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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유익한정보╫ /♧약초와 민간21

곤드레의 어원 고려엉겅퀴(곤드레:국화과) 곤들레 가 어원이 변하여 곤드레가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산채는 채취시기가 1주일 내외인데 반하여 곤드레는 줄기 잎이 연해서 5~6월까지 수확이 가능합니다. 전문적으로 재배시 9월말까지 가능하여 1년에 8~10회 채취가 가능하기도합니다. 맛이 순하여 지속적으로 섭취하여도 질리지 않아 구황식물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2022. 2. 17.
기관지 건강에 좋은 도라지 혈관건강 개선​ 도라지에 함유된 사포닌, 이눌린 성분은 혈관 내 노폐물 및 독소를 없애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는 효과가 뛰어나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도라지의 불포화 지방산은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해주며, 도라지의 칼륨 성분은 우리몸의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여 혈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면역력 강화 ​ 도라지에 함유된 트립토판 아르기닌 등의 아미노산 성분은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뛰어나 감기 등의 잔병치레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 또한 도라지의 비타민C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외부에서 유입되는 바이러스와 질병 등으로부터 면.. 2021. 3. 13.
인삼이나 녹용과도 바꾸지 않는 봄부추 봄 부추, 인삼ㆍ녹용 안 부럽다…돼지고기와 찰떡궁합 부추는 봄을 대표하는 채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른 봄 일찍이 싹을 틔우고 다른 채소가 자라지 않을 때 부지런히 성장을 한다. 한여름이 되면 꽃대를 세워 흰 꽃을 보여주고 씨앗을 남긴다. 초겨울의 추위가 찾아오면 조용하게 겨울잠을 청했다가 이른 봄에 깨어나 봄을 이끌고 간다. ‘봄 부추는 인삼이나 녹용과도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괜히 나온 말은 아닐 것이다. 1년에 열번 이상도 수확이 가능한 부추지만, 제철인 봄에 나오는 부추는 뛰어난 보양식품이 된다는 의미에서, 그리고 그것이 입증되면서 오랫동안 전해내려 온 말일 것이다. 왠지 집에선 입맛이 없고 기력이 떨어진다면, 또 회사에선 유난히 춘곤증으로 힘들다면, 오늘 밥상에는 봄 부추를 올려보자.. 2020. 3. 28.
골절(뼈)에 좋은 음식 뼈(골절)에 좋은 음식 ​ [가시오가피나무] 뼈 건강하면 가시오가피 약재를 뺴놓을 수 없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일부러 이 약재를 끓인 물을 섭취하게도 합니다. 그만큼 뼈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시오가피나무엔 뼈 성장도움에 탁월한 역할을 해해줘 뼈 골절에 좋은 음식 중 하나 입니다. ​ [홍화씨] 뼈 골절에 좋은음식 두번째는 홍화씨입니다. 홍화씨성분에 칼슘이 많이 있어 뼈를 재생시켜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골절부위를 치료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만약에 홍화씨를 꾸준하게 복용하면 노년기에 골다공증 및 고관절을 예방해주는 큰 효능이 있습니다. [멸치] 뼈 골절에 좋은음식 하면 멸치를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칼슘의 왕'인 멸치는 그만큼 뼈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멸치성분에 '오메가3'도 풍부해.. 2020. 3. 27.
검은 참깨의 효능 검은 참깨는 한방에서 흑임자라 하여 상당히 귀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검은 참깨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의 오래 된 의서인 에서는, 기름을 짜는 데는 흰 참깨가 우수하지만, 먹을 때는 검은 참깨가 좋다고 하였습니다. 이 검은 참깨를 흑임자, 혹은 흑지마 라 하는데, 그 효능이 거대하고 위력적이라 해서 거승이라고도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흰 참깨는 오장육부 중의 폐장을 돕는다고 하고, 검은 참깨는 신장에 좋다고 하였습니다. 에는 참깨에 대해서 이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 참깨는 허약한 신체와 오장을 보강하고 기력을 북돋아준다. 또한 머리를 좋아지게 한다. " 또 에서는 " 참깨는 위와 장의 기능을 다스리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해주며,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 고 하였습.. 2020. 3. 27.
