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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유익한정보╫ /♡맛집정보262

나 혼자 먹는다 ‘혼밥’의 즐거움을 아는 당신을 위해 혼자서도 음식과 분위기 모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6곳을 소개한다. #톰 딕슨의 작품이 걸려 있는 모던 레스토랑 게방식당 ‘게방식당’은 패션 마케터 출신 대표와 20년 넘게 게장 전문점을 운영해온 부모님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탄탄한 내공이 느껴지는 깊은 맛과 모던한 인테리어,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 리스트까지 두루 갖춘 장 요리 전문점이다.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메인으로 한 세트 메뉴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알비빔밥, 연어장비빔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의 모든 게장은 국내산 암꽃게만 사용하며 계절별 시가가 반영된 가격대로 판매한다. 세트 메뉴에는 건강한 한 끼를 위해 밥과 국, 샐러드를 비롯한 오늘의 반찬이 포함된다. 1인 트레이에 담겨 나오는.. 2020. 4. 28.
여름 최고 보양식 ‘대전 5대 삼계탕’ 직장인 선호 보양식 설문조사 삼계탕 1위 연일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쉽게 지치는 요즘이다. 하지만 덥다고 찬 음식만 찾다가는 몸이 냉해져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삼복더위 때 우리 조상들은 몸을 데우는 스테미너 증진식품인 삼계탕을 보양음식으로 즐겼다. 복날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찾아먹는 것은 이열치열이라고 하여 더운 여름일수록 속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초복을 맞아 직장인 1894명에게 ‘선호 보양식’을 물었더니 76.6%가 삼계탕을 꼽았다. 삼계탕의 닭고기와 인삼은 모두 양기를 북돋는 전통보양음식이다.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삼계탕은 한의학에서 약으로 쓸 정도로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일본 작가 ‘무.. 2016. 8. 20.
여름 더위 이겨낼 보양식 올갱이국 ‘금강올갱이‘ 숨은 올갱이 맛집 미식가들에게 인기…저렴한 가격·착한 식당 뒤늦게 소문 나 표준어 다슬기의 충북사투리인 올갱이는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다. 이런 올갱이는 생태환경의 기초이며 세상에서 가장 느린 수서생물이다. 그래서 ‘물속의 웅담’이라고 일컫는 건강식품이다. 영양소가 유달리 풍부해 충청도를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간에 좋아 숙취 해소와 눈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갱이는 특히 금강을 끼고 있는 충북 옥천, 영동 심천지역의 것을 최고로 꼽는다. 최근 옥천 금강유원지 부근에서 잡은 올갱이국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곳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에 있는 금강올갱이(대표 김재숙·51)는 직접 잡은 올갱이로 끓인 올갱이국 전문점이다. 이곳은 스쿠버인 김 대표의 남편 길영.. 2016. 8. 20.
국수 요리 달인이 만든 ‘호로록 생면국수 요리’ 원신흥동 '메이문' 문형근 대표의 생면국수요리의 새로운 맛 더워도 너무 덥다. 폭염으로 입맛 잃기 쉬운 요즘, 별미 국수 한 그릇으로 입맛을 되살려보자. 호로록 소리와 함께 든든한 영양까지 더한 뜨끈한 국수 한 그릇이면 잃어버린 입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이 있다. ​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호로록 생면국수 족발’은 면요리 23년 경력의 문형근(41) 대표가 중국요리에 이어 독자적인 생면요리 개발을 위해 지난 7월 문을 연 생면국수요리전문점이다. 문 대표는 얼마 전까지 원신흥동에서 운영하던 중식당 ‘메이문’을 부인에게 맡기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선 셈이다. ​ 메뉴는 잔치국수를 비롯해 고추장비빔국수, 간장비빔국수, 소고기카레국수, 냉국수 등 면요리와 하루 한번 삶아 나오는 왕족발이다. 비록 .. 2016. 8. 20.
