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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만든 땅콩냉면 아시나요

by →다솜네텃밭 201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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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냉면,사골육수에 당근,오이,계란지단,채썰은 오징어.깐새우.게맛살 등 오방색으로 색깔을 맞추고 고명으로땅콩가루와 잣을 올려 나간다. 고소한 맛이 느끼하지 않고 구수하다.


대전 관저동에서 찹쌀탕수육으로 유명한 ‘양화리’가 최근 땅콩냉면으로 뜨고 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 느리울중학교 정문 옆에 있는 ‘양화리’(대표 전재홍 52)는 인공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NO MSG' 맛으로 중식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찹쌀탕수육과 양갈비 전문점이다. 최근에는  사골육수와 땅콩으로 만든 땅콩냉면이 뜨고 있다.

양화리는 음식점 내부벽면에 그림, 사진 등 미술작품이 전시돼 음식과 문화공간이 결합한 ’푸드 앤 갤러리 형‘ 음식점이다. 양화리의 상호명은 통상 동네 이름을 생각하기 쉽지만 '양이 화랑에 간 이유'의 약자다.








땅콩냉면은 기존 메밀냉면 일색이던 냉면시장에 이색냉면으로 눈길을 끄는 여름별미다. 기존 고급 중국집에서 만들던 중국식냉면과 유사하다. 중국식이라면 심리적인 면이 있지만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냉면이다. 중국 냉면을 한국식 입맛에 맞게 개발한 냉면이다.

사골육수에 당근, 오이, 계란지단, 채썰은 오징어 깐새우 게맛살 등 오방색으로 색깔을 맞추고 고명으로 땅콩가루와 잣을 올려 나간다. 고소한 맛이 느끼하지 않고 구수하다. 기존 메밀냉면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찹쌀탕수육(북경식 꿔바로우)은 저민 돼지고기에 감자전분 튀김옷을 발라 튀겨낸 뒤 달콤새콤한 소스에 찍어먹는 탕수육이다. 찹쌀떡처럼 쫄깃하다고 해서 ‘찹쌀탕수육’으로 불린다. 국내산 돈 등심을 사용하며 8mm 두께로 큼지막하게 썰어 고기보다 튀김 옷이 더 많은 기존 탕수육하고는 다르다. 식초와 설탕, 간장, 마늘 등으로 만든 달콤한 특제소스에 찍으면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쫄깃하고 바삭바삭해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최고의 인기다. 

 

최근에는 치킨,피자처럼 포장박스에 담아 안방까지 배달하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아직까지는 진잠지역 가수원동.관저동.원내동.교촌동.대정동.도안동에만 배달이 가능하다.그래서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찾아가는 Take Out 판매가 부쩍 늘었다.









양갈비도 찾는 사람이 많다. 6개월 미만의 어린 양인 베이비램만을 사용해 육질이 부드럽고 양고기 냄새를 전혀 느낄 수 없다. 양고기는 특유의 누린내 때문에 호불호가 명확한 음식이지만 향신료 `즈란`에 고춧가루와 죽염 등을 섞어 만든 가루소스가 냄새를 잡아주고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 술안주 메뉴로 사랑 받고 있는데 소등심처럼 부드럽고 담백하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메뉴로도 사랑 받고 있다.

 

장마라고 하지만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고소하고 구수한 땅콩냉면으로 무더위를 달래보자. ‘양화리’는 NO MSG집으로 건강과 문화가 즐거움으로 함께 승화된 웰빙 중국음식점이다.

예약, 연락처: 042-546-8885    전재홍 대표 010-6420-8885
영업시간: 오전11시30분~오후10시30분
휴일: 연중무휴
좌석:60석
주소: 대전시 서구 관저동1535 느리울중학교 정문 우측 끝
포장: Take Out(테이크아웃) 가능
배달:가수원동.관저동.원내동.교촌동.대정동.도안동 일부(수목토아파트) 등 6개동
차림표: 찹쌀탕수육(꿔바로우)13,000원.15,000원.20,000원. 사천탕밥. 사천짬뽕 6,000원. 가정식자장면 5,000원. 양갈비 1인(200g)20,000원(6개월 미만 어린양고기)
찾아오시는 길






약도-양화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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