본초비요에 나오는 부추정보 에 따르면 부추는 위를 보호하고 양기를 보충하며 폐의 기능이 잘 발휘되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 또 몸 안에 원활히 흐르지 못하고 뭉쳐 있는 피가 제대로 순환되도록 돕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심한 중풍으로 눈앞에 있는 물건도 잘 식별하지 못하고 정신까지 혼미할 때 부추를 익히지 말고 즙을 내어 콧구멍에 떨어뜨리면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구역질이 날 때는 불에 익히지 않은 날부추에서 즙을 낸 다음 생강즙을 섞어 마시면 증상이 금세 가라앉는다. 성질이 따뜻한 부추는 감기나 기관지염 등에도 약으로 쓸 수 있으므로 기침이 난다고 무조건 약국이나 병원을 찾을 일이 아니라 부추에서 즙을 내 따뜻하게 마셔 보는 것이 좋겠다. 된장국에 부추를 넣어 끓인 다음 뜨겁게 마시고 땀을 내도 괜찮다. 정확한 이유를 한마.. 2020. 3. 27.
텃밭주위의 숨겨진 약초들 원추리 ‘근심을 잊게 하는 풀’로 잘 알려진 원추리는 나물 중 유일하게 단맛이 나며 몸에 활력을 준다. 별다른 향은 없지만 씹을수록 달콤한 맛이 나기 때문에 어느 양념이나 잘 어울려 다양하게 이용된다. 원추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고, 폐결핵, 빈혈, 황달, 변비, 소변불통 등에 치료약으로 쓰인다. 민들레(강한 생명력이 있는 야생초)-만성위장병, 위궤양, 간염에 탁월한 효능 사철쑥(가정용 상비약)-혈압과 혈당량을 낮추어주며 갖종 질병예방에 효과 기름나물(신선한 잎은 막장에 조금씩 찍어먹는다) 냉초(이른 봄에 어린 순을 따서 나물로 무쳐먹는다)-설사를 멎게하고 통증을 진정 물레나물(가볍게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내서 양념하여 먹음) 바위취(초봄의 신선한 잎을 따서 .. 2020. 3. 17.
봄나물의 종류와 효능 봄나물의 종류와 효능 ●위와 장에 좋은 냉이 봄나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냉이다. 야채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많고 철분과 칼슘, 비타민A가 풍부해 춘곤증 예방에 좋다. 한방에서 소화제나 지사제로 이용할 만큼 위와 장에 좋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고 한다. 또 냉이 뿌리는 눈 건강에 좋고, 고혈압 환자에게 냉이를 달여 먹도록 처방하기도 한다. 고추장 등의 양념을 곁들여 생채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하고 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 냉이를 잠깐 삶아낸 물에 국수를 말아 먹어도 별미다. ●여성에게 좋은 달래 달래도 봄나물에서 빠질 수가 없다. 쓴 듯 쌉쌀한 맛이 매력인 달래는 비타민C를 비롯한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고 특히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다. 알칼리성 강장식.. 2020. 3. 7.
야관문 (비수리) 효능 첫번째:야관문의 효능 1. 천연약재 : 남성질병, 양기부족, 조루, 음위증 치료 2. 폐·간·콩팥기능 강화 : 어혈, 붓기 없애고 몽정, 대하, 설사, 타박상, 천식치료, 뱃속벌레박멸, 유방 종기, 뱀에 물린 상처, 눈 충혈, 위궤양, 탈항 치료 3.기침에 탁월한 효과 *** 약을 먹는 동안 일종의 명현반응으로 현기증이 나거나 속 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설사를 하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입 안이 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당분간 중단하였다가 다시시도하고 그래도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중단하셔야합니다 4.간열로 눈이 침침하고 충혈된 것 치료 5.설사·급성위염치료 두번째:서식지와 채취시기 야관문은 서식지는 산기슭이나 새로생긴 도로나 아주척박하고 수분이 거의없는 메마른 땅에 자생하면서 강한생명력을 가지고있읍니다.. 2016. 7. 30.
백작약의효능 *작약의 효능* 산작약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깊은 산속의 수림 밑에서 자란다. 꽃의 색깔은 흰빛이며, 붉게 피는 것도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에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나는데 5~7매 정도의 꽃잎을 가지고 있다. 꽃은 활짝 피지 못하고 반 정도 벌어진 상태에 머무는데 그 지름은 4~5센터미터 크기이다. 흔히 꽃이 희고 뿌리가 굵으며 살진 것을 백작약(금작약)이라고 하며, 붉은색 또는 가지색 꽃이 피고 뿌리가 가늘며 힘줄이 많은 것을 적작약(목작약)이라고 한다. 또는 집에서 기르는 함박꽃과 산작약뿌리를 백작약이라하고, 메함박꽃뿌리를 적작약이라고 한다. 꽃색에 따르지 않고 뿌리 모양에 따라 메함박꽃뿌리는 가늘고 힘줄이 있으며 함박꽃과 산작약 뿌리는 살찌고 굵다. 중국에서는 산에서 저절로 나는 메함박.. 2016. 7. 30.
