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알면유익한정보╫ 482

여름 최고 보양식 ‘대전 5대 삼계탕’ 직장인 선호 보양식 설문조사 삼계탕 1위 연일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쉽게 지치는 요즘이다. 하지만 덥다고 찬 음식만 찾다가는 몸이 냉해져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삼복더위 때 우리 조상들은 몸을 데우는 스테미너 증진식품인 삼계탕을 보양음식으로 즐겼다. 복날 이렇게 따뜻한 음식을 찾아먹는 것은 이열치열이라고 하여 더운 여름일수록 속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초복을 맞아 직장인 1894명에게 ‘선호 보양식’을 물었더니 76.6%가 삼계탕을 꼽았다. 삼계탕의 닭고기와 인삼은 모두 양기를 북돋는 전통보양음식이다.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삼계탕은 한의학에서 약으로 쓸 정도로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일본 작가 ‘무.. 2016. 8. 20.
여름 더위 이겨낼 보양식 올갱이국 ‘금강올갱이‘ 숨은 올갱이 맛집 미식가들에게 인기…저렴한 가격·착한 식당 뒤늦게 소문 나 표준어 다슬기의 충북사투리인 올갱이는 우리에게 친숙한 단어다. 이런 올갱이는 생태환경의 기초이며 세상에서 가장 느린 수서생물이다. 그래서 ‘물속의 웅담’이라고 일컫는 건강식품이다. 영양소가 유달리 풍부해 충청도를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간에 좋아 숙취 해소와 눈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갱이는 특히 금강을 끼고 있는 충북 옥천, 영동 심천지역의 것을 최고로 꼽는다. 최근 옥천 금강유원지 부근에서 잡은 올갱이국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곳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에 있는 금강올갱이(대표 김재숙·51)는 직접 잡은 올갱이로 끓인 올갱이국 전문점이다. 이곳은 스쿠버인 김 대표의 남편 길영.. 2016. 8. 20.
국수 요리 달인이 만든 ‘호로록 생면국수 요리’ 원신흥동 '메이문' 문형근 대표의 생면국수요리의 새로운 맛 더워도 너무 덥다. 폭염으로 입맛 잃기 쉬운 요즘, 별미 국수 한 그릇으로 입맛을 되살려보자. 호로록 소리와 함께 든든한 영양까지 더한 뜨끈한 국수 한 그릇이면 잃어버린 입맛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곳이 있다. ​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있는 ‘호로록 생면국수 족발’은 면요리 23년 경력의 문형근(41) 대표가 중국요리에 이어 독자적인 생면요리 개발을 위해 지난 7월 문을 연 생면국수요리전문점이다. 문 대표는 얼마 전까지 원신흥동에서 운영하던 중식당 ‘메이문’을 부인에게 맡기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선 셈이다. ​ 메뉴는 잔치국수를 비롯해 고추장비빔국수, 간장비빔국수, 소고기카레국수, 냉국수 등 면요리와 하루 한번 삶아 나오는 왕족발이다. 비록 .. 2016. 8. 20.
입맛 없는 날. 매콤하게 비벼먹는 ‘고향비빔국수’ 충청도식 아닌 ‘물비빔국수’로 인기. 오리주물럭도 일품 국수는 잔치 때 먹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서민의 음식이다. 착한 가격의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이면 허기도 잠시 잊는다. 불가에서는 국수만 생각하면 미소가 피어오른다고 해서 '승소(僧笑)'라 부를 정도로 미소의 음식이다. 국수하면 잔치국수. 칼국수 등이 연상되지만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어 여름철 별미로 통하는 것이 바로 비빔국수다. 비빔국수 하나로 전국적인 맛집으로 우뚝 선 곳이 있다. 공주시 신관동에 있는 ‘고향비빔국수’ (대표 박희자, 56)는 경기도식 비빔국수 하나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공주대학교 정문 옆에 있어 찾기가 쉽다. ​ 비빔국수는 국물이 없는 충청도식이 아니다. 경기도 북부에서 즐겨먹는 국물이 자박한 비빔국수다. 굳이 이름.. 2016. 8. 20.
