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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이 코다리로 만든 얼큰한 명태조림 ‘어명이요’ 명태조림 ‘깔끔이 코다리’ 사용, 얼큰한 특제양념장 맛 환상적 최근 코다리로 만든 매콤한 명태조림이 전국적으로 뜨고 있다. 명태조림은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코다리로 만든 조림형태의 음식이다. 흔히 코다리찜이라 불리지만 결은 약간 다르다. 지역에서 이 명태조림 하나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는 곳이 있다.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에 있는 ‘어명이요’(대표 이영환)는 ㈜에브릿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3브랜드로 매콤 명태조림과 오징어두부두루치기로 소문난 명태조림전문점이다. 이 지역에서는 숨어있는 새로운 명태조림 맛집이라 부른다. ▲깔끔이 코다리로 만든 매콤한 '명태조림' ‘어명이요‘의 상호는 암행어사와 마패를 연상시키는 말이라 옛날 사극의 모습이 떠오른다. 모던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고전과 현대의 만남을 느낄 수.. 2016. 7. 6.
잔치국수·수제비, 동네 맛집으로 유명한 ‘행복한 분식’ 잔치국수 수제비 김밥 3가지 메뉴. 전국적으로 명성 알려져 먹고 살기 힘들 때 가장 반가운 것은 저렴한 가격에 점심 한 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물론 여기에는 음식 맛도 깔끔해야 한다는 철칙이 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행복한 분식’(대표 윤복임63)은 잔치국수와 수제비, 김밥을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유명한 동네 맛집이다. 30㎡(10평)도 안 되는 작은 곳으로 보기에도 허름하고 안으로 들어가도 허름하다. ‘응답하라 1988(응팔)’이 연상되는 곳이다. 식탁 3개의 허름한 방을 비롯하여 20여석밖에 안 되는 좌석이라 식사 시간에는 조금 기다려야 한다. 잔치국수하면 입맛이 없을 때 집에서도 간단하게 멸치국물에 김치 송송 썰어 넣고 후딱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남녀노소 누.. 2016. 7. 6.
해신탕으로 뜨는 활어회전문점 ‘동신수산’ 정직과 신뢰의 25년 회전문가 이형복 대표가 만든 활어회전문점 통계청 자료를 보면 음식점을 창업한 후 5년 이후 생존율은 17.7%다. 10곳 중 1~2곳 빼고 모두 망한다는 통계를 볼 때 음식점은 창업하고 10년 넘기가 쉽지 않다. 특히 횟집은 변수가 많은 날것을 취급하는 업종이라 생존기간이 더 짧다. ▲신선한 활어회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 있는 ‘동신수산’(대표 이형복 51)은 한곳에서 15년째 지역 활어회 문화를 선도하고 격조 높은 분위기로 가족외식과 특별한 손님을 위한 비즈니스 모임에 적격인 활어회전문점이다. 최근에는 ‘해신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생선회는 도미, 광어, 우럭, 농어 등 제철에 따라 나오는 모둠회가 인기. 특히 도미는 고온에서 순간적으로 익혀 빨간 살과 흰 살의 조화를 이루는.. 2016. 7. 6.
40년 한결같은 마음으로 차린 건강밥상 ‘금광한정식‘ 건강한 한정식 외길 40여년. 2대 아들 김재섭씨 15년 경영수업 올해 외식트렌드는 ‘건강한 밥상‘이 키워드다. 웰빙 열풍으로 건강한 음식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지역에서 40여년을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한정식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금광한정식’(대표 최혜정69)은 2대째 최상의 재료로 가정식 건강밥상을 차리는 한정식전문점이다. 특히 엄선된 식재료를 통해 한국의 맛을 깔끔하게 재현하고 다양한 가격대별로 코스 한정식을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평을 받는 집이다. 보통 한정식하면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곳은 먼저 그 개념부터 깨는 곳이다. 가격대가 2만원부터 3만 5000원까지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그렇다고 '싼 게 비지떡'이라.. 2016. 7. 6.
‘백종원의 3대 천왕’도 인정한 닭볶음탕의 명소 ‘정식당’ ‘백종원의 3대 천왕’프로그램 출연도 거부한 닭볶음탕 명소. 정식당 최근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닭볶음탕이 소개된 이후 전국에 닭볶음탕 열풍이 불고 있다. ‘닭도리탕’이라 불리었던 닭볶음탕은 가정에서 가장 자주 해 먹는 닭고기 요리다. 그만큼 흔한 음식이지만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대전지역에서 40여년을 닭볶음탕 하나로 지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 ▲정식당 닭볶음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정식당’(대표 조성예70)은 닭볶음탕 한 가지 메뉴로 40여년을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전국적으로 알려진 닭볶음탕전문점이다. 우리들 공원 앞쪽의 골목에 가정집을 개조한 허름한 곳에 위치해 있다. 골목에 들어서면 깊은 음식 맛과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 2016. 7. 6.
