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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유익한정보╫ /♡맛집정보262

대전에서 유명한 냉면집 15選 냉면이 그리운 계절이다. 장마가 끝난 후 연일 계속되는 살인적인 폭염이다. 이런 때면 몸은 쳐지고 입맛도 없는데 이때 확 당기는 메뉴는 역시 냉면이다. 대전에서 평양식과 함흥식 냉면으로 전국적으로 소문난 냉면집 15곳을 소개한다. ▲대들보함흥면옥(대전 중구 유천동 311-13, 522-5900) 1956년 대전에 함흥냉면을 최초로 보급한 집. 은행동에서 선화동을 거쳐 유천동에 터를 잡은 지 18년째. 인공조미료를 배제하고 자연의 맛 그대로 고구마전분과 메밀을 약간 섞은 냉면으로 유명. 특히 사계절한우불고기는 일품. 대전시에서 인증한 3대 30년 전통업소. 냉면8천원 ▲한마음면옥(대전 서구 도마2동 125-3. 536-0408) 사리원면옥에서 26년간 주방을 맡고 있던 김현정 대표가 1996년 창업해 전국.. 2016. 7. 10.
대전의 유명 보신탕 총 출동 말복이 지났지만 연일 살인적인 폭염으로 짜증나게 무덥다. 이런 날 개고기는 땀을 많이 흘려 피로하고 지친 근육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개고기 식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찬반논란이 팽팽하다. 보신탕은 영양탕, 사철탕. 토속탕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러지고 있지만 보신탕이 전통적인 복날음식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개고기는 지역마다 요리방법이나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전에는 전통방식의 요리법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전문점이 많다. 대전에서 개고기로 유명한 보신탕집 20곳을 소개한다. ▲청양골(☎285-1187 중구 침산동 143-3 청소년수련마을 옆) 매년 4월에서 9월까지만 운영하는곳. 중구청소년수련마을 근처에 있는 보신탕전문집. 도시와는 크게 동 떨어진 산골짜기 마을. 평상위에서 풍광이 좋.. 2016. 7. 10.
친환경샤브샤브 전문점 '푸른채’ 친환경 웰빙브랜드로 식도락가 사이에 유명 한 곳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로하스 열풍이 거세지면서 웰빙음식이 대세다. 대전에서 건강한 조리방식을 내세운 차별화된 친환경샤브샤브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친환경웰빙브랜드 ‘푸른채’(대표 민경직53)는 깨끗하고 편안한 시설과 손님의 건강을 우선하는 친환경샤브샤브 수끼전문점이다. 대전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꽤 이름난 집이다. 대전 법원 앞 명동주차장 1층에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낮에는 샤브샤브로, 저녁에는 각종 비즈니스 모임과 단체에 유명한 곳이다. 푸른채 명품 A코스요리.광어회.낙지무침.모듬해물,전복구이,오리훈제,유산슬,생선찜.인삼튀김,은행마늘구이,동죽탕,버섯샤브샤브 등으로 상견례나 접대 시 쌈 싸먹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메.. 2016. 7. 10.
달콤하고 고소한 석갈비와 냉면의 조화, 개성면옥 저렴한 가격, 푸짐한 양으로 전국에서 손님 몰려와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있는 개성면옥(대표 김용기55)은 충분한 재료를 사용해 자연의 맛을 살려 조리하는 곳으로 석갈비와 냉면, 막국수전문점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용기 대표가 2층의 문창횟집과 같이 운영하는 곳이다. 꾸미지 않은 소박한 멋이 매력인 집으로 방안의 깔끔한 테이블과 홀 분위기는 편안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격이 저렴하고 푸짐한 양에 단골이 꽤나 많은 집이다.2층에는 문창횟집이 옆에는 진도모피가 있어 금방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석갈비는 부드러운 질감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에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한다. 국내산 목살을 사용하고 진간장에 사과.배.양파.파인애플 등 12가지 과일과 야채로 만든 양념소스는 3일 .. 2016. 7. 10.
수제 제과제빵전문점 한스브레드, 50% 파격세일 수제 제과제빵전문점 한스브레드(대표 한송철)가 개점 100일을 맞이하여 지역에서는 최초로 고객 성원 감사 5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한스브레드는 오는 6일 하루 동안 그동안 도와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돌려준다는 의미에서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 파격 할인 판매를 한다. 특히 한스브레드가 독점 개발한 한우불고기 우리밀빵을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한스브레드 로고가 새겨진 머그잔(3천원 상당)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추석선물세트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팥빙수를 제공한다. 한스브레드는 지난 1월까지 대전 대표 제과점 성심당 2층 테라스 점장을 지내던 한송철 대표가 지난 5월 창업,오는 6일 창업 100일을 맞는다. 당일 생산하여 당일 판매를 경영목표로 하고 있다. 한송철 대표가 매장에.. 2016. 7. 10.
