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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회의 새로운 지평, 국내 최대 종합 활어회 몰 ‘정치망’ 3층 전관 활어회 판매장, 테이크 아웃(Take out) 코너 활성화 활어회와 수산물을 기장 싸게 파는 국내 최대의 종합 활어회.수산물 몰(mall)' 정치망‘이 대전에 탄생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있는 '정치망'(대표 김영훈54)은 3층 전체가 매장으로 각층마다 200평씩 2000m²(600평)규모로 단일매장으로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종합활어회.수산물 몰(mall)이다. 한마디로 신선한 횟감을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기존 횟집과 차원이 다른 바다수산백화점으로 전국에서 운반돼온 해산물을 50톤의 해수가 들어간 1층 대형수조 아쿠아에서 고객들이 직접 선택해서 구매한 다음 2층 매장에서 먹을 수 있게 만든 곳이다. 층별로 살펴보면 1층은 손님이 수조에 있는 수산물을 .. 2016. 7. 7.
판암동에서 회식장소로 뜨는 ‘한우농장 30년’ 옥천 한우농장 직영 한우암소전문점.넓은 매장, 주차장 갖춰 회식에 인기 소비자들은 고기에 대해서 보통 깐깐한 게 아니다. 맛, 가격, 품질, 서비스 등을 다 따져보고 선택하기 때문에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 쉽지 않다. 하지만 판암동에서 한우농장을 운영하면서 1등급 한우암소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꽉 잡아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있는 ‘한우농장 30년’은 25년 동안 정육점을 운영했던 김효숙 대표(55)가 6년 전 창업한 직접 기른 한우만 취급하는 한우암소전문점이다. 이곳의 한우는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개심리에서 한우농장을 36년 째 운영하고 있는 남편 김태운(62)씨가 최고 품질의 암소만 공급해주고 있어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판암동에서 용운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단독 건물.. 2016. 7. 6.
대전 최고의 순대국밥 ‘오문창순대국밥‘ 대전 순대국밥의 최고 자리, 최상의 재료와 정성으로 욕심 안내 전국의 소문난 맛집을 다녀보면 한 가지 느끼는 공통점이 있다. 장사가 잘되는 집과 안 되는 집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대전에서 순대국밥으로는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문창순대국밥’ 역시 24시간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다.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오문창순대국밥’(대표 연제우51)은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순대국밥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냄새가 없는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양 그리고 입맛에 딱 맞는 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17년째 영업하지만 모친의 경력까지 합하면 40년이 넘는 전통의 순댓집이다.순대국밥은 이름만 들어도 시골장터가 떠오르고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2016. 7. 6.
진화된 들깨칼국수의 새로운 맛 ‘오시오 칼국수‘ 3년 걸려 만든 웰빙들깨칼국수 맛. 전국 소문나 타지방에서도 찾아 찬바람이 불면서 슬슬 진한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친근한 면 음식을 꼽으라면 ‘라면’ ‘냉면’ ‘칼국수’를 꼽을 수 있다. 밀가루를 반죽해 칼로 가늘게 썰어 국물에 끓여내는 간편한 조리방식의 칼국수는 멸치,조개 등 여러가지 재료로 국물을 우려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 원래 칼국수는 구수한 맛이 대세다. ▲오시오 칼국수(들깨칼국수)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오시오칼국수’(대표 문응순48)는 최상의 고주바멸치와 황태.사골로 만든 육수의 들깨칼국수와 들깨수제비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최근에는 칼제비가 인기가 많다. 지족역에서 신성동으로 넘어가는 도로 옆 아파트 숲 사이에 있다. 50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 2016. 7. 6.
갈비가 들어간 대전 최고 김치찌개의 맛 10년 노하우의 대전 최고의 김치찌개, 가족단위 외식과 속 풀이로 인기 우리 일상에서 김치를 빼놓고선 식생활을 논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김치찌개는 된장찌개와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사람에게 김치찌개는 평생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다. ▲갈비김치전골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권인순 갈비김치찌개 전문점'(대표 최광락 47)은 10년 전 창업해 뚝배기에 푹 익은 묵은지와 갈비를 넣어 끓인 푸짐한 김치찌개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전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드물 정도다. 메뉴는 갈비김치찌개와 갈비김치전골. 갈비김치찌개는 묵은지에 돼지갈비를 넣어 만든 김치찌개다. 김치찌개의 맛은 김치가 좌우한다. 김치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됐으며 집집마다 고유의.. 2016. 7. 6.
