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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유익한정보╫ 482

믿고 먹는 ‘대전 5대 한우암소 전문집’ 삼겹살 가격으로 한우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대전 5대 한우전문집' 연중 한우 소비가 가장 많은 시기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우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우는 육질의 등급과 월령에 따라 가격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 한우도 똑같은 한우가 아니라는 뜻이다. 대전에서도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식당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부위가 저렴한 건 아니다. 특히 한우 특수부위는 육질등급과 부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보다 품질을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 중요하다.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고기 중에서 뛰어난 향과 맛, 우수한 식감으로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한우암소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고기에 대해서 보통 깐깐한 게 아니다. 맛, 가격, 품질, 서비스 등을 따져보고 선택.. 2016. 7. 7.
관평동 성심당으로 불리는 수제제과제빵전문점 ‘한스 브로토’ ‘맛있는 방,생명의 빵 따뜻한 빵’ 경영방침, 지역 사랑방 역할의 관평동 성심당 그동안 대기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마케팅 공세에 밀려났던 동네빵집(윈도 베이커리 Window Bakery)이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한스브로토 매장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서 ‘관평동 성심당‘으로 불리는 ’한스 브로토’(대표 한용규58)는 윈도 베이커리로 불리는 소규모 동네 빵집이지만 전국적으로 마니아층으로부터 유명세를 타는 수제제과제방전문점이다. 매장에 붙어 있는 작업장에서 제빵사가 바로 반죽해 구워낸 따끈따끈한 빵을 판매하는데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100여 종류의 빵들이 인기가 높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들의 천편일률적인 맛에 식상한 소비자들이나 유럽스타일의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외국인은 물론 학생들까지 발길이 끊.. 2016. 7. 7.
추석송편·떡 선물 명소 '대전 5대 동네전통떡집' 전화 한통으로 믿고 주문할 수 있는 '대전 5대 동네전통떡집' 떡은 흔히 명절이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나 먹는 음식으로 인식돼 있다. 그래서 빵에 비해 소비가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웰빙 열풍으로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떡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송편은 대표적인 추석 차례음식이다. 온 가족이 송편을 빚고 꿀·밤·깨·콩을 넣고 솔잎을 깔아 맛과 후각적 향기와 시각적인 멋도 즐겼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떡에 들어가는 재료와 모양, 색상도 다양해지고 낱개 포장돼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송편을 비롯한 떡을 만들지 않고 주문배달이 많다. 올 추석 송편과 떡 선물세트를 갖추고 전국적으로 주문 배달이 가능한 ‘대전 5대 동네전통떡집‘을 추천한다.. 2016. 7. 7.
가을장어는 보약, 최고의 민물장어 ‘임진강장어' 임진강 장어. 가을장어 보약, 외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더 유명 민물장어는 감칠맛과 영양이 뛰어나 한국의 대표 스테미너 음식으로 손꼽히는 사계절보양식이다. 보통 장어는 체력보강을 위해 주로 여름에 많이 찾는데 사실 제철은 가을이다. 산란하기 위해 강을 거쳐 바다로 가는 ‘가을장어’가 맛이나 영양소 면에서 으뜸이기 때문이다. 이런 민물장어로 대전에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국산 참 숯불에 익어가는 장어소금구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임진강 민물장어’(대표 박근혜)는 대전에서 2008년부터 100%무항생제로 키운 정직한 맛의 민물장어로 대전시민과 외지인들에게 최고의 장어집으로 손꼽히는 한방숯불장어구이전문점이다. 창업 당시에는 장대동 4거리 근처에 있었으나 지난해 신축건물을 지어 이전했다. 하지.. 2016. 7. 7.
이탈리아 대중식당 ‘엘마노’를 아십니까 주문 요리 셰프가 요리하고 서빙까지. 음식실명제 실시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다면 이탈리안 대중식당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파스타,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 등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해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필라프 라이스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엘마노’(공동대표 이요섭,최상현)는 유럽식 집밥 느낌의 이탈리아 대중식당이다. 특히 조리사가 직접 요리한 것을 손님에게 서빙까지 하면서 조리과정을 설명 할 수 있게 음식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는 곳이다. 원래 상호는 팀쿡(team cook)이었으나 동업자와의 상표분쟁으로 ‘엘마노’로 간판을 바꿔단 곳으로 사실상 ‘팀쿡’의 원조인 집이다. 엘마노는 이탈리아 대중식당답게 다양한 메뉴와 와인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다. .. 2016. 7. 7.