오늘 회식 메뉴 걱정 끝 ‘유천갈비막국수‘ 저렴한 돼지갈비 맛으로 각종 회식장소로 인기 동호회, 친목회, 동창회 등 총무들은 각종 모임을 위해 회식장소 찾기가 만만치 않다. 장소, 가격, 시설, 분위기 등을 따지지만 잘못하면 선택에 대한 불평을 듣기 십상이다. 특히 모임의 특성상 회비와 술이 뒤따르기 때문에 가격과 메뉴의 상관관계가 중요하다. 그래서 고기집이 주로 선택된다. ​ 하지만 같은 고기집이라도 고기의 질과 맛, 가격 등이 저마다 달라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요즘 같은 폭염 더위에는 부담 없는 가격의 돼지갈비가 인기다. 돼지갈비는 소갈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부드러운 맛 덕분에 직장인들이 회식 때 즐겨 찾는 메뉴다.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있는 ‘유천갈비막국수’(대표 방서현, 66)는 육질 좋은 국내산 돼지갈비 원육과 비법특.. 2016. 8. 20.
홍차, 노인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 홍차, 노인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숭숭숭' 있다는 뜻인데, 정확히 말해서 뼈의 조직이 엉성하다는 것이니 뼈엉성증이라는 말이 더 맞다. 이런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는 우유, 치즈, 두부, 된장, 청국장, 목이버섯, 다시마, 녹미채 등이 있다. 이런 식품에는 칼슘과 비타민D 등이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 부족은 골다공증을 촉진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절한 운동으로는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 운동, 유연성 증진 운동이 권장되고 있다. 이런 골다공증과 관련해 홍차가 노인들의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일본 오사카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홍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이 노인들에게서 흔히 일어나는.. 2016. 8. 12.
황사에 좋은 한방차(韓方茶) 황사에 좋은 한방차(韓方茶) 황사는 알레르기 비염,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황사 먼지가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에 황사에 강한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도 황사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한방차 중 목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기침이 멎는 데 도움이 되는 황사에 강한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도라지차 도라지는 가래를 줄여주며 기침 증상을 완화하고 기관지 점막의 염증을 없애주는 데 도움이 된다. 얇게 편 썰기를 한 도라지 50g과 감초 6쪽과 물 1리터를 준비해 물이 반 정도 줄어들 때까지 달여 마시면 된다. 하루 2~3회 수시로 마셔주면 효과적이다. ◇오미자차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고 폐에 좋은 .. 2016. 8. 12.
둥굴레차, 면역력 높아지고 피부 미용 효과 둥굴레차, 면역력 높아지고 피부 미용 효과. 둥굴레차는 메밀차, 녹차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즐기는 차(茶)로, 백합과 식물인 둥굴레의 뿌리를 말려서 볶아 만든 것이다. 구수한 향과 단맛을 내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둥굴레차 효능을 알아본다. 둥굴레차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잘 돼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둥굴레 뿌리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 때문이다. 도라지나 홍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은 기력 회복은 물론 신진대사를 높이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길러준다. 또한, 둥굴레차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 둥굴레에 풍부한 비타민A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또 둥굴레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흡착해 배출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피부.. 2016. 8. 12.
"운동 전 커피 한잔,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 "운동 전 커피 한잔,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 운동 전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운동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최근 발표된 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 CNN 방송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포츠 영양학자로 '뉴트리션 컨디셔닝'을 운영하는 하이디 스콜닉은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와 심장, 혈압 조절 센터에 작용하는 흥분제"라면서 "이 기관들은 운동할 때 심신을 보다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필수 구실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카페인이 도파민과 같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덧붙였다. CNN 방송은 다른 연구 결과를 동원해 운동 전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물질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에 약 72㎈를 덜 섭취하고, 훨씬 쉽게 .. 2016. 8. 12.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차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차 6 때 이른 더위에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몸속에 열이 나고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땐 열을 내려주고 기운을 보충해주는 차 한 잔이 '명약'이 될 수 있는데요. 여름에 마시면 몸에 도움이 될 만 한 차 종류를 알아봤습니다. 출처:http://cafe.daum.net/627-85 2016. 8. 12.