입맛 없는 날. 매콤하게 비벼먹는 ‘고향비빔국수’ 충청도식 아닌 ‘물비빔국수’로 인기. 오리주물럭도 일품 국수는 잔치 때 먹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서민의 음식이다. 착한 가격의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면 허기도 잠시 잊는다. 불가에서는 국수만 생각하면 미소가 피어오른다고 해서 '승소(僧笑)'라 부를 정도로 미소의 음식이다. 국수하면 잔치국수. 칼국수 등이 연상되지만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어 여름철 별미로 통하는 것이 바로 비빔국수다. 비빔국수 하나로 전국적인 맛집으로 우뚝 선 곳이 있다. 공주시 신관동에 있는 ‘고향비빔국수’ (대표 박희자, 56)는 경기도식 비빔국수 하나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공주대학교 정문 옆에 있어 찾기가 쉽다. ​ 비빔국수는 국물이 없는 충청도식이 아니다. 경기도 북부에서 즐겨먹는 국물이 자박한 비빔국수다. 굳이 이름.. 2016. 8. 20.
오늘 회식 메뉴 걱정 끝 ‘유천갈비막국수‘ 저렴한 돼지갈비 맛으로 각종 회식장소로 인기 동호회, 친목회, 동창회 등 총무들은 각종 모임을 위해 회식장소 찾기가 만만치 않다. 장소, 가격, 시설, 분위기 등을 따지지만 잘못하면 선택에 대한 불평을 듣기 십상이다. 특히 모임의 특성상 회비와 술이 뒤따르기 때문에 가격과 메뉴의 상관관계가 중요하다. 그래서 고기집이 주로 선택된다. ​ 하지만 같은 고기집이라도 고기의 질과 맛, 가격 등이 저마다 달라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요즘 같은 폭염 더위에는 부담 없는 가격의 돼지갈비가 인기다. 돼지갈비는 소갈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부드러운 맛 덕분에 직장인들이 회식 때 즐겨 찾는 메뉴다.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있는 ‘유천갈비막국수’(대표 방서현, 66)는 육질 좋은 국내산 돼지갈비 원육과 비법특.. 2016. 8. 20.
서민들이 즐겨찾는 국수전문점 ‘할매국수’ 서민들이 부담 없이 찾는 화곡동 할매국수. 여름별미 콩국수 인기 사실 국수는 먹는 사람이나 간단하지만 만드는 입장에선 그리 간단한 음식이 아니다. 육수 끓이고 면을 삶고 재료도 채치고 볶아야 한다. 모양을 내기 위해 계란지단이라도 부칠라 치면 일은 배로 늘어난다. ▲잔치국수 대전시 서구 봉명동에 있는 ‘할매국수’(대표 권태형, 52))는 잔치국수, 칼국수, 만두 등을 파는 국수전문점이다. 서민들이 부담 없이 한 끼를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동네 맛집이다. 10평정도 크기의 작은 곳이지만 벽면을 이용한 의자까지 합쳐야 30여석이 전부다. 식사 시간에는 북새통이 따로 없는 집이다. 분식집이나 시장에서 가장 싼값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잔치국수다. 이름 그대로 잔치국수는 잔칫날 먹던 국수다. 입맛.. 2016. 7. 24.
삼복더위 보양식 ‘보신탕 3選’ 개고기 식용 아직도 찬반 논란, 예로부터 삼복절식에 보신탕 먹어 오는 27일은 중복이다. 올해는 지난 17일이 초복, 다음달 16일이 말복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삼복더위에는 허한 것을 보하고 만병을 물리치기 위해 개고기를 먹어왔다. 개고기는 삼계탕과 함께 삼복절식의 대표적인 음식가운데 하나다. 개고기 식용에 대해서는 아직도 찬반논란이 팽팽하다. 하지만 찬반을 떠나 개고기가 전통적인 복날 음식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조선시대 문인이었던 유만공은 복날의 풍경을 ‘집집마다 뛰는 개를 삶아 먹는 날’이라고 했다. 조선시대 조리서 ‘규곤시의방’에도 개장국(보신탕), 개장찜을 비롯해 누런개 삶는 법, 개장 고는 법 등의 요리법이 기록돼 있는 것으로 보아 과거에는 닭보다 개를 보양식으로 선호했던 모양.. 2016. 7. 24.
