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시름 시름 하더니 조금 회복
5웡 1일 새벽에 서리 맞고 상태가 아주 안좋은 것은 두판 교체해주고, 물주고 영양제와 발근제 그리고 붕사를 준뒤 약간 나아졌네요. 서리 피해 회복은 어렵고도 더디군요. 빨리 회복하여 건강하게 쭉쭉 자라주길 빕니다. 힘내세요, 고추님,,,,,,,,,,,,,,,,,,,,,,,,,,,,,,,,,,,,,,,,,,,,,,,,,,,,,,,,,,
2022. 5. 15.
고추 모종 본격적으로 자라기 시작
고추 모종이 눈에 띄게 크기 시작하네요. 기온이 새벽에도 5도 이상 올라가니 더 눈에 보여요. 잎이 두개에서 네개로 늘어가면서 성장의 순리를 보여주고 잇어요. 며칠전에도 보이지않던 새로운 생명이 오늘의 시간에 눈에 띄네요. 낮에는 30도 이상 올라가고 ,물을 흠뻑 주니 뿌리의 활동과 잎의 생명력이 성장의 속도를 높이고, 흠푹 패인 공간을 메워주듯이 상생의 원리를 알기라도 하듯이 슬픔과 나망의 시간을 넘어 도약과 성장,완성의 모습으로 변해가듯이 하루의 시간들이 뭉쳐서 완성으로 간다는 불변의 진리는 오늘도 내일도 변함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2022.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