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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유익한정보╫ /♡맛집정보262

갑하산 자락 자연풍광이 뛰어난 돈가스전문점 대전시 유성구 갑동 유성컨트리클럽 앞에 있는 ‘그림을 마시다’ 전경 갑하산 자락 자연풍광 뛰어나, 볼거리가 있는 데이트코스 각광 대전충남에서 계룡산의 존재는 국립공원 그 이상이다. 공간, 지형의 개념을 넘어 시도의 상징이자 주민들의 구심점으로 작용한다. 갑하산은 계룡산국립공원에 인접해 있는 아기자기한 암릉과 숲이 잘 어우러진 전망이 좋은 산이다. 유성에서 계룡산의 동학사 가는 길목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하기도 쉽고 산세가 험하지 않아 어느 때 찾아가도 등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 갑하산 자락에서 맛과 멋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대전시 유성구 갑동에 있는 ‘그림을 마시다’(박민자 51)는 국립대전현충원 근처 자연풍광이 뛰어난 갑하산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갤러리가 있고 예술과.. 2016. 7. 9.
확장 이전한 황태탕의 명가 ‘황태고을’ 술꾼들의 속 풀이, 환자와 어린아이까지 먹는 진한 황태탕 인기 대전시민들에게 황태탕의 진수를 보여주던 황태탕의 명가 ‘황태고을’이 확장 이전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신축 건물로 이전한 황태고을은 이규희 대표(58)가 유성 구암동 조선아파트 1층에서 식탁 4개를 놓고 14년 동안 혼자서 점심에만 영업을 했다. 그곳에서 그는 정직하고 정성들여 만든 황태탕으로 손님들을 줄 세우며 하루 100그릇을 판매했던 곳이라 대전에서는 꽤나 유명한 집이었다. 지난 1월 이전한 이곳은 현대식 인테리어로 1.2층 150석과 연회석을 갖춘 곳으로 변했지만 지금도 점심시간에 늦게 도착하면 여전히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그럼에도 미식가들은 발길을 돌리지 않는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아마 .. 2016. 7. 9.
대전에 상륙한 수제추어탕으로 유명한 송담추어탕 송담추어탕 어머니 손맛의 전통방식의 수제추어탕.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 나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입맛도 변하고 있다. 예전에는 추어탕이라고 하면 '아버지들의 음식'으로 치부되어 왔지만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사계절보양식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국내산 미꾸라지만을 고집하며 그 맛의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수원의 송담추어탕이 대전에 상륙해 화제다.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에 있는 ‘송담추어탕’(대표 김형철41)은 살아있는 국내산 미꾸라지만 엄선하여 가마솥에 끓여 수작업으로 손질해 어머니 손맛으로 만들어낸 추어탕전문점이다. 신탄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건너편 한라아파트 정문 앞에 위치해 도심에서는 조금 거리감은 있지만 추어탕 맛으로는 지역 미식가들 사이에 꽤나 유명하다. 추어탕은 살아있는 국내산 미.. 2016. 7. 8.
값싸고 푸짐한 회식장소 ‘압구정보쌈’ 1인 1만5천원하는 압구정 특정식 각종 모임 회식에 적당한 곳,간장게장.보쌈,냉채족발,굴전 등 나와 푸짐 한동안 세월호 여파로 인해 직장인들의 회식과 각종모임이 자제됐지만 6.4지방선거를 맞이해 각종 모임과 회식이 살아나고 있다. 이러다보니 각 모임의 총무들은 모임의 성격에 맞는 장소를 선정하는 게 매우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그래서 어느 곳으로 장소를 잡을지 고민하는 것이 하나의 일이 됐다. 이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줄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있는 ‘압구정보쌈’(대표 노규돈57)은 압구정 특정식 메뉴 등 저렴하면서 알찬음식으로 어떤 모임에도 잘 어울리는 외식장소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1인 15,000원의 특정식은 돼지보쌈. 냉채족발, 굴전. 꽃게간장게장. 누룽지 등이 코스요리처럼 나와.. 2016. 7. 8.
삼식이무침과 제철 해산물을 맛 볼 수 있는 곳 삼식이무침 쫀득쫀득 새콤한 삼식이회무침. 제법 얼큰한 삼식이매운탕 인기 삼식이는 어벙하고 못생긴 사람을 부르는 비속어다. ‘이런 삼식이 같은 녀석’이라고 하는 표현도 이와 무관치 않다. 그런 삼식이가 오래전부터 주부들 사이에서 유행어로 쓰이고 있다. 집에서 하루 세 끼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기서 삼식이란 사람을 뜻하는 게 아니다. 바다연안에 사는 암초성 물고기로 수심10∼100m의 조류가 빠른 암초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삼식이를 말한다. 삼식이의 표준어는 삼세기다. 쏨뱅이목 삼세기과의 어류다.삼식이가 물고기 중에서 아귀. 물 메기와 함께 3대 못난이 ‘얼꽝‘이라 그렇게 불러지지 않았나 싶다. 이런 삼식이가 무침과 매운탕으로 인기를 끌면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행복.. 2016. 7. 8.