안면도 꽃게잡이 선주가 운영하는 ‘토담정 간장게장’ 안면도 백사장항 꽃게잡이 대건호 선주가 운영하는 곳, 신선해서 인기 예로부터 ‘국민 밥도둑’으로 불리는 간장게장. 하지만 중국어선의 불법조업으로 어획량이 급감하고 꽃게 값이 오르면서 서민들이 쉽게 넘보기 어려운 음식이 됐다. 최근 이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꽃게잡이 선주가 직접 간정게장을 담아 판매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간장게장 ▲간장게장 한상차림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있는 ‘토담정 간장게장’(대표 임채윤, 46)은 서해안에서 잡은 최고급 꽃게로 만든 간장게장전문집이다. 평소 게장을 즐기지 않던 사람도 한번 먹어보면 그 맛에 반해 단골이 되지 않을 수 없는 집이다. 메뉴는 간장게장, 대하장, 꽃게탕 딱 3가지. 간장게장은 자연 숙성 간장인 진간장을 사용한다. 여기에 사과 등 각종 과일 재료와 비린 맛.. 2016. 7. 18.
삼복더위 최고의 보양식 유명 민물장어 5選 종합영양제 민물장어, 여름철 떨어진 기운 북돋아줘 옛말에 “자식을 보고 싶으면 장어를 먹으라”라는 말이 있다. 보양식의 대명사로 불리는 민물장어, 감칠맛과 영양이 뛰어나 한국인의 대표 스테미너 음식이다. 사계절 내내 찾는 보양식이다. 특히 여름철 떨어진 기운을 북돋워주고 몸의 면역체계를 높여주는데 제격이다. 장어는 예로부터 남녀노소 상관없이 기력과 입맛을 살려주고 몸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 음식으로 통했다. 민간요법으로도 이용돼 왔다. 특히 항암효과가 있는 비타민A 함유량이 쇠고기의 300~1300배에 달한다고 하니 말 그대로 종합영양제라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박지성과 이승엽 선수 식탁에는 장어요리가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영화배우 하지원 역시 피로회복과 피부건강에 좋아 장어를 즐겨 먹고, 데이비.. 2016. 7. 18.
칼칼한 칼국수의 맛, 대추나무칼국수 혀끝으로 톡 쏘는 가벼운 맛이 아닌 숙성된 깊은 맛 일품 슬슬 진한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친근한 면 음식을 꼽으라면 ‘라면’ ‘냉면’ ‘칼국수’를 꼽을 수 있다. 밀가루를 반죽해 칼로 가늘게 썰어 국물에 끓여내는 간편한 조리방식의 칼국수는 멸치,조개 등 여러가지 재료로 국물을 우려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 원래 칼국수 고유의 맛은 구수한 맛이지만 최근에는 벌건 국물에 얼큰한 맛을 내는 칼칼한 칼국수가 대세다. 칼국수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대추나무 칼국수’(대표 김용호53)는 24년 역사와 전통의 칼국수전문점이다. 대흥동4거리 SK주유소 뒤편에 숨겨져 있지만 미식가들에게 독특한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 맛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는 곳이다. 칼국수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국물이다... 2016. 7. 10.
