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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유익한정보╫ /♡맛집정보262

‘만두달인’이 만든 만두전골 샤브샤브 만두는 얇은 밀가루 반죽 안에 고기와 야채를 잘게 다져서 넣어 감싼 독특한 요리다. 지금은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간식거리가 되었지만 예전에는 명절과 축제, 행사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었다. 샤브샤브만두전골 대전시 중구 대사동 충남대병원 4거리에 있는 ‘메밀향 막국수’(대표 이금신46)는 24년 조리경력의 ‘만두의달인’ 이금신 대표가 만든 샤브샤브만두전골과 막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여름에는 막국수 맛으로 찾지만 겨울에는 만두전골의 깊은 맛으로 이곳을 찾는다. 특히 왕만두는 포장이 많다. 입구에 들어서면 탁 트인 공간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테이블간의 간격이 넓은 게 눈에 띈다. 넓고 자리가 편해서 계모임이나 각종단체회식에 적격인 곳이다. 만두는 부추, 숙주, 두부. 호박, 양파, 돼.. 2016. 7. 9.
보문산 입구의 색다른 닭볶음탕 ‘똑순이네’ 보문산 입구에서 허름하지만고향집 같이 푸근한 곳 가정에서 가장 자주 해 먹는 닭고기 요리는 닭도리탕이라 불리는 닭볶음탕이다. 그만큼 흔한 음식이지만 닭볶음탕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곳이 있다.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똑순이네 식당’(대표 안채원53)은 보문산 입구에서 여름에는 서리테콩국수가 유명하고 겨울에는 닭볶음탕으로 유명세를 타는 집이다. 허름한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마당에는 소머리국밥 육수를 끓이는 가마솥이 걸려 있어 정겹게 느껴진다. 방으로 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격인 곳이다. 닭볶음탕 이곳 보문산 자락은 보통 보리밥을 취급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칼국수.콩국수 등 국수와 닭볶음탕으로 미식가들 사이에 은근히 소문이 난 집이다. 그러다보니 보문산을 찾는 탐방객보다 일반 시민들의 더 많이 찾.. 2016. 7. 9.
대전 유일의 한우밖에 모르는 바보곰탕과 방치찜 만년애한우 최광춘 대표가 1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 바보곰탕 바보곰탕?? 바보가 먹는 음식을 말하는 걸까? 궁금하지만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바보곰탕’으로 화제가 되는 집이 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바보곰탕’(대표 최광춘55)은 대전에서 유일하게 한우로 자체개발한 ‘한우밖에 모르는 바보곰탕’과 ‘방치찜’전문점으로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는 곳이다. KBS 대전총국정문 앞에 위치해 찾기 쉽고 일반 식당분위기가 아닌 카페분위기로 250석의 넓은 매장과 연회석을 갖춘 곳으로 가족모임과 각종 단체회식에 적격인 집이다. 바보곰탕. 한우밖에 모르는 바보곰탕의 줄임말이지만 대전 유일의 한우 꼬리반골로 만든 곰탕이다. 바보곰탕은 1층 한우암소전문점 ‘만년애한우’가 만든 충청도식 한우곰탕이다. 하지만 기존 사골곰.. 2016. 7. 9.
소금찜질방과 셀레늄오리가 있는 자연 속의 쉼터 용융소금 찜질방 갖춘 쏠트힐링의 자연속의 쉼터 용융소금 찜질방을 갖춘 쏠트힐링의 자연쉼터 ‘자연사랑 가든’(대표 이영용59)이 겨울나기 새 단장을 하며 오리요리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충남 공주시 반포면 온천2리에 있는 ‘자연사랑 가든’(대표 이영용59)은 계룡산자락 계곡에서 자연식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건강밥상과 소금찜질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솔트힐링(salt healling)의 집으로 새롭게 개발한 오리 요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리모듬구이 정갈한 밑반찬 기존 오리보쌈과 오리로스구이에서 오리모듬구이와 오리누룽지백숙을 추가해 소금찜질을 하는 숙박 손님을 비롯해서 각종 모임에 환영을 받고 있다. 이곳은 행정구역으로는 충남 공주시 반포면이라 대전에서 먼곳으로 생각하지 쉽지만, .. 2016. 7. 9.
연말연시 모임에는 세계적인 뷔페 ‘오션불루’ 정통뷔페+샤브샤브를 접목한 오션불루, 남녀노소에게 인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지만 무슨 모임이 이리도 많은지 송년회,동창회,향우회,계모임까지 편할 날이 없다. 최근에는 술 마시고 흥청대던 송년회가 사라지고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한 해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것을 채워줄 수 있는 곳이 뷔페 레스토랑이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세계적인 뷔페 ‘오션불루’(대표 정민호 44)는 정통뷔페에 해물샤브샤브를 접목해서 두 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정통프리미엄 뷔페다. 뷔페의 장점은 각양각색 입맛 맞추기 편한 데다 양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기호가 반영된 것이라 음식의 질도 높다. 지하철 시청역 8번 출구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대전에서 뷔페로는 제.. 2016. 7. 9.