가지더부살이 효능 가지더부살이는 열당과(列當科) 가지더부살이속에 속하는 다년생 기생식물로 높은산의 그늘지고 습한곳 나무뿌리에 군생하는 모습이 드물게 관찰된다. 열당과에 속하는 자생식물은 백두산 지역의 두메오리나무뿌리에 기생하는 유명한 오리나무더부살이(肉從蓉:육종용)가 있으며 흔히 불로초(不老草)로 통용된다. 바닷가 갯사철쑥에 기생하는 초종용(草從蓉:갯더부살이)도 열당과 초종용속으로 분류되며 같은속에는 한국특산식물인 백양더부살이도 있는데 이는 내륙지방의 쑥뿌리에 기생한다. 울릉도의 너도밤나무 밑에 자라는 개종용(산더부살이)도 열당과에 속하는 기생식물이며, 제주도, 거제도, 여수, 서울 하늘공원 등지의 억새 뿌리에 기생하는 곰방대 모양의 야고 (野菰: 담배더부살이)도 열당과에 속한다. 가지더부살이는 한방에서 황통화라고도 하나.. 2016. 7. 30.
개머루 지혈작용, 풍습성 관절염, 만성신우신염, 간염, 창독, 소변불통으로 인한 통증, 위열구토, 중이염, 외상 출혈, 폐농양, 장농양, 나력, 폐결핵, 림프절결핵, 풍습통, 결독창상,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데, 종독, 간질, 습염유주, 골절, 관절의 부기와 통증, 각혈, 구토와 설사, 궤양병, 화상에 효험 있는 개머루덩굴 개머루는 포도과 개머루속에 속하는 덩굴성 낙엽 관목이다. 개머루속은 전세계에 약 2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개머루(돌머루), 털개머루, 자주개머루, 가위톱(백렴, 가회톱)이 자라고 있다. 관목림 속이나 산비탈, 산골짜기나 하천 둑에 자라는데 잎은 호생 즉 어긋나고 둥글며 손 바닥 모양이다. 길이는 5미터 정도까지 자란다. 3~5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고 갈래에 둔한 이 모양의 톱.. 2016. 7. 30.
가시오가피의 대표적 효능 가시오가피는 전국 각지에서 자라는 식물로써 자양강장은 물론 탄수화물과 지방질 대사를 촉진해 해독작용, 혈액순환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아칸소사이드(Acanthoside)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가피는 노화방지로 생명을 연장시켜 신선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명약으로 기록이 남아있기도 하다. 또한 정신을 말게 해주고 암기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으며, 눈의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추천할만한 식품이다. 특히 가시오가피는 간 기능 보전과 해독작용에 효과가 탁월하다. 이는 가시오가피에 함유된 아칸소사이드 B와 D가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의 효과가 크기 때문이며, 간에 대한 지방의 축적을 막는 항 지방간 작용에 많은 도움을 주기 때.. 2016. 7. 30.
모시잎차 만들기 적당하게 자란 모시중에서, 모시잎을 채취합니다. 깨끗한 물에 씻어서, 햇볕에 말립니다. 잘마른 모시잎을 수전자에 넣고 끓인다. 적당하게 불을 조절한다 다 끓이고 마신다 맛은 은은하고 향긋하다 색은 노란색이네요 모시잎구입문의: www.다솜농원.kr 010-9163-3750 2016. 7. 20.
솔잎차효능 상쾌한 향과 맛을 자랑한다 솔잎차효능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솔입차는 상쾌한 향과 맛을 자랑한다. 솔잎에는 글리코카인, 테레빈, 아피에긴산, 필수 아미노산, 수지, 탄닌, 비타민C, 철분 등이 많이 들어있으며 솔잎을 식용으로 사용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오고 있다. 한방에서는 송진을 송향이라 하여 거풍, 진통, 배농, 발독 등에 효능이 있어 풍습, 악차, 백두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소나무 뿌리의 복령은 귀한 약재로 쓰인다. 송엽주와 송실주, 송하주, 송절주등으로 술을 빗기도 했다. #솔잎차효능-고혈압예방 솔잎차는 고혈압에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을 고르게 하고 혈압을 낮추어주는데 이로 인해 팔저림과 중풍, 신경쇠약에 좋은 효과를 본다고 한다. 솔잎에 들어있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철분 등이 풍부하여 탈모에 좋은 .. 2016.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