수제 순대로 끓인 순대국밥의 명소 ‘천리집’ 수제순대로 끓인 순대국밥. 자운대 대덕연구단지 직장인들 인기 찬바람이 따끈한 국밥생각을 절로 나게 만드는 계절이다. 뚝배기에 담긴 국밥을 후후 불며 한 그릇 비워야 왠지 먹은 것 같다. 지역에서 서민적이고 대중적인 순대국밥으로 전국방방곡곡 유명세를 타는 곳이 있다.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천리집’(대표 최옥란52)은 직접 만든 순대로 끓인 순대국밥과 순대철판볶음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2004년 창업해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애경종합기술원 앞에 위치해 있으며, 시골장터 국밥집처럼 정감이 가는 집이다. 순대국밥은 밥과 순댓국이 따로 나오는 따로국밥이다. 순대국밥은 이름만 들어도 시골장터가 떠오르고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해장음식이다. 어디서나 .. 2016. 7. 6.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삼식이 회무침’ 어생역전(魚生逆轉) 삼식이, 수채화 같은 회무침과 매운탕으로 최고 삼식이가 다시 뜨고 있다. 늦은 가을에서 겨울까지 산란기라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한 요즘, 삼식이 맛을 느끼려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삼식이는 물고기 중에서 아귀, 물메기와 함께 가장 못생긴 ‘얼꽝 3총사’로 꼽힌다. 예전엔 너무 못생겨 안 먹던 생선 삼식이가 지금은 무침과 매운탕으로 최고로 꼽을 만큼 육질이 쫄깃하고 국물 역시 시원하고 깔끔해 생김새만으로 판단하다간 자칫 큰 코 다친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우리집 삼식이무침’(대표 이영옥55). 13년 째 대전에서 삼식이회무침과 매운탕으로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곳이다. 식당 앞 수족관에서 제철 맞은 삼식이를 볼 수 있다. 삼식이는 10년 전만해.. 2016. 7. 6.
신선한 ‘고등어회’ 맛볼 수 있는 ‘해뜨는 바다’ 용전동, 성남동에 이어 대흥동에 문을 연 고등어회 전문집 ‘해뜨는 바다‘ 가장 친근하고 대중적인 생선하면 고등어가 떠오른다. '만만한 생선'으로 불리지만 사실 그 맛과 효능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고등어가 제철이다. 일반적으로 육지에서는 갓 잡은 신선하고 고소한 고등어회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대전에서는 흔하지 않은 별미다. 낚아 올리면 금방 죽고, 죽으면 쉬 부패해 회로 먹기 어려운 생선이기 때문이다. 고등어회는 싱싱한 활어로만 가능하다. ▲고등어회 대전시 중구 대흥동에 있는 ‘해뜨는 바다’는 이경수(49) 대표가 2007년 용전동에서 시작해 성남점에 이어 지난 2일 대흥점을 오픈시킨 지역에서 10여 년 동안 활 고등어회로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다. 고등어회는 통영 욕지도 가두리 외해.. 2016. 7. 6.
삭힘의 미학, 홍어삼합의 조화로운 맛 ‘홍탁명가’ 홍어삼합, 코부터 꼬리 살까지 홍어 한 마리 맛 볼 수 있어 삭힘의 미학. 홍어를 두고 하는 말이다. 홍어는 숙성을 통한 발효로 그 맛을 낸다. 홍어의 독특한 맛에 대한 절대적인 표현이 아닐 수 없다. 홍어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음식이다. 싫어하는 사람은 입에도 대지 않으려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중독되었다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 제대로 된 홍어를 먹기 위해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이 중요하다. ▲홍어삼합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원조 홍탁명가’는 외식업 40년 경력의 이정자. 장상채 부부가 항아리에 볏짚을 깔고 제대로 삭힌 홍어 맛으로 마니아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홍어요리전문점이다. 8년 전 계룡스파텔 뒤 본점에 문을 연 이후 최근 이곳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리베라호.. 2016. 7. 6.
해물이 살아있는 ‘립스틱해물뚝배기‘ 연분홍 해물탕에서' 립스틱해물뚝배기'로 상호 변경 ‘육지에는 삼계탕 바다에는 해물탕’이란 말이 있다. 해물탕은 시원한 맛에 먹는 음식이지만 영양가만큼은 삼계탕 못지않은 보양식이란 의미에서 하는 말일 게다. 대전에서 해물탕과 함께 얼큰한 해물뚝배기로 미식가들에게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립스틱해물뚝배기’(대표 김정애,김태호)는 지역에서는 흔하게 맛 볼 수 없는 해물뚝배기와 해물탕,해물찜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지난 8년 동안 대전시민의 사랑을 받았던 ‘연분홍 해물탕’이 상호를 변경하고 육수개발과 찜 양념을 업그레이드해서 새롭게 탄생한 곳이다. 대전 KBS 앞에 위치해 가족이나 단체회식을 할 수 있는 깔끔하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얼큰한 해물 뚝배기에는 싱싱한 .. 2016. 7. 6.