명절에는 떡 선물이 최고! '김순기 왕가떡' 농촌진흥청 기술자문과 특허기술이 결합,'유산균 구름떡' 선물용 인기 떡은 흔히 명절이나 특별한 행사가 있을 때나 먹는 음식으로 인식돼 있다. 그래서 빵에 비해 소비가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웰빙 열풍으로 전통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추석명절을 앞두고 떡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허받은 유산균 구름떡 대전시 서구 둔산3동에 있는 '김순기 왕가떡'(대표 김순기 44)‘는 화학첨가제 없이 특수공법으로 식이섬유와 함께 유산균 종균을 넣은 ‘유산균 구름떡’을 개발해 2011년 특허를 받은 떡 전문점이다. 쌀을 비롯하여 주재료인 대추,밤,콩,쑥,호박 등은 국산재료를 사용, 맛과 품질에서 믿을 수 있는 곳이라 오랜 단골이 많다. 송편을 비롯해서 모듬떡,콩찰떡,약식,단자,모찌,궁중,인절미,두텁.. 2016. 7. 10.
미식가들에게도 숨겨진 집. 유성순대 순대를 직접 제조해 만든 33년 전통의 순대국밥 인기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언제 들어도 친근한 이름, 바로 순대국밥이다. 이름만 들어도 시골장터가 떠오르고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대국밥'으로 미식가들에게 찬사를 받는 곳이 있다. 순댓국 대전시 중구 석교동에 있는 ‘유성순대’(대표 정인희65)는 직접 만든 순대로 만든 순대국밥을 먹기 위해 타 지방에서도 찾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는 집이다. 밥과 순댓국이 따로따로 나오는 따로국밥으로 천동과 석교동을 잇는 천석교 옆에 있다. 보통 석교동 주민센터 뒤로 표현한다. 외관은 40-50년은 족히 보이는 허름한 기와집으로 입구에 천막까지 쳐져 있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그야말로 시골장터 국밥집 같은 정감.. 2016. 7. 10.
보리굴비전문점으로 새로 태어난 ‘서원‘ 해산물을 이용한 남도한정식으로 유명했던 서원한정식이 보리굴비정식으로 다시 태어났다.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에 있는 ‘서원’(대표 오효55)은 해산물을 이용한 남도한정식에서 메뉴를 바꿔 굴비정식과 소갈비찜 전문집으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구암역에서 진잠 방향으로 150m 앞 대로변에 3층 목조건물로 가정집을 개조한 아늑하고 편안해 보이는 집이다. 영광 보리굴비 바닷바람에 꾸덕꾸덕하게 말려 짭조름하게 간이 밴 굴비는 눈 깜짝할 새 밥 한 그릇 비워내는 밥도둑이다. 굴비정식은 영광 법성포에서 올라온 보리굴비 한 마리가 노릇노릇 빛깔부터 식욕을 자극한다. 밥을 녹차에 말아 그 위에 한 점 올려먹는 색이 진한 보리굴비 맛이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녹차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낸다. 여기에 조개젓, 가.. 2016. 7. 10.
제2의 성심당을 꿈꾸는 수제빵전문점 한스브레드 빵은 이제 중요한 먹거리 중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식사대용으로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이다. 기호 또한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빵을 선호하는 성향으로 바뀌었다. 제과점은 크게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윈도베이커리((Window Bakery독립제과점)로 구분한다. 윈도 베이커리는 직접 배합한 반죽을 사용하는 소규모 빵집을 말한다. 즉 동네빵집으로 반제품·완제품을 본사에서 공급받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와 다르다. 하지만 IMF이후 우후죽순 생겼던 동네빵집은 대기업 대형브랜드의 마케팅공세에 밀려 폐점하는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대기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경쟁하며 최고의 식재료와 건강한 빵맛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동네빵집(윈도베이커리)이 화제다. 대.. 2016. 7. 10.
맛과 멋을 갖춘 자연속의 쉼터 ‘자연사랑 가든' 셀레늄 유황오리전문, 용융소금 찜질방 갖춘 쏠트힐링의 자연 쉼터 음식도 단순히 먹고 즐기는 문화에서 이젠 자연과 교감하며 일상에서 상처받은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더불어 치유 받을 수 있는 힐링문화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온천2리에 있는 ‘자연사랑 가든’(대표 이영용59)은 계룡산자락 계곡에서 자연식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건강밥상과 소금찜질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웰빙 먹거리가 있는 솔트힐링(salt healling)의 집이다. 행정구역으로는 공주시 반포면이지만 대전시와 경계에 있어 유성에서 10-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계곡을 끼고 있어 자연경관과 풍광이 수려하고 지역에서는 유일한 셀레늄 유황오리 요리의 건강식과 순수한 용융소금으로 설계한 소금찜질방이.. 2016. 7. 10.