보리밥,들깨수제비로 유명한 '까치마을' 고향집처럼 푸근하고 시골밥상처럼 넉넉한 인심이 느껴지는 곳 구수한 옛날 보리밥이 건강별식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에 있는 ‘까치마을’(대표 조숙영54)은 수통골 입구에서 9년째 보리밥과 들깨수제비로 수통골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이다. 보리에 각종 나물과 특제 양념장으로 비벼먹는 보리밥 보리밥 오랜 시간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주문을 하고 얘기를 하다보면 커다란 양푼에 열무, 애기배추. 무생채 등 각종나물과 반찬으로 한상 가득 차려진다. 정성들여 무쳐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간이 잘 밴 나물들은 맨입에 먹어도 나물이 가진 아삭아삭한 맛이 살아있다. 보리밥을 비빈 후에도 나물 고유의 향과 맛이 잘 배어나온다. 보리는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가 잘 되고, 많이 먹어도 .. 2016. 7. 10.
대전에서 유명한 올갱이해장국 10選 속풀이에 최고, 올갱이해장국 올갱이는 다슬기의 충북사투리이지만 단어는 친숙하다. 대전은 올갱이로 유명한 충북 옥천, 영동이 인근에 있어 올갱이로 유명한 집이 많다. 올갱이는 식약동원(食藥同源)의 대명사로 ‘물속의 웅담’이라고 불린다. 숙취해소에 탁월한 아미노산 덕분에 주당들의 해장식단으로 단연 인기다. 대전에서 유명한 올갱이 해장국집 10곳을 추천한다. 대흥동 내집식당. 올갱이를 갈아 만든 육수에 토종된장을 풀고 아욱만 넣고 끊인 올갱이해장국으로 전국적으로 소문난 집. 가격까지 저렴해서 식사시간에는 북새통을 이룬다, 국물 맛이 구수하면서 담백해 속을 달래준다. 대전여중 옆에 위치. 점심에는 두부가 서비스. 일요일 휴무.6천원 대전 중구 대흥동409-1 ☎223-5083 둔산동 영동올갱이해장국. 둔산동에서.. 2016. 7. 10.
입맛 되살리는 간장게장의 진수 '녹원' 간장게장 간장게장 8년 만에 전국적인 명성 얻어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연구단지 4가 근처에 있는 ‘녹원’(대표 조원주)은 감칠 맛 나는 서해 산 최고급 꽃게로 대전에서 제대로 된 간장게장을 맛 볼 수 있는 집이다. 평소 게장을 즐기지 않던 사람도 한번 먹어보면 그 맛에 반해 단골이 금방 단골이 되는 집이다. 녹원은 언제가도 알이 꽉 찬 꽃게를 맛 볼 수 있다. 알이 가득 차는 4~5월의 국내산 꽃게만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봄에 가장 물 좋은 꽃게만을 엄선해 급냉 시킨 후 사용하기 때문에 1년 내내 그 신선함 그대로 알이 꽉 찬 꽃게를 맛 볼 수 있다. 연중 알이 꽉 찬 꽃게를 맛볼 수 있는 곳 연예인, 쇼핑호스트까지 일부러 찾아와 간장게장은 양조간장에 당귀. 감초. 고추씨와 과일 등 20여 가지 재료를 .. 2016. 7. 10.
부담 없이 느끼는 진한 향수와 추억의 맛 '내집' 20년 요리 내공, 전라도 손맛으로 입맛 사로잡아 대전은 올갱이로 유명한 충북 영동 심천, 옥천 등이 인근에 있어 다른 도시보다 유명한 올갱이집이 많은 편이다. 올갱이는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지만 표준어인 다슬기의 충북사투리다. 올갱이는 생태환경의 기초이며 세상에서 가장 느린 수서생물이며 물속의 웅담이라고 일컫는 건강식품이다. 이런 올갱이국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곳이 있다.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내집식당’(대표 김경화60)은 올갱이해장국과 두부두루치기 20년 요리경력의 전라도 어머니 손맛과 추억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허름한 구옥 1층에 위치해 오랜 세월의 흔적을 보여준다. 홀에 탁자4개와 허름한 방이 3개 있어 손님들은 어디든 편하게 찾아서 앉는다. 시골장터 식당을 연상케 하.. 2016.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