100년 전통 복어요리의 특별한 맛 참복사시미회.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처럼 먹기 전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 맛 또한 환상적인 복어 맛을 선사하는 복요리의 진수다. 3대째 이어오는 복어요리 명가, 확장 이전 100년 전통의 복어요리전문집 대전 ‘황산옥’이 확장 이전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황산옥'(대표 신근호50)은 강경 황산옥 본가의 가업을 3대째 이어가는 집이다. 100년을 내다보고 4층 사옥을 지은 황산옥은 지난 11월 초 이전을 완료하고 1층 주차장, 2-3층은 영업매장을 갖추고 쉬는 날 없이 24시간 영업을 한다. 1915년 창업한 황산옥은 복어 요리로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복어는 겨울철 보양식품으로 늦가을부터 제 맛을 내기 시작해 추위가 절정을 이루는 2월이면 최고의 맛을 낸다... 2016. 7. 9.
특별한 가족회식, 랍스터 코스요리 대전에서 랍스터요리 대중화를 선언한 집. 선화동 이어 상대점 오픈 대전에서 랍스터(바닷가재)코스요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선화동 ‘늘기쁜 랍스터’가 유성 상대동에 2호 직영점을 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늘기쁜 랍스터’ 상대직영점(대표 이광훈)은 랍스터 코스요리전문점으로 12월 초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목련아파트 입구에 문을 열었다. 선명한 선홍빛이 미각을 자극하는 랍스터는 새빨간 껍데기 속에 눈부시게 하얀 속살, 보기만 해도 침이 절로 고이게 만든다. 랍스터가 한층 더 맛있게 느껴지는 계절이 왔다. 랍스터찜과 랍스터치즈구이 랍스터회 보통 랍스터는 와인하고 어울리는 메뉴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곳은 랍스터를 양식화 하지 않고 한식화로 만들었다. 그래서 와인보다는 소주가 어울리는 집이다. 랍스터를 먹기.. 2016. 7. 9.
해물탕 같은 칼국수와 각종 스키다시의 생삼겹살 1만원 생삼겹살에 광어회.키조개.석화.과메기 등 딸려나와 연말연시를 맞아 회식문화에 가장 많이 찾는 것이 있다면 바로 바로 삼겹살이다. 국민메뉴 삼겹살과 해물탕 같은 칼국수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 있다.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있는 ‘옥이네 해물샤브칼국수.돌구이(대표 이명옥54.정필종57)는 점심에는 해물샤브칼국수, 저녁에는 광어회.과메기.키조개가 스키다시(곁들이 음식)가 나오는 생삼겹살구이로 유명세를 타는 집이다. 유천1동 주민센터 앞 단독주택들 틈에 가정집을 개조한 허름하고 후미진 곳에 있지만 아직까지 정이 살아 있고 친정집 같이 편안한 집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런 삼겹살집이라기보다는 시골집 같은 느낌이라 이곳을 아는 사람은 소리 소문 없이 다니는 집이다. 생 삼겹살은 흔히 고기 맛이 거기서 거.. 2016. 7. 9.
기존 횟집과 다른 전국 유일의 씨푸드레스토랑 코스요리 스키다시가 모두 요리로 만들어져 있다 오픈 특별이벤트,12월31일까지 점심 1인 3천원, 저녁 코스요리 10%할인 대전에서 12달 바다요리를 즉석에서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여 나오는 바다요리전문 씨푸드(Seafood)레스토랑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원촌동에 있는 ‘12달 바다 화영’(대표 김영훈 52)은 기존횟집과 차원이 다른 활어회와 해산물로 즉석요리를 만들어 새로운 회 문화를 바꿔가는 전국 유일의 씨푸드레스토랑이다. 원촌동삼거리 전원촌 옆에 ‘화영’이라는 노랑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는 곳이다. 언뜻 건물을 보면 작아 보이지만 실내로 들어가면 넓은 매장(300여평)에 화려한 고급인테리어가 눈을 즐겁게 만든다. 야외캠프를 연상케 하는 낭만적인 분위기와 아쿠아 수.. 2016. 7. 9.
25년 전통의 칼칼한 민물매운탕과 추어탕 매력 쏘가리 매운탕 차가운 칼바람 물리칠 칼칼한 민물매운탕.담백 고소한 추어탕 전날 숙취로 힘이 들거나 몸에 좋은 음식으로 보신을 하고 싶은 날, 살아있는 민물고기와 추어탕으로 몸에 영양을 넣어 보자. 대전시 대덕구 법동에 있는 ‘강촌민물매운탕.추어탕’(대표 안민59.윤미자55)은 25년 동안 쏘가리. 메기. 빠가사리 등 오직 민물매운탕과 순수하게 미꾸라지만으로 끓인 추어탕으로 유명한 집이다.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음식점으로 외관은 오랜 세월의 흔적으로 허름하지만 실내로 들어오면 방바닥부터 식탁까지 반들반들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다, 화장실도 주방도 청결하다. 얼마나 깨끗한지는 환풍기 날개나 에어컨 송풍구를 들여다보면 정말 먼지 한 톨 없이 깨끗한 걸 볼 수 있는 집이다. 민물매운탕은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에게 .. 2016. 7. 9.