퇴근길 소주 한 잔 유혹하는 전국 명소 ‘금성육가공’ 대한민국 최고의 고기집 만들어 ‘고기대통령’ 되는 게 꿈 퇴근길 각종회식에는 뭘 먹을까하는 고민은 늘 따른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외식메뉴는 돼지고기다. 부위별로 다른 맛을 내는 돼지고기는 각자의 입맛에 따라 선호하는 부위를 선택해 맛보는 것 또한 하나의 즐거움이다. ▲오겹살.가브리살.갈매기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모둠스페셜 대전시 서구 도마동에 있는 ‘금성육가공‘(대표 차재영 52)은 마약 오겹살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국내산 암퇘지 특수부위를 가장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돼지특수부위 전문집이다. 도마시장 후문 앞 허름한 건물에 있지만 각종 공중파 방송에 출연한 사진과 ’네티즌이 선정한 대전 10대 맛집‘이라는 현수막이 눈길을 끄는 곳이다.한마디로 한잔 술에 인생을 논하는 사람 사는 냄.. 2016. 7. 7.
어머니 손맛과 정성이 깃든 토속한정식 '인정원' 23년 동안 가격 저렴하면서 그리운 어머니 손맛을 느끼는 곳 어머니의 밥상처럼 정성과 손맛을 뛰어넘을 수 있는 맛은 없다. 한정식은 가짓수만 많고 먹을 것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한식의 푸짐함과 함께 어머니의 손맛으로 정성으로 음식을 내는 곳이 있다 대전시 중구 용두동에 있는 ‘인정원’(대표 안향순 54)이 바로 그곳. 가정에서 먹는 방식이라 모양이 세련되지는 않지만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정감 넘치는 웰빙 토속한정식집이다. 수침교 계룡육교 옆에 있어 버스나 자동차를 타고 지나다 보면 간판이 금방 눈에 띄는 곳이다. 최근에는 1만원 점심특선 한정식을 출시해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 대개 한정식 하면 가격은 비싸고 요리 가짓수만 많고 실제 먹을 수 있는 것은 적은 곳을 .. 2016. 7. 7.
활어회의 새로운 지평, 국내 최대 종합 활어회 몰 ‘정치망’ 3층 전관 활어회 판매장, 테이크 아웃(Take out) 코너 활성화 활어회와 수산물을 기장 싸게 파는 국내 최대의 종합 활어회.수산물 몰(mall)' 정치망‘이 대전에 탄생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있는 '정치망'(대표 김영훈54)은 3층 전체가 매장으로 각층마다 200평씩 2000m²(600평)규모로 단일매장으로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종합활어회.수산물 몰(mall)이다. 한마디로 신선한 횟감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기존 횟집과 차원이 다른 바다수산백화점으로 전국에서 운반돼온 해산물을 50톤의 해수가 들어간 1층 대형수조 아쿠아에서 고객들이 직접 선택해서 구매한 다음 2층 매장에서 먹을 수 있게 만든 곳이다. 층별로 살펴보면 1층은 손님이 수조에 있는 수산물을 .. 2016. 7. 7.
판암동에서 회식장소로 뜨는 ‘한우농장 30년’ 옥천 한우농장 직영 한우암소전문점.넓은 매장, 주차장 갖춰 회식에 인기 소비자들은 고기에 대해서 보통 깐깐한 게 아니다. 맛, 가격, 품질, 서비스 등을 다 따져보고 선택하기 때문에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 쉽지 않다. 하지만 판암동에서 한우농장을 운영하면서 1등급 한우암소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꽉 잡아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있는 ‘한우농장 30년’은 25년 동안 정육점을 운영했던 김효숙 대표(55)가 6년 전 창업한 직접 기른 한우만 취급하는 한우암소전문점이다. 이곳의 한우는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개심리에서 한우농장을 36년 째 운영하고 있는 남편 김태운(62)씨가 최고 품질의 암소만 공급해주고 있어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판암동에서 용운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단독 건물.. 2016. 7. 6.
대전 최고의 순대국밥 ‘오문창순대국밥‘ 대전 순대국밥의 최고 자리, 최상의 재료와 정성으로 욕심 안내 전국의 소문난 맛집을 다녀보면 한 가지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 장사가 잘되는 집과 안 되는 집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대전에서 순대국밥으로는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문창순대국밥’ 역시 24시간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다.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오문창순대국밥’(대표 연제우51)은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순대국밥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냄새가 없는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양 그리고 입맛에 딱 맞는 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17년째 영업하지만 모친의 경력까지 합하면 40년이 넘는 전통의 순댓집이다.순대국밥은 이름만 들어도 시골장터가 떠오르고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2016. 7. 6.