추억과 낭만이 있는 도심 속의 명소 ‘옛마당’ 화려한 모듬전(두부.고추.부추.동태,호박전 등) 7080세대의 추억과 낭만이 있는 곳,옛마당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가슴 속에 묻어뒀던 아련한 첫사랑이 떠오릅니다. 안녕하세요~ 추억과 낭만이 있는 곳. 옛마당의 DJ 이금석입니다" LP레코드판이 빽빽하게 꽂혀있는 2층 뮤직 박스 안에서 감미로운 목소리의 DJ가 사연을 소개하면서 7-80년대 유행했던 비틀즈의 Let It Be (렛잇비)가 울려 퍼진다. 마치 DJ 한 사람이 고객들을 타임머신에 태우고 3-40년 전으로 되돌아간 듯한 착각이 든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옛마당’은 7-80년대 유행했던 DJ(디스크자키)가 신청곡을 받아 사연과 함께 전해주는 추억과 낭만이 있는 모던과 전통이 어우러진 민속전통주점이다. 전국 7.. 2016. 7. 10.
가족모임 비즈니스에 인기.천안 신주쿠 일식 대전에서 맛으로 검증받은 최현석 대표, 천안에 진출 일식코스요리전문점은 각종 모임이나 상견례 등 접대를 위한 장소로 인기가 높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품격 있는 음식들로 자기들만의 공간에서 담소를 나누기 위해서다. 또 대부분 룸으로 꾸며져 조용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거기에 싱싱한 회와 친절한 서비스가 더해져 음식의 격을 높이기도 한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성정중학교 옆에 있는 ‘신주쿠’(대표 최현석40)는 일식코스요리전문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신선함을 갖춘 음식들로 호평을 받는 곳이다. 비즈니스 모임이나 상견례. 가족모임 등 어른들을 모시는 자리에 조용한 분위기와 깔끔하면서 품격 있는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3-4인 한상차림에 10만.13만.15만원 단체회식.. 2016. 7. 10.
밥상을 약상으로 차린 전통자연밥상, 맛보고(寶庫) 60가지 전통발효와 효소로 만든 자연식단의 정직한 맛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시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대로 된 음식을 찾는 일은 여간 힘들다.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친환경, 유기농, 효소가 많이 부각됐지만 제철 재료를 가지고 건강 식단을 내놓는 음식점은 흔치 않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전통발효 자연밥상 뷔페 ‘맛보고’(寶庫 대표 이계원55)가 문을 열었다. 이곳은 가정요리 강사를 지낸 요리 박사로 20년 동안 천연재료 효소음식으로 자연식운동을 펼치고 있는 이계원 대표가 ‘한정식전문점 이계원’에 이어 지난 8월 두 번째로 오픈한 곳이다. 채식위주의 ‘맛보고’의 음식은 일반적인 음식처럼 겉보기에 화려하지 않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해주던 옛날 맛이다.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30-4.. 2016. 7. 10.
누룽지한방오리백숙의 특별한 맛. 청사초롱 김진숙 대표 자매가 운영하는 집으로 누룽지한방오리백숙으로 화제 오리는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음식이다.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웬만하면 다 아는 상식이 되어있다. 오리는 양질의 단백질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 비타민B 등이 풍부하고 뼈와 근육을 단단하게 해주고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아 여성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웰빙 식품이다. 이런 오리로 만든 누룽지백숙이 화제가 되는 집이 있다.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있는 ‘청사초롱’(대표 김진숙 50)은 맛과 영양이 풍부한 누룽지한방오리백숙과 닭볶음탕전문점으로 유명세를 타는 집이다. 충남고 4거리 부근에 위치한 허름한 건물인데 실내까지 허름해 보인다. 하지만 통나무로 식탁을 만들고 지나간 7080노래가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분위기는 왠지 정겹게 느껴진다. 누룽지한.. 2016. 7. 10.
직장인들 퇴근길 붙잡는 참치무한리필, 우리독도 참치 10월 오사카참치에서 ‘우리독도참치’로 이름 바꿔 그동안 참치회는 혀끝에서 녹는 맛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 때문에 미식가들이나 찾는 고급요리에 속했다. 하지만 참치무한리필전문점이 등장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되면서 가족외식과 동창회 등 각종 모임메뉴로 대중화되고 있다. 무한리필을 주문한 손님에게 참치특수부위 1접시에 5만원에 나간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우리독도참치’(대표 손옥순55)는 신선한 참치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곳이다. 특히 부위별로 다양한 참치를 선보이며 직장인들의 퇴근길을 붙잡고 있다. 정부대전청사와 둔산사학연금회관 사이 2층에 위치해 입구에는 독도사진이 크게 붙어 있어 인상적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대리석 다찌와 오픈룸 ,대형.. 2016.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