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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현지의 맛 그대로, 아시안 레스토랑 ‘팬아시아’

by →다솜네텃밭 201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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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팟타이,생 숙주에 계란으로 싼 누들(국수)과 비벼먹는 데 달착지근한 맛이 우리 입맛에 딱 맞는다.









대전에 뜬 아시아요리전문점, 고객 호기심 자극  <!--[endif]-->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는 식도락이다. 낯선 곳에서 접하는 색다른 음식은 재료와 요리법, 맛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먹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식문화가 크게 다른 나라에선 식재료 자체가 생소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때론 우리에게 익숙한 먹을거리인데도 조리법에 따라 전혀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endif]--> 

최근 해외여행이 활발해 지면서 여행 중 외국현지에서 맛 봤던 음식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대전에도 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레스토랑이 많다. <!--[endif]-->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팬아시아’(PANASIA)대전점은 부산에서 창업한 아시아요리 프렌차이즈로 외국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한 태국, 싱가포르. 인도 등 캐주얼 아시안 레스토랑이다. 특히 태국과 싱가포르의 인기 메뉴들 중 특별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만 골라 대중적인 구성을 한 덕분에 동남아 향신료가 강해 못 먹는다는 사람들까지 모두 ‘팬’으로 만든 레스토랑이다.









타임월드 주차 빌딩 앞에 자리 잡은 '팬아시아'는 아시아 풍에 걸맞게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태국의 요리재료인 향신료를 진열해 아시아 현지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 이곳을 찾는 사람은 테이블에 하나씩 주문하는 것이 있다. 바로 싱가폴 칠리크랩과 태국 푸팟퐁가리, 그리고 버니니펀치다. 이곳에 주력메뉴다. <!--[endif]--> 

 

칠리크랩은 껍질이 딱딱한 게를 매콤한 토마토 칠리소스로 볶은 요리로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싱가포르를 여행해본 사람들 대부분은 현지에서 필수로 맛보는 음식 중 하나가 칠리크랩이다. 매콤달콤한 소스와 함께 게살을 야무지게 발라먹고 프라이번을 소스에 찍어 먹거나 밥을 슥슥 비벼먹어도 맛있다.떡볶이 국물과 비슷하면서도 향신료 맛이 가미된 소스는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칠리크랩 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endif]--> 







칠리크랩, 싱가포르 여행에서 필수로 맛보는 음식, 인기 많아  <!--[endif]--> 

 

쫀득쫀득한 게살의 풍미도 뛰어나지만 특히 칠리(Chillies고추의 일종)가 주재료인 따뜻한 소스의 맛이 환상적이어서 손가락까지 쪽쪽 빨면서 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킹크랩 대신 꽃게를 사용하여 맛은 그대로 잘 살렸다.  <!--[endif]--> 

태국 요리하면 지레 자극적인 향신료만 떠올릴 뿐 프랑스·이탈리아·홍콩요리와 더불어 ‘세계 4대 요리’로 꼽힌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태국을 가장 대표하는 메뉴를 꼽으라면 태국식 볶음면 ‘팟타이(Phat Thai)’를 들 수 있다.  <!--[endif]--> 

최근 ‘팟타이’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한국 입맛에 맞아 까다로운 젊은 층 취향에 딱 들어맞은 것이다. 예전에는 태국을 방문해야 경험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국내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다.생 숙주에 계란으로 싼 누들(국수)과 비벼먹는 데 달착지근한 맛이 우리 입맛에 딱 맞는다. 팟타이의 소스는 '마캄'이라는 타마린열매와 피시소스, 설탕 등을 섞어 만든다. 만드는 사람에 따라 나름의 조미료와 때로는 색소들을 섞어 그들만의 방법을 만들어낸다. 고명으로는 두부, 건새우, 새우, 닭고기, 해물, 숙주나물, 부추, 양배추 등 아주 많은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든다. 하지만 매장의 특성과 개인의 특성에 따라 재료를 조절하여 맛을 낸다. <!--[endif]--> 







버니니펀치는 동남아시아에 가면 작은 버킷에 술을 담아 현지식 폭탄주를 마셨던 추억을 새록새록 돋게 하는 이국적인 메뉴다. 스파클링 와인인 버니니가 거꾸로 꽂힌 버킷에 열대 과일과 시원한 펀치가 가득 담겨 호기심을 부르는 비주얼이 있다. 끝없이 마셔도 바닥이 보이지 않는 후한인심까지 있어 그야말로 가을메뉴로 딱 이다. 칵테일 형태의 새콤한 맛으로 여성들이 좋아한다. <!--[endif]--> 

트로피컬 코코넛 쉬림프는 에피타이저로 나오는데 바삭하게 튀겨 나온 새우튀김과 소스에 절인 생과일을 칠리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아시아요리 즐기려면 팬아시아가 적격 <!--[endif]--> 








푸 팟 퐁가리는 태국식 게볶음 요리로 향이 독특한 고수(팍치,미나리과에 딸린 한해살이풀), 샐러리, 느타리버섯, 양파, 고추 등이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향기롭고 깊은 맛을 자아낸다. 꽉 찬 신선한 게가 입맛을 잃은 겨울철 영양식으로도 제격이다. 그린커리&코코넛치킨은 태국전통의 그린커리와 코코넛을 입힌 치킨하고 찍어먹어도 좋고 따로 먹어도 좋다. <!--[endif]--> 

 

특히 모히또는 럼주를 기반으로 해서 민트와 라임 등을 넣고 만드는 칵테일이다. 자몽모히또는 생 자몽을 갈아서 탄산수를 넣어 만든 자몽주스,즉 무알콜 음료다. 3~4명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가격에 비해 푸짐하다. 남으면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endif]--> 







‘팬아시아’는 2층에 있지만 폴딩식 창문이 멋지다. 마치 커튼을 열고 닫듯이 문을 열거나 닫는 접이문으로 창문이 모두 열리면 바깥경치가 좋아 다른 곳과 차별이 된다. 모든 음식이 테이크아웃이 가능하고 맛과 분위기가 현지랑 잘 어울리는 곳이다. 오늘은 시원하고 모던하고 편안한 공간인 ‘팬아시아’에서 칠리크랩의 붉은 유혹에 빠져 진정한 게맛을 손끝에서부터 느껴보자. <!--[endif]--> 

 

예약,연락처:042-488-1035                       조준영 매니져 010-3421-5662
영업시간: 오전11시30분-오후9시30분
휴일: 연중무휴
좌석: 130석
주차: 건물지하
주소: 대전시 서구 둔산로31번길31(둔산동990) 타임월드 주차빌딩 앞
차림표:팟타이새우 10,000원,트로피컬 코코넛 쉬림프8,500원,싱가폴칠리크랩 22,000원, 버니니펀치11,000원, 자몽모히또 7,000원. 그린커리&코코넛치킨 15,000원
찾아오시는 길<!--[endif]--






 

 

 

 

 

출처: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6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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