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텃밭작물 이야기 ■/◆텃밭정보 그리고 농사정보

21년생이상 장생도라지의 효능

by →다솜네텃밭 2016. 7. 13.
728x90


 

과학’이 밝혀낸 약성

장생도라지의 뛰어난 약성은 그 동안 많은 학자들과 의사들, 대학과 연구소들이 다양하게 연구하여 상당히 밝혀냈고 지금도 계속 연구되고 있다. 그 결과의 일단만 여기에 옮겨 적어본다. 일반도라지와 장생도라지는 인삼과 산삼의 차이만큼이나 다르다. 20년이 지나면 그냥 먹어도 쓴맛이 없고 달짝지근한 맛이 난다. 향기도 산삼의 향기와 비슷하다.

장생도라지의 주성분은 인삼과 마찬가지로 사포닌이다. 21종의 사포닌이 들어 있다. 이눌린도 장생도라지의 주성분인데, 특이하게 GF2와 GF3 함량이 높은 이눌린이 검출된다. 사포닌과 이눌린의 구조와 함량이 6년근 도라지와 다르다. 특히 보통 도라지에는 들어 있지 않은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고, 아직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물질도 들어 있다.

이는 장생도라지의 성분이 기존의 과학으로는 밝혀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으로, 서양식 분석과학의 한계를 드러냄인 동시에 장생도라지의 신비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런 성분들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깨끗이 청소해 주고 중성지질을 분해하는 등 노폐물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피를 맑게 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이것이 어떤 병도 낫게 하는 근원이다. 여기에 나쁜 균을 죽이는 항균작용까지 있어 염증을 없애고 세포들을 활성화시키는데 탁월하다. 면역력을 크게 증강시켜 면역세포가 늘어나게 하고 T-임파구 등의 정상세포를 활성화시킨다.

기관지천식에 백발백중이고, 기관지확장증, 기관지염, 페결핵도 오랜 시일이 걸리지 않고 잘 나으며 고혈압, 동맥경화증, 협심증 등도 치료효과가 높다. 항암작용이 우수하면서 독성과 부작용이 없어 이상적인 천연 항암약물로 친다(특히 폐암에 두드러진 효과가 있다). 암 전이를 억제하고 암환자의 통증을 가볍게 해주는 효과도 분명하다.

어떤 진통제를 써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던 말기 간암 환자가 장생도라지만 5일분 먹고 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진 경우가 있다. 2~4년생 보통 도라지도 상당한 항암작용이 있지만 장생도라지는 몇 배 더 뛰어나다(22년생 도라지가 2년생 도라지에 비해 면역증강 활성이 5배 이상 높다).

『동의보감』에는 도라지가 정력을 감퇴시킨다고 적혀 있으나, 이는 보통 도라지에 대한 설명일 뿐이다. 20년 이상 된 도라지는 그 성질이 판이하게 달라져서 오히려 찬 성질을 덥게 하는 보양제가 되어 정력을 높여준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활성이 높다. 그래서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당뇨병의 치유에 그만이다.





보통 1개월이면 기력을 회복시키고 2~3개월 안에 증상이 사라지게 한다. 빠른 경우는 복용 4~5일 만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맞던 인슐린 주사를 끊을 수 있을 정도로 혈당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선생님은 당뇨병이 심해져서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손발에 염증이 나서 진물이 날 정도로 악화된 환자도 복용 6개월쯤 지나면 거의 완치에 가깝게 낫는 걸 많이 보았다고 한다.

아무리 심한 당뇨병 환자라도 1년이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낫고, 재발 방지를 위해 2~3개월 더 복용하면 그 이후로는 장생도라지를 안 먹어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정도이다. 이는 장생도라지가 단순히 혈당치만 낮추는 것이 아니라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줌으로써 당뇨병을 근본적으로 치유시켜주기 때문이다.