재배한 농산물로 차린 건강밥상 세종 농가맛집 ‘콩대박’ 농사지은 식재료로 만든 건강밥상. 하루 전 예약해야 최근 산 좋고 물 좋은 산골 농촌마을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맛깔스러운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농가맛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시 금남면 대박리에 있는 ‘콩대박’은 콩각시 이순정, 콩서방 김윤호 부부가 운영하는 농촌형 식당으로 농촌진흥청과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정한 세종시 농가맛집이다. 농가맛집이란 전통의 맛을 계승하면서 농외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촌형 식당으로 그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토속적인 음식을 만드는 식문화 공간을 말한다. 특히 농촌형 외식사업장으로 지역별 향토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음식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내에 들어서면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깔끔하다. 어린 시절 .. 2016. 7. 6.
구수한 고향의 맛. 시래기 생선조림의 명가 ‘조리미’ 웰빙 식품 시래기 효능 알려져. 시래기 생선조림 젊은 층 선호도 높아 시래기는 무청이나 배추 잎을 말린 것으로 그동안 주로 반찬이나 부재료로 활용된 비주류 식재료였다. 무쳐 먹고 비벼 먹고 끓여 먹고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연령대가 높은 사람에게 익숙한 맛으로 통하지만 최근에는 시래기 효능이 알려지면서 젊은 층에서 더 선호한다. 이런 시래기가 생선을 만나 시래기 생선조림으로 뜨고 있다. ▲시래기 명태조림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 있는 ‘조리미’(대표 이태화·54)는 요즘 뜨고 있는 시래기와 생선이 만나 환상의 맛을 내는 시래기 생선조림전문점이다. 메뉴는 육해공 조림을 제외하고 명태 시래기조림, 고등어 시래기조림, 갈치 시래기조림 등 모든 메뉴에 시래기를 곁들이고 있다. 명태 시래기조림은 생소하게 들.. 2016. 7. 6.
요리사가 서빙하는 이탈리아 캐주얼 레스토랑 ‘엘마노’ 전문 셰프가 요리와 서빙까지 책임지는 음식실명제 레스토랑 최근 편안하고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에 있는 ‘엘마노’ 전민점(대표 최상현. 이요섭)은 이런 트렌드에 따라 블랙 엔 화이트의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편안한 서비스, 오픈형 주방이 돋보이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또 피자, 파스타, 샐러드, 리조또,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고객의 취향에 맞게 제공하는 나폴리 화덕피자전문점이다. 또 전민동과 문지동 경계에 위치해 고객이 주문한 요리를 8명의 전문 셰프가 직접 조리하고 서빙과 함께 요리설명까지 해주는 음식실명제를 실시해 신뢰를 받는 곳이다. 유럽식 집밥 느낌의 이탈리아 대중식당인 엘마노는 전민점을 비롯해 대전에.. 2016. 7. 6.
도심 속 작은 공원의 와인숙성 삼겹살 '전미원' 각종 화초와 어우러진 실내분위기 전미원, 야외에 놀러온 기분 '인기'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에 소주 한잔은 누가 뭐래도 '한국인의 소울 푸드'다.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메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기 좋아 사랑받아온 삼겹살은 저렴한 가격은 물론 맛과 영양까지 더해 국민외식메뉴로 통한다. 특히 미세먼지 때문에 삼겹살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에 있는 ‘전미원’(대표 최명국·38)은 실내에 각종 화분과 나무가 오래된 옛날 소품들과 어우러져 도심 속 작은 공원을 연상케 하는 와인숙성 생삼겹살전문점이다. 삼겹살은 근육과 근간지방이 세 개의 층을 이루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방의 고소한 맛과 육단백질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뤄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 2016. 7. 6.
몸보신에 최고인 ‘논두렁추어칼국수·추어탕’ 5월 제2회 대전칼국수축제 참가 대박 판매. 추어칼국수 명소 여름 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 기력보강을 위한 몸보신 음식이 그리운 때다. 보양식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추어탕이다. 최근 이 추어탕과 칼국수를 결합시켜 만든 추어칼국수가 인기다. 추어는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지친 몸을 회복시켜 준다. 특히 뼈와 내장을 버리지 않고 통째로 갈아서 삶아 내므로 영양 손실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추어칼국수 ▲추어칼국수 대전시 중구 문창동에 있는 ‘논두렁칼국수·추어탕’(대표 강길수, 62)은 살아있는 국내산 미꾸라지를 통째로 갈아 만든 걸쭉하고 얼큰한 추어탕과 그 국물에 쫄깃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는 추어칼국수전문점이다. 벽면에는 맛있게 먹는 요령과 각종 방송에 출연한 액자가 걸려있어 이.. 2016. 7. 6.