'건강 술' 막걸리 '건강 술' 막걸리 최근 막걸리에 꿀, 바나나 등 여러 가지 맛과 향을 첨가한 제품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막걸리도 결국 술의 한 종류이지만, 과하지 않게 마시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막걸리를 먹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 것과 다름없다. 막걸리의 성분 중에서 10%가 식이섬유, 비타민 B, 유산균과 같은 영양분이다. 와인의 경우 약 1~5%만이 몸에 좋은 무기질인 것에 비하면 막걸리의 영양이 양적으로 훨씬 우위다. ◇막걸리 한 병에 700억~800억 개 유산균 들어 있어 막걸리의 강점은 유산균 함유량이 다른 술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시중에 파는 페트병 700mL 일반 막걸리 한 병에는 약 700억~800억 개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배변 활동을 돕.. 2016. 8. 12.
한국인 평균수명 81.2세, 조선시대는? 온고이지신(溫故而知薪), 옛것을 돌이켜 새것을 찾아 발전시킨다는 말이다. 고(故) 정주영 회장이나 이병철 회장 같은 경제 선구자들은 연말이면 꼭 일본을 찾아 구멍가게부터 최상의 경제 분야까지 과거의 일본이 현재의 일본으로 발전된 과정을 되돌아보았다고 한다. 한국이 일본의 20년 전을 닮아 뒤 쫓아 가고 있다면서 우리 한국의 10년, 20년 후의 미래 발전상을 예견하곤 회사의 경영방침에 도입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구전(口傳)되거나 몇 십 몇 백 년 전의 옛날 책에 인용된 의학적 사안들을 보면 그것이 성공했거나, 혹은 비록 실패했던 의학적 사건이라 할지라도 모두 현대의학으로 발전하는 기초가 되었음은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오래된 명화나 삽화 속 의학 그림들은 과거 그 시절의 의학수준을 보여줌은 물론, 그.. 2016. 8. 8.
건조한 피부라면 촉촉한 비비크림으로 매끄러운 피부결을 TV 속 여배우들은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 톤의 메이크업으로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어하는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다. 깨끗한 피부 톤 연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뽀얀 피부연출은 베이스 메이크업 후 색조 메이크업을 할 때 눈이나 입을 진하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된다. 코랄색으로 볼 터치를 하면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만들어 투명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지성피부 및 복합성 피부 타입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 사용시 얇게 펴 발라준 뒤 파우더로 유분기를 잡아주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유분기 제거가 중요하다. 건조한 피부는 수분감 없이 매트한 비.. 2016. 8. 3.
여름철, 순한 수분크림으로 메마른 민감성 피부 최근 여성들은 얼굴에 광채가 나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물광 피부를 위해 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른 미백관리와 주름개선, 보습이 필수이다. 다양한 피부 타입 중에서도 민감성, 복합성 피부의 경우 자극이 적으면서 미백, 주름개선, 보습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올 인원 수분크림이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피부 자극 성분이 적은 미백화장품 사용으로 생기를 되 찾을 수 있다. 또한 피부결을 위해 얼굴의 색소침착, 붉은 트러블 자국을 완화하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노화로 인한 피부탄력이 떨어진 부위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에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성 올 인원 수분크림은 바르는 순서가 복잡하지 않고, 주름, 미백 관리가 한번에 가능하다. 기능성 제품 선택.. 2016. 8. 3.
남자피부 각질, 세안법과 스킨케어로 보송한 피부 만들 수 있어 최근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남자들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피부관리에 힘을 쓰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남성들의 피부는 블랙헤드나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피지 및 각질 케어를 통해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폐물을 제거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일부 남성들이 세안을 할 때 피부 사이를 꼼꼼히 클렌징 하지 않아 각질과 피지를 깨끗이 씻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고 블랙헤드 및 트러블을 유발할 염려가 있다. 블랙헤드를 없애기 위해 코 팩, 스크럽 등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따라서 노폐물이 쌓여 블랙헤드가 많은 경우에는 .. 2016.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