음식으로 승부하는 작지만 강한 정통일식전문점 작지만 강한 일식전문점 시부야, 방 잡기 어려워 예약필수 일식전문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깔끔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특별한 날이나 귀한손님을 대접하고 싶을 때 많이 찾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좋아도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선뜻 들어서기 망설여진다. 대전에서 깔끔한 분위기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일식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 검찰청 앞에 있는 ‘시부야’(대표 김재관40)는 정통일식전문점이면서 전체적인 요리를 현대식을 가미해 맛과 음식으로만 승부하는 일식집이다. 깔끔한 분위기와 신선한 회를 비롯한 다양한 일식 요리로 일식전문점의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한마디로 규모는 작지만 맛과 음식이 강한 집이다. 생선회와 .. 2016. 7. 9.
줄서야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돈가스, 미스터쿡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푸짐한 잔치국수 '장수'기원하는 국수 맛과 현대인 입맛에 맞춘 퓨전 메뉴 인기 "국수가 얼마나 맛있길래 줄을 서서 먹나" 떡볶이나 빵 등은 간식거리로 취급되지만 국수만큼은 밥 대신 한 끼 식사로 허용되는 음식이다. 기다란 면발 때문에 무병장수나 백년가약 등 좋은 의미까지 곁들여 뜻 깊은 자리에서 나눠 먹기도 하는 이런 국수를 줄 서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미스터쿡(대표 박성민50)은 국수&돈가스전문점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퓨전음식을 개발해 이 지역에서는 모르면 간첩소리를 들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잔치국수를 비롯해 비빔국수. 회무침국수. 냄비어묵국수와 일본식수제돈가스. 토마토소스돈가스. 소고기돈부리 등 19가지 메뉴가 인기를 .. 2016. 7. 9.
어머니 손맛 느끼는 소고기국밥의 원조 원조 태평 소국밥의 '소고기 국밥' 한우와 갈비살을 주재료로 한 국밥이다. 한우로 만든 국밥,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인기 기와 혈을 보하는 뜨끈한 국밥은 조상들의 슬기로운 지혜가 엿보이는 음식이다. 부담 없는 가격의 국밥은 땀을 뻘뻘 흘려도 신기하게 먹고 나면 든든히 채워지는 서민들이 즐겨 찾는 보양식이다.특히 대전에서 소고기국밥을 전통비법 그대로 최고의 재료만을 엄선하여 진한 육수를 고아내 향수어린 맛을 재연해내고 있는 곳이 있다. 대전시 중구 태평동 태평5거리에 있는 ‘원조 태평 소국밥’(대표 김용기56)은 2007년부터 한우와 호주산 갈비살을 주재료로 한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한 집이다. 특히 국물 맛이 담백하고 개운해서 미식가들의 속 풀이에 인기가 많다. 소고기국밥 한우 육사시미. 소 6,000원.. 2016. 7. 9.
설날엔 역시 가래떡, 떡 선물도 인기 주문 생산하는 둥굴레 떡, 가래떡 1말(10kg) 4만원 전통명절 설날이 성큼 다가왔다. 설날에 빠질 수 없는 것이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이다. 가래떡은 멥쌀가루를 반죽해 쪄내 길쭉하게 뽑아낸 떡이다. 가래떡은 양의 기운을 상징한다. 그래서 가래떡을 길고 가늘게 만들어 식구들이 무병장수를 기원했던 것이다. 최근에는 가정에서 떡을 만들지 않고 주문 배달이 많다. 떡 선물도 인기다. 대전에서 최고의 재료로 정성이 담긴 전통 떡으로 주문이 끊이지 않는 떡집이 있다.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에 있는 한밭식품의 ‘둥굴레떡’(대표 이은주50)은 정직한 재료만 엄선해서 당일주문과 당일생산을 기본으로 하는 전통 동네떡집이다. 이 지역은 물론 타 지방에서도 주문전화가 걸려오는 곳이다. 대형유통 떡 공장처럼 화려하고 체계적이지.. 2016. 7. 9.
구수하고 담백한 옹심이 메밀칼국수의 맛 메밀칼국수 위에 옹심이가 보인다. 쫄깃한 옹심이, 메밀칼국수,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의 조화 대전은 칼국수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칼국수를 좋아한다. 하지만 대전의 칼국수가 아닌 강원도 향토음식인 옹심이 메밀칼국수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 있어 화제다. 대전시 중구 오류동에 있는 ‘옹심이메밀칼국수’(대표 이영미54)는 감자로 만든 옹심이와 메밀로 만든 옹심이 메밀칼국수 전문점이다. 오류동 주민센터 옆에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집으로 외관은 허름하나 안으로 들어가면 벽면에 감자와 메밀에 대한 효능과 옹심이 만드는 방법이 현수막으로 붙어있고 청결하다. 하지만 식사 때는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옹심이 메밀칼국수.구수하고 진한 국물이 짜지 않고 오히려 약간 심심할 정도다. 하지만 구수.. 2016.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