시 대덕구 연축동에 있는 ‘꽁뚜‘(대표 이길자 52)가 바로 그곳. 계족산의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곳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지역유일의 정통 북경식 오리구이 ‘베이징 카오야’ 전문점이다. 최근에는 인도요리전문점까지 문을 열었다. ▲베이징카오야 ▲중국 현지에서 온 요리사가 직접 손님들 앞에서 훈제된 오리를 써는 모습 ▲생선회 처럼 오리살을 저며 뜨고 있는 모습 회덕정수장이 있는 계족산으로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과 호수를 끼고 동화에나 등장할 법한 유럽의 성(城)처럼 보이는 ‘꽁뚜’ 건물을 보고 우선 분위기에 취하게.. 2016. 7. 7.
충청도 자존심을 살린 한식대첩2 우승자의 집 손맛의 신(神) 김태순의 향토음식 맛보러 전국에서 북새통 2014년 12월 전국 팔도의 한식 고수들이 모여 경합을 벌었다. 그곳에는 tvn 올리브TV 요리 서바이벌 '한식대첩 시즌2'에서 열두 번의 대결 끝에 충남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1억 원의 상금을 거머쥔 향토음식전문가 김태순(63) 수정식당 대표가 있었다. ▲수정 별미정식, 버섯전골,닭볶음탕.더덕구이.된장국.도토리전,해물파전 등과 각종 산나물로 차린 건강밥상 충남 공주시 계룡면 갑사 입구에 위치한 수정식당은 공주시 향토음식점 6호집으로 전통향토음식전문점으로 계룡산 갑사의 편안한 쉼터다. 한식대첩에서 우승을 한 이후 전국에서 찾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수정식당은 1985년 창업해 30년이 지났다. 식당분위기는 허름하고 토속적인 분위기 그대로.. 2016. 7. 7.
굴짬뽕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는 ‘들르미짬뽕’ 2011년 대전본점 이어 세종본점 탄생한 굴짬뽕전문점 프랜차이즈 짬뽕을 비롯한 짬뽕전문점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아예 짬뽕만 단독메뉴로 내세운 전문점까지 등장했다, 특히 대전 충남에는 다른 곳과 달리 유명짬뽕집이 많다. 그만큼 충청도 사람들의 짬뽕사랑은 대단하다. 최근 이비가짬뽕에 이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들르미짬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들르미짬뽕 세종본점’(대표 최국용 46)은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굴짬뽕과 차돌짬뽕으로 유명세를 타는 굴짬뽕전문점이다. ㈜들르미푸드의 들르미짬뽕은 최 대표가 2011년 대전 관평동에 테크노밸리 대전 본점을 오픈한 이후 전국에 10여개 가맹점을 두고 있는 프랜차이즈 짬뽕브랜드다. ‘한 점의 맛있는 음식은 천하를 즐겁게 한다’는 슬로건으로 올.. 2016. 7. 7.
보쌈 하나로 전국 명소가 된 ‘항아리보쌈’ 대전 최고의 보쌈으로 유명. 10년 동안 한결같은 맛으로 전국에서 몰려 대전 오류동음식특화거리에는 다양한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특히 대전맛집으로 이름이 난 곳도 많다. 이곳에서 10년 째 돼지보쌈 하나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 있다. ▲회보쌈.한폭의 수채화처럼 가오리회무침과 보쌈김치.무채쌈소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 대전시 중구 오류동 음식특화거리에 있는 ‘항아리보쌈‘(대표 나득운 52)은 2006년부터 보쌈으로 입맛을 사로잡아 이제는 전국에서 찾는 보쌈전문점이 다. 특히 10년 동안 단골손님을 위해 가격을 한번밖에 올리지 않아 아직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최근에는 본관의 자리가 협소해 30m 정도 떨어진 곳에 별관을 운영하고 있다. “요즘 프랜차이즈 보쌈집들이 많은데 가격도 비싸지.. 2016. 7. 7.
직장인 회식장소로 뜨고 있는 ‘3.5화덕구이’ 제주 화산석 화덕과 여주도자기의 만남, 화덕구이 회식메뉴 인기 회식풍토가 바뀌고 있다. 같은 고기집이라도 여성들의 취향을 고려한 깔끔한 분위기의 고기집이 회식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메뉴로는 아직까지 국민 누구나 좋아하고 큰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삼겹살과 오리가 단연 으뜸이다. ▲통삼겹화덕구이는 두께 2.5cm의 통삼겹살을 400℃ 화덕에서 초벌구이한 후 여주도자기 게르마늄 돌판 위에 구워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화덕초벌구이 삼겹살이 뜨고 있다. 일반적인 생 삽겹살을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고기의 육즙을 보존하고 식감을 유지하는 화덕초벌구이 삼겹살이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3.5화덕구이’(대표 박종수 55)가 바로 그곳. 제주 화산석 화덕에 초벌구이를 한 다음.. 2016. 7. 7.