장생도라지에는 음양이 화합되어 있다. 일반 도라지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할 수 있으나, 도라지가 20년 이상 되면 그 성질이 바뀌어 더운 성질과 찬 성질을 함께 지닌 약초로 변하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하게 해주고 몸이 더운 사람은 열을 식혀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에도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과학적으로’ 분석한다고 해도 소위 말하는 ‘과학’은 생명의 신비를 온전히 드러낼 수 없다. 이렇게 과학이 이르지 못하는 영역은 오히려 경험과 실증이 말해준다. 선생님은 장생도라지를 연구하면서, 그리고 온갖 난치병 환자를 접하면서

경이로운 일을 무수히 경험했다고 한다. 과학적인 검증보다 앞선 이런 사례들을 통해 장생도라지의 무궁무진한 치유능력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위에서 든 질병들 외에도, 관절염, 신경통, 골다공증, 만성 간염, 간경화증, 중풍, 산후증, 냉증, 부인병, 우울증, 아토피성 피부염, 무좀, 재생불량성 빈혈, 중이염, 늑막염, 비만증, 변비, 불면증, 두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갖가지 난치병들이 치유되거나 호전되었는데, 탈모, 충치, 백납 외에는 모든 병이 낫더라는 것이 선생님의 설명이다. 장생도라지 회사에는 요즘 의사들이 많이 찾아온단다. 그들의 병원에서는 치료되지 않는 환자가 장생도라지를 먹고 분명히 살아나니까.
이렇게 탁월한 약효를 가진 장생도라지도 고발을 당한 적이 있다.

대구 약전골목에서 집단으로 고발을 했단다. 선생님은 수사를 받으며 수사관에게 이렇게 따졌다고 한다. “물에 빠진 사람 1명만 구해도 영웅이 되는 세상인데 나는 병원에서 못 고치고 내버린 쓰레기들을 구해 놓았는데 뭘 잘못했노?” (펌)

"장생 도라지 란"
산도라지. 그중 장생도라지란 수령이 약 21년을 넘어서야 장생 도라지라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로 장생을 키우는곳이 한군데 있다하더군요.
도라지를 저두 나름대로 캐고 있습니다. 먼저 채취 시기가 중요합니다.
장생도라지는 10월이후(씨방이영글고 단풍이지는시기) 에서 4월 싹이 오르기전까지가 약성으로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그중 12월에서2월까지가 가장좋은시기임)







(절벽위의 장생도라지)

또한 토양에따라 많은 약성차이가 있습니다. 흙에서크는 도라지들은 대부분이 나이에비해 많이 비대합니다.

또한 절벽에서 큰다고해서 모두 좋은것이 좋은것은 아니지요.

절벽의 난간위에 부옆토나 흙이많이쌓이는곳에 대형 도라지가 나옵니다.

이는 토양이 기름지고 배수가 잘되는곳이라서 이또한 나이에비해 몸집이 많이 크는것입니다.

지금껏 저의경험으론 절벽이나 바위틈의 깊은곳으로 위쪽 노두부분은 흙과 부옆토로 덟히면서 뿌리를 바위틈으로 길게 뻗은후 아침이슬과 땅에서 올라오는 수분만 섭취하며 오랜세월 살아가는 장생도라지라야 가장 가치있는 장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벽 바위틈으로 뿌리내린 장생도라지)

대부분 흙에서 크는 도라지는 뇌두가 길게 뻗고 몸통이 잘 썩는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노두의 턱수에서 다시 몸통을 많들기도 하지요.

(일반 흙속에서자란 장생도라지)

위의 도라지는 노두가 보이지 않아 년수는 어찌볼수가 없네요.

노두가 길다고해서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바위틈 작은 흙을 안고 사는 장생들은 노두를 올리지 않게 하기위해 최대한 노두를 아래로 눌리면서 살아가지요. 이는 겨울철 추위에 견디기 위함입니다.

저의 작은 소견입니다. 혹시나 틀린점이 있다하여도 너무 질책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펌)

 

320x1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