유명 오징어짬뽕집의 맷돌로 간 콩국수 인기 오징어짬뽕 오징어짬뽕으로 유명하지만, 맷돌로 갈아 만든 콩국수 하루 30그릇만 판매 영원히 풀리지 않을 한국인의 고뇌, '짜장이냐 짬뽕이냐'의 기로 앞에서 최근에는 짬뽕에 손을 들어주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짬뽕전문점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소문난 가게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짬뽕이 이렇게 새삼스러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가장 대중적인 음식중 하나면서도 다양한 종류로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과 충청도 사람들의 짬뽕사랑은 대단하다. 뭔가 특이하지 않으면 먹지 않을 정도다. 이런 대전에서 오징어짬뽕으로 화제가 되는 집이 있다.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있는 ‘황궁차이나‘(대표 이래동 53)는 착한 가격업소로 오징어짬뽕과 탕수육으로 이 지역에서 소문이 난 중국집이다... 2016. 7. 8.
풍광 좋은 침산동에서 먹는 오리백숙과 보신탕 도심 떠나 산좋고 물맑고 공기 좋은 곳, 보양식 최고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청양골의 보양식이 뜨고 있다. 대전시 중구 침산동에 있는 ‘청양골'(대표 이유순 62)은 시골정취가 물씬 풍기는 풍광 속에서 닭백숙,오리백숙,보신탕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는 유명한 집이다. 오리백숙 오리백숙 행정구역으로는 대전시에 속해 있지만 도시와는 동 떨어진 산골짜기 마을이다.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 옆에 위치한 유등천 상류지역으로 일 년에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만 문을 여는 곳이다. 허름한 건물이라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도 들지만 실제로 안영동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주력메뉴는 보신탕과 닭(오리)백숙이다. 보신탕은 가마솥에 살을 발라낸 뼈를 24시간 가마솥에 푹 고와 토란줄거리, .. 2016. 7. 8.
축구국가대표 응원단장이 운영하는 ‘황포갈비’ 박용식 축구국가대표 아리랑응원단장 해외원정 응원 50차례. 식당 내부 축구전시관 맛있고 몸에 좋다는 한우. 하지만 한번 맛보려면 경제적 부담이 큰 것이 단점이다. 게다가 믿을 수 있는 한우인지, 좋은 등급인지 확인하기도 어려워 한우를 제대로 맛보는 게 쉽지 않다. 대전 도심에서 한우의 가격거품을 제거하고 정직한 믿음의 한우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황포갈비‘는 한우암소 특수부위전문점으로 비즈니스 모임과 각종 단체 회식전문집이다. 특히 이곳은 축구국가대표 응원단장 박용식(52)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국적으로 소문이 난 집이다. 한우모듬 한우모듬 그래서 그런지 3층 식당 복도에는 온통 축구관련 전시관이다. 박 대표의 해외원정 응원관련 사진과 각 나라 공인구, 대표팀 .. 2016. 7. 8.
대전 유일 사계절 콩국수전문점 ‘콩우소' 콩국수 4계절 콩국수와 직접 제조한 순두부.모두부 등 판매하는 콩요리전문점 입맛은 없지만 어떻게든 입맛을 살려 건강을 지켜야하는 계절, 무더위를 식혀주고 건강도 챙겨주는 보양식으로는 콩국수만한 게 없다. 여름 보양식 콩국수는 국물 자체의 매력뿐 아니라 콩국의 농도와 면 굵기의 어울림이 중요하기 때문에 콩국수 잘 하는 집 찾기가 쉽지 않다. 대전시 대덕구 상서동에 있는 ‘콩우소’(대표 고찬현53)는 대전에서 유일하게 일 년 내내 콩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콩요리전문점이다. 신탄진 상서동 3거리 대로변 타이뱅크 2층에 위치해 있다. 2층으로 오르는 목조계단이 운치가 있어 보인다. 콩국수 콩국수는 흰콩과 소금으로 간을 한 쫄깃한 중면이 전부다. 매일 새벽 콩을 엄선해 삶고 직접 갈아.. 2016. 7. 8.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한 ‘강은순 맛집’ 도시에서 즐기는 농촌체험과 휴양, 우리밀칼국수가 있는 세동 길쌈마을 대전 유성구에 있는 세동은 대전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여유로운 농촌마을이다. 행정구역은 대전시지만 계룡시가 더 가까운 마을로 우리밀과 상추가 유명해 밀쌈마을로도 불린다. 이 세동마을은 70여 가구 2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곳으로 2009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받은 뒤,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우수마을기업에 선정됐다. 우리밀들깨칼국수 우리밀칼국수 세동은 우리밀을 재배하고 국수.밀가루 등을 제작 판매하는 자립형 지역공동체인 백세밀영농조합을 만들면서 우리밀을 이용한 찐빵체험, 쿠키만들기, 누룩빚기와 천연염색 등을 언제든지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2013년 8월 세동마을을 찾는 체험관광객들을 위해 체험장,황토방,찜찔방 등과 함께 .. 2016. 7. 8.