대전 찾은 외지인들에 추천하는 5대 음식 명소 대전을 찾은 외지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음식점을 추천해달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하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잘 떠오르지 않는다. 그냥 음식 맛만 좋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 가격, 서비스, 접근성, 연회석, 주차, 편의시설 등도 겸비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전 근교에 있으면서 외지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추천할 수 있는 맛과 멋을 동시에 갖춘 대전 5대 음식명소를 소개한다. ▲브라질 현지인들이 만드는 브라질전통요리 츄라스코 1,브라질전통요리 츄라스코 레스토랑 ‘더리스‘(대전 동구 마산동 참샘정 입구) ’더리스‘(대표 이성수)는 대전 최초로 탄생한 브라질전통요리 츄라스코(Churrasco) 레스토랑이다. 굽이굽이 돌아가는 대청호 길의 소나무 숲 사이로 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며 달리다 보면 대전과 .. 2016. 7. 7.
대전 최초 감태해신탕으로 유명한 ‘감태오리’ 특허출원 중인 감태해신탕과 오리주물럭으로 인기몰이 요즘은 워낙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 사람들이 모이면 어디로 갈까 고민이다. 입맛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음식점은 넘쳐나지만 정직한 마음을 담아내는 음식점을 만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찾아가보면 후회하지 않을 집이 있다. ▲특허출원 중인 감태해신탕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에 있는 ‘감태오리’(대표 이희환 53)는 현재 특허출원 중인 대전 최초로 바다의 클로렐라 '감태‘를 이용한 감태해신탕과 오리주물럭으로 유명한 오리요리전문점이다. 최고의 인기를 끄는 메뉴는 감태해신탕. 해신탕은 과거부터 여름철 기력이 떨어질 때 원기를 북돋아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로부터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여 바다의 신.용왕이 즐겨먹었다는 해신탕은 사실은 초계탕과 함께 임금.. 2016. 7. 7.
어머니 손맛 느끼는 함초갈치조림과 함초고등어구이 지역 최초 함초 사용해 만든 생선구이.생선조림으로 인기 날씨가 무덥다. 입맛도 사라진다. 이런 때 맛은 물론 영양도 만점인 생선구이와 생선조림을 먹어보자. 국물이 자작한 조림반찬은 김치만큼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최근 지역 최초로 함초를 사용해 만든 함초갈치조림과 함초고등어구이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함초갈치조림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에 있는 ‘바다향기’(대표 주민석58)는 함초를 넣어 맛을 낸 생선구이와 생선조림으로 어머니 손맛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생선구이.조림전문점이다. 가양비래공원 입구에 위치한 곳으로 동네 가정식백반 집을 연상케 하는 집이다. 특히 30년 조리경력을 자랑하는 주 대표의 누나 주옥선씨(68)의 깔끔한 갈치조림 맛은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만든다. 대표 메뉴는 다.. 2016. 7. 7.
삼복더위 날려버릴 대전 대표보신탕 ‘옥천집’ 20년 보신탕 외길의 집, 석쇠 영양구이 맛 일품 초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붕유설에는 복날을 ‘양기에 눌려 음기가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날’이라 하여 사람들이 가장 더위에 지쳐있을 때라고 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으나 보신탕이 전통적인 복날음식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배받이살과 갈비, 목살로만 사용해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일품이다. 잡내가 전혀 없고 그냥 연한 소고기 먹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드럽고 입에 달라붙는다. 개고기식용에 대해서는 아직도 찬반논란이 팽팽하다. 하지만 보신탕.영양탕,사철탕.토속탕 등 다양하게 불러지며 한국인의 보양식으로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있는 것도 현실이다. 대전은 다른 곳과 달리 역사와 전통의 보신탕전문집이 많다. 이중에서 20년 동안 대한민국 보.. 2016. 7. 7.
직접 쑨 손두부 맛으로 유명한 ‘흑룡산촌두부’ 18년 동안 직접 만든 촌두부 유명. 정직, 성실 경영방침 초심 잃지 않아 수통골은 도심에서 가깝다는 위치적인 장점으로 인해 비교적 많은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특히 시내에서 접근이 쉽고 산에 오르면 산행길이 비교적 평평하고 안락한 분위기로 대전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다. 이런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수통골에서 18년 동안 손두부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촌두부한상 4인상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한 ‘흑룡산촌두부’(대표 이경우 54)는 상호에서도 알 수 있듯 국산 콩으로 직접 만든 손두부를 비롯해 청국장, 직접 재배한 콩나물로 지은 콩나물밥 등으로 유명한 콩요리전문점이다. 메뉴는 친근하고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촌두부한상. 순두부.청국장.모두부.서리태콩국수.두부보쌈.두부콩나물밥정식 등 모두 콩으로.. 2016. 7. 7.
화덕치킨·화덕족발로 유명해진 ‘더 화덕’ 화덕치킨과 화덕족발 웰빙음식 급부상. 이태리 화산석으로 만든 화덕 사용 인기 관저동은 요즘 대전에서 뜨고 있는 신흥 상권이다. 웬만한 음식점은 이곳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맛의 승부처다. 이곳에서 우리나라 대표 외식메뉴인 화덕으로 구운 치킨으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치킨족발보쌈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있는 ‘더화덕’(대표 조동우)은 기름기를 쏙 빼면서도 바삭한 식감으로 치킨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화덕족발보쌈. 화덕치킨구이전문점이다. 화덕 안에서 치킨과 피자 그리고 족발까지 조리가능 하도록 맛을 개발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관저동 마치광장에서 건물옥상에 유일하게 태극기가 휘날리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한화이글스 비어뱅크까지 운영하고 있어 연중 .. 2016.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