50년 전통 옛날방식 자연그대로 ‘예산국수’ 대전에서 50년 전통 예산국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충청도 사람들의 면요리 사랑은 대단하다. 칼국수, 냉면, 막국수, 국수, 짬뽕 등 헤아릴 수가 없다. 특히 공장에서 뽑아낸 기계식 국수가 대세인 요즘 옛날 전통방식의 수작업으로 건조시켜 만든 예산국수는 제주고기국수보다 더 유명하다. 대전에서 예산국수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에 있는 ‘명품 예산국수’(대표 김영민·51)는 충남 예산에서 생산한 생면을 사용해 만든 멸치국수와 비빔국수 그리고 석쇠불고기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반석초등학교 앞쪽에 위치해 찾기 쉬운 곳도 아니지만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매장 안에는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예산국수도 판매하고 있다. 멸치국수는 멸치로 우려낸 육수에 고명으로 단순하게 호박, 당.. 2016. 7. 6.
직장인 회식에 눈높이를 맞춘 횟집 ‘춘세꼬시’ 수협회센터 점장 출신 이춘수 대표, 30년 노하우 담아 연말연시 직장인들의 회식 입맛에 맞춘 세꼬시 전문 횟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춘(春)세꼬시’는 수협회센터 둔산점을 전국1위 매장 으로 바꾼 ‘활어 영업의 달인’ 이춘수(58)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직장인들의 퇴근길 코스에 맞춰 상차림비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소주한잔 할 수 있는 세꼬시 전문 횟집이다. 횟집 벽면에는 바닷가 배경의 사진들과 이 대표를 비롯한 대전지역 시인들의 시화가 걸려 있다. 특히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이 대표의 취향에 따라 통기타까지 준비되어 가끔 분위기가 좋으면 손수 통기타를 연주하며 7080시절의 노래를 즉석에서 들려주는 곳이다. 손님들도 흥이 나면 영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노래를 부를.. 2016. 7. 6.
‘만두명인’이 만든 왕만두와 만두샤브샤브전골 오류동 음식특화거리 만두전문점. 손반죽으로 직접 빚은 '왕만두'인기 ‘만두의 명인’ 이금신 대표가 만두전문점을 오픈했다. 대전시 중구 오류동에 있는 ‘명인 개성만두’는 26년 조리경력의 ‘만두의 달인’ 이금신 대표(48)가 지난 11월 만두 샤브샤브전골을 비롯해 만두육개장전골. 왕만두 등 의 메뉴로 문을 연 만두전문점이다. 오류동은 음식특화거리로 지정될 만큼 각종 음식점이 몰려있어 미식가들과 애주가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만두는 얇은 밀가루 반죽 안에 고기와 야채를 잘게 다져서 넣어 감싼 독특한 요리다. 지금은 누구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간식거리가 되었지만 예전에는 명절과 축제, 행사에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었다. 만두는 매일 부추, 숙주, 두부. 호박, 양파, 돼지고기 등 7가지 각종식.. 2016. 7. 6.
직장인 퇴근길 유혹하는 족발의 맛 ‘황박사 왕족발’ 하루 2번 삶아 내는 100% 국내산 족발. 테이크아웃 인기 직장인들은 직장생활로 쌓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한잔 술로 해소한다. 특히 족발은 쫀득한 맛과 촉촉하고 윤기가 잘잘 흐르는 영양만점 건강식으로 직장인들의 퇴근길 술안주와 국민야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족발처럼 사계절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폭넓게 사랑받는 음식도 드물다. 하지만 제대로 된 족발을 먹을 수 있는 집은 흔치 않다. ▲2시간 삶아 나온 왕족발 대전시 중구 태평동에 있는 ‘황박사 왕족발’(대표 김경숙 57)은 100% 국내산 돼지 족을 직접 삶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족발전문점이다. 유천동 하이마트 건너편 버드내네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다. 식탁 8개로 오후 4시30분.9시30분 하루 두 번 70여개의 족발을 삶아 판매하는 곳이다. 시간에.. 2016. 7. 6.
금산 진산에서 맛보는 추억의 올갱이국밥 ‘내집정담’ 대전 내집식당에서 맛 인증, 올갱이국밥과 두부두루치기로 인기 대전에서 13년 동안 미식가들의 속을 풀어줬던 내집식당의 올갱이국밥이 금산에서 재탄생했다. 충남 금산군 진산면 행정리에 있는 ‘내집정담’ (대표 김진성54)은 지난 2013년까지 대전 대흥동에서 올갱이국밥과 두부두루치기로 유명했던 ‘내집식당’이 대전을 떠나 지난 18일 금산에 문을 연 곳이다. 대전에서 수락계곡 가는 태고사 삼거리에 전형적인 시골집 풍경으로 고향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이집은 내집식당 김경화 사장의 동생 김진성 대표가 누나에게 전수받은 솜씨로 전국에서 찾는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함을 느끼는지 누나 김경화씨가 주방에서 요리를 책임지고 도와주고 있다. 그래서 30년 요리경력의 전라도 어머니 손맛과 추억의 .. 2016.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