상추쌈샤브샤브와 숯불석갈비의 만남 ‘만나 지미방식탁’ 타임월드 한식당 만나. 만나 지미방 식탁으로 상호 변경. 신메뉴 선보여 타임월드 9층 전문식당가에서 20여 년 동안 유명세를 떨치던 상추쌈샤브전문점 ‘만나‘가 ’지미방 식탁‘으로 이름을 바꿔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만나 지미방 식탁’(대표 유옥선, 49)은 지난 연말 타임월드 식당가에서 나온 뒤 상호변경과 신 메뉴 작업 등 준비작업을 거쳐 지난 5월 타임월드 뒤편에 둥지를 틀었다. ▲지미방 밥상 지미방식탁의 밥상은 지미방 밥상. 만나 상추쌈샤브 밥상이 주력이고, 계절에 따라 숯불석갈비 냉면밥상, 떡갈비 냉면밥상 등 4가지다. 모두 정갈한 독상형태로 나온다. 지미방 밥상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2코스로 나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1차로 독상으로 차려.. 2016. 7. 6.
식사·커피·와인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라운지 카페 ‘위모‘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라이브 부문, 칵테일 부문 금상 수상. 위모 다양한 외식문화가 존재하는 요즘. 편안하고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유럽식 캐주얼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위모(WIMO)’(대표 권용진)는 음료, 커피, 식사, 와인, 술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서양식 레스토랑이자 유럽식 캐주얼 카페다. 특히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홈 메이드 소스를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라운지 카페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밀라노식 안심스테이크 2011년 오픈한 이곳은 탁 트인 넓은 매장에는 와인. 음료. 식사 등 각 섹션별로 분위기에 맞게 구성되어 있다. 시청 앞 큰 도로에 위치해 있어 저녁에 주변 직장인들이 커피.와인.맥주를 부담 없이 즐기는 모습.. 2016. 7. 6.
맛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소박한 농부의 밥상 ‘미마지’ 청송 심씨의 반가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전국에서 찾아와 산골 농촌마을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맛깔스러운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농가 맛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농가맛집이란 전통의 맛을 계승하면서 농외소득원을 창출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촌형 외식사업장으로 그 지역에서 나오는 농산물로 토속적인 음식을 만드는 식문화 공간을 말한다. 특히 지역별 향토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새로운 관광트렌드로 음식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밤나무 아래 정식 충남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에 있는 ‘미마지’(味摩之 대표 도영미)는 심하용·도영미 부부가 운영하는 농촌형 식당으로 농촌진흥청과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정한 공주 농가 맛집이다. 미마지는 조선시대 명문가인 청송 심씨 집안에서 전해지는 반가음식.. 2016. 7. 6.
다양한 파스타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628파스타’ 죽동 파스타 전문점. 4가지 맛 '꽈뜨로 피자' 인기 파스타(pasta)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는 그 자체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존재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칼국수만큼 즐겨 먹는 면 요리로 자리 잡았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토마토나 크림 스파게티뿐이던 파스타는 이제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재연한 전통메뉴부터 고정관념을 깬 독창적인 파스타까지 다양해졌다 대전시 유성구 죽동에 있는 ‘628파스타‘(대표 남기억)는 다양한 파스타를 비롯해 스테이크, 화덕피자, 리조또, 샐러드와 와인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복층으로 이루어진 모던스타일의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 편안한 분위기다. 특히 매장 가운데에는 수 천 만원에 달하는 할리데이비드슨 바이크가 진열돼 있어 고객들의 눈길을 끈.. 2016. 7. 6.
지방간에 좋은 음식 헛개즙? 헛개나무열매효능부터 알아야 지방간은 정상 간의 지방 비율(약 5%)을 웃도는 많은 양의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의미한다. 해당 증상이 있는 사람은 외관 상 뚜렷한 문제가 보이지 않으나, 만성피로를 비롯해 전신 권태감,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지방간은 과다하게 음주를 하는 사람에게서 호발된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서 비롯된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병률이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보다 높다. 대한간학회 조사에 따르면, 전체 지방간 환자 중 비알코올성 지방간 비율은 80% 이상이며, 현재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병률이 높은 현재, 음주 빈도가 낮은 사람들도 간 건강에 유의하는 경향이다. 이와 같은 추세에서 대중들은 지방간을 예방 및 개선하고자 이와.. 2016.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