진화된 들깨칼국수의 새로운 맛 ‘오시오 칼국수‘ 3년 걸려 만든 웰빙들깨칼국수 맛. 전국 소문나 타지방에서도 찾아 찬바람이 불면서 슬슬 진한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친근한 면 음식을 꼽으라면 ‘라면’ ‘냉면’ ‘칼국수’를 꼽을 수 있다. 밀가루를 반죽해 칼로 가늘게 썰어 국물에 끓여내는 간편한 조리방식의 칼국수는 멸치,조개 등 여러가지 재료로 국물을 우려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 원래 칼국수는 구수한 맛이 대세다. ▲오시오 칼국수(들깨칼국수)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오시오칼국수’(대표 문응순48)는 최상의 고주바멸치와 황태.사골로 만든 육수의 들깨칼국수와 들깨수제비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최근에는 칼제비가 인기가 많다. 지족역에서 신성동으로 넘어가는 도로 옆 아파트 숲 사이에 있다. 50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 2016. 7. 6.
갈비가 들어간 대전 최고 김치찌개의 맛 10년 노하우의 대전 최고의 김치찌개, 가족단위 외식과 속 풀이로 인기 우리 일상에서 김치를 빼놓고선 식생활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김치찌개는 된장찌개와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사람에게 김치찌개는 평생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다. ▲갈비김치전골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권인순 갈비김치찌개 전문점'(대표 최광락 47)은 10년 전 창업해 뚝배기에 푹 익은 묵은지와 갈비를 넣어 끓인 푸짐한 김치찌개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드물 정도다. 메뉴는 갈비김치찌개와 갈비김치전골. 갈비김치찌개는 묵은지에 돼지갈비를 넣어 만든 김치찌개다. 김치찌개의 맛은 김치가 좌우한다. 김치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됐으며 집집마다 고유의.. 2016. 7. 6.
수제 순대로 끓인 순대국밥의 명소 ‘천리집’ 수제순대로 끓인 순대국밥. 자운대 대덕연구단지 직장인들 인기 찬바람이 따끈한 국밥생각을 절로 나게 만드는 계절이다. 뚝배기에 담긴 국밥을 후후 불며 한 그릇 비워야 왠지 먹은 것 같다. 지역에서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순대국밥으로 전국방방곡곡 유명세를 타는 곳이 있다.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천리집’(대표 최옥란52)은 직접 만든 순대로 끓인 순대국밥과 순대철판볶음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2004년 창업해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애경종합기술원 앞에 위치해 있으며, 시골장터 국밥집처럼 정감이 가는 집이다. 순대국밥은 밥과 순댓국이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이다. 순대국밥은 이름만 들어도 시골장터가 떠오르고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해장음식이다. 어디서나 .. 2016. 7. 6.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삼식이 회무침’ 어생역전(魚生逆轉) 삼식이, 수채화 같은 회무침과 매운탕으로 최고 삼식이가 다시 뜨고 있다. 늦은 가을에서 겨울까지 산란기라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한 요즘, 삼식이 맛을 느끼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삼식이는 물고기 중에서 아귀, 물메기와 함께 가장 못생긴 ‘얼꽝 3총사’로 꼽힌다. 예전엔 너무 못생겨 안 먹던 생선 삼식이가 지금은 무침과 매운탕으로 최고로 꼽을 만큼 육질이 쫄깃하고 국물 역시 시원하고 깔끔해 생김새만으로 판단하다간 자칫 큰 코 다친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우리집 삼식이무침’(대표 이영옥55). 13년 째 대전에서 삼식이회무침과 매운탕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식당 앞 수족관에서 제철 맞은 삼식이를 볼 수 있다. 삼식이는 10년 전만해.. 2016. 7. 6.
신선한 ‘고등어회’ 맛볼 수 있는 ‘해뜨는 바다’ 용전동, 성남동에 이어 대흥동에 문을 연 고등어회 전문집 ‘해뜨는 바다‘ 가장 친근하고 대중적인 생선하면 고등어가 떠오른다. '만만한 생선'으로 불리지만 사실 그 맛과 효능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고등어가 제철이다. 일반적으로 육지에서는 갓 잡은 신선하고 고소한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대전에서는 흔하지 않은 별미다. 낚아 올리면 금방 죽고, 죽으면 쉬 부패해 회로 먹기 어려운 생선이기 때문이다. 고등어회는 싱싱한 활어로만 가능하다. ▲고등어회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해뜨는 바다’는 이경수(49) 대표가 2007년 용전동에서 시작해 성남점에 이어 지난 2일 대흥점을 오픈시킨 지역에서 10여 년 동안 활 고등어회로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다. 고등어회는 통영 욕지도 가두리 외해.. 2016.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