국산 생삼겹살 ,비싸게 먹을 이유 없다 국산암퇘지 생삼겹살 13,000원 무한리필, 이렇게 팔아도 가게 운영될까 삼겹살이 '금겹살'로 변해가고 있다 한국 사람들 회식문화에 빠지지 않은 것이 있다면 바로 삼겹살이다. 이런 국민메뉴 삼겹살 가격이 우리의 주머니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너무 비싸졌다. 노릇하게 구운 삼겹살에 소주 한잔은 '한국인의 소울푸드'로 불린다. 이런 국산 생삼겹살을 1인 1만3천원에 누구의 눈치도 받지 않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릇하게 익어가는 삼겹살 국산 암퇘지 생삼겹살과 수제소시지. 모두가 무한리필이다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에 있는 ‘우공이산 각시한돈‘(대표 이영규 47)은 삼겹살의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마진을 줄인 박리다매로 비싼 삼겹살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생삼겹살 전문.. 2016. 7. 8.
국내 최초로 만든 땅콩냉면 아시나요 ▲땅콩냉면,사골육수에 당근,오이,계란지단,채썰은 오징어.깐새우.게맛살 등 오방색으로 색깔을 맞추고 고명으로땅콩가루와 잣을 올려 나간다. 고소한 맛이 느끼하지 않고 구수하다. 대전 관저동에서 찹쌀탕수육으로 유명한 ‘양화리’가 최근 땅콩냉면으로 뜨고 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 느리울중학교 정문 옆에 있는 ‘양화리’(대표 전재홍 52)는 인공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NO MSG' 맛으로 중식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찹쌀탕수육과 양갈비 전문점이다. 최근에는 사골육수와 땅콩으로 만든 땅콩냉면이 뜨고 있다. 양화리는 음식점 내부벽면에 그림, 사진 등 미술작품이 전시돼 음식과 문화공간이 결합한 ’푸드 앤 갤러리 형‘ 음식점이다. 양화리의 상호명은 통상 동네 이름을 생각하기 쉽지만 '양이 화랑에 간 이유'의 약자.. 2016. 7. 8.
복날 먹는 보양식, 대전 5대 보신탕집 복날 먹는 보양식, 대전 5대 보신탕집 초복이다. 지붕유설에는 복날을 ‘양기에 눌려 음기가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날’이라 하여 사람들이 가장 더위에 지쳐있을 때라고 하였다. 개고기식용에 대해서는 아직도 찬반논란이 팽팽하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꺼리는 경우도 있으나 보신탕이 전통적인 복날 음식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개고기는 이름도 보신탕을 비롯해 영양탕,사철탕.토속탕 등 다양하게 불러지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인의 보양식으로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있는 것도 현실이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삼복더위에는 허한 것을 보하고 만병을 물리치기 위해 개고기를 먹어왔다. 개고기는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양기를 돋우고 허한 곳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삼계탕과 함께 삼복절식의 대표적인 음식가운데 하나다.. 2016. 7. 8.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암소고기,각시한우 10년 동안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암소전문점, 고객만족도 우수 현대인들이 즐겨먹는 한우 중에서도 뛰어난 향과 맛, 우수한 식감으로 단연 으뜸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한우암소다. 한우암소는 육질등급과 부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보다 품질을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 중요하다. 대전에서 10년 이상을 한우암소만을 고집하고 가격까지 저렴해 제대로 된 먹거리를 찾는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모으는 곳이 있다.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 있는 한우암소전문점 ‘각시한우’(대표 이영규47)는 정육점을 운영하면서 우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제대로 된 한우고기를 맛 볼 수 있다. 특히 2003년 문을 열어 10년 이상을 한우암소와 함께 살아온 이 대표가 명예를 걸고 '1+등급' 이상의 한우를 믿고 먹을 수 있는 집이다... 2016. 7. 8.
해산물이 살아 숨 쉬는 공주 명소 ‘해선당’ 공주에서 제대로 된 해물탕,해물찜전문점, 입소문으로 타지역에서도 찾아와 같은 돈을 주고도 맛있는 음식점이 있는가 하면 맛이 없는 곳도 있다. 하지만 요즘은 워낙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아 사람들이 모이면 어디로 갈까 고민이다. 입맛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 찾아가보면 후회하지 않을 집이 있다. 공주시 신관동에 있는 ‘해선당’(대표 조칠상41)은 공주시내에서 보기 드문 제대로 된 정통해물탕. 해물찜전문점으로 질 좋은 재료와 연회석, 주자장 등을 완비해 각종 비즈니스모임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익어가는 푸짐한 해물탕 공주종합터미널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모든 좌석이 방으로 연결돼 있어 각종 단체모임에 적격이다. 특히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타 지역에서도 찾는다. 식당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우.. 201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