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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작물 이야기 ■/◆텃밭정보 그리고 농사정보

인디언감자의 효능♣

by →다솜네텃밭 201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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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감자의 효능♣

 

====  아피오스(인디언감자) 소개 =======

 

[일반적인 내용]

꽃은 7월에 피고 콩과의 아피오스를 감자와 비교하면 캄슘이 30배, 철분이 4배, 섬유소가 5배, 단백질이 6배, 에너지가 2.5배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자나 고구마에 없는 비타민E 성분도 들어 있구요~

아피오스(인디언감자) 자체에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성분이 있어 삶아 드실 때 인삼향이 강하게 나서

전체적으로 맛이 그러니깐,, 고구마 + 감자 + 인삼 맛등이 미묘하게 난다고 합니다.

피는 꽃은 예뻐서 관상용으로도 재배 하면 안구가 정화되겠죠 ~ ㅎㅎ

 

 

 

[식용방법]

쪄먹거나, 튀겨먹거나,꼬치, 생식, 삼계탕등에 넣어 먹구요, 감자와 고구마의 식용방법과 별반 차이 없습니다.

 

[효과]

최근 일본에서는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화제가 되어 있으며,

당뇨/고혈압방지/건강기능 개선/장기능개선/강장작용/다이어트/여성피부 노화방지/

특히 아토피성 피부질환에 큰 효과를 지님

 

[재배방법]

-토양은 햇볕이 잘들고, 배수가 좋은 토양이 좋으며

-4~5월에 식재하며, 평당 10개 기준으로 30cm 간격으로 식재할것.

-덩굴 식물이기에 1m이상의 지주대를 반드시 세워 재배 할것.(지주대를 세워 재배하면 수확량도 더 많다고 함)

-비료는 봄에 평당 10kg 정도에 잘 썩은 퇴비를 충분히 주면 됨. 이후에는 비료를 줄 필요 없다.

-물주기는 겉흙이 말랐을 때 주는 게 보통이면 열매가 비대해 시기인 8~9월에는 가뭄이 들지 않도록 특히 관수에 신경을 쓸 것(이때 관리가 안되면 수확량이 떨어진다 함, 관수장치를 설치하여 관리하면 편리하겠네요)

-병충해는 초여름과 장마가 끝날 무렵에 진딧물 또는 응애의 벌레가 많으니 발견되는 즉시 약제 또는 친환경살포제등으로 병충해를 방지 할 것!

-수확은 10~3월 사이에 하며. 추위에 강해서(월동이 가능함) 1~3월에 수확해도 상관없다.

 

[뿌리 보관방법]

아피오스 뿌리는 표면이 건조에 약하므로 건조되지 않게 축축한 신문지로 아피오스를 감싼 후,

비닐로 보습되도록 포장하여 실내에서 보관하는게 좋다. 만약 땅에 보관하면 5~10cm  정도로 땅을 파서 보관하자.

그 상태로 대략 1개월 정도 기다리면, 작은 아피오스 싹이 나오는데 내년용으로 심을 수 있도록 하자.

(3월 정도에 수확한 뿌리를 따로 보관하여 싹을 티우고, 4월~5월에 식재하면 되겠죠~)

 

 

[개인적인 소견]

영양성분만 보면~ 감자나 고구마에 비해 상당히 좋은 영양소를 등뿍가지고 있어

당장 재배해서 먹어 보고 싶습니다만, 일반감자 가격애 비해 3~4배 비싸네요.

비싸지만 한번 구입해서 먹고 싶네요~

생산재배 하시는 분들께는 더 없이 좋은 고부가가치 농업이 되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칩니다.

 

 

 

 

꽃이 참 예쁘네요~ 말려서 차로 드셔도 됩니다.

 

 

덩굴식물 아니랄가봐~ 지주대를 타고 올라가는 아피오스

 

요상하게 생겼군요~ 감자와 고구마를 믹스해놓거 같기도 하고~

 

 

 

아피오스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영양덩어리 식물입니다.

* 아피오스의 영양


- 아피오스는 영양가가 고농축된 식물입니다.
- 일반 감자와 비교했을 때
- 칼슘 : 30배
- 섬유 : 5배
- 단백질 : 6배
- 철분 : 4배
- 에너지 : 2.5배
- 비타민 E 함유
- 사포닌성분 함유

 

* 아피오스의 효능

아래와 같은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고혈압
- 만성변비
- 간장질환
- 전립선 비대
- 비만이나 당뇨병
- 여드름, 피부염
- 아토피, 꽃가루 알레르기
- 산전 산후의 체력 회복
- 요통
- 신진대사
- 허약체질 개선
- 골다공증 예방과 아토피에 탁월합니다.
일본에서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어 천산의 꿈의 식품이라 하여 매우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 아피오스 먹는 방법

- 삼계탕 할 때 인삼대신 아피오스를 뿌리줄기째로 넣어 드시면 됩니다.
- 작게 썰어 밥에 콩처럼 넣어 드시면 됩니다.
- 작은 감자 알은 콩조림하듯이 해서 드시면 됩니다.
- 튀김을 해서 소금을 살짝 쳐서 드실 수 있습니다.
- 고구마나 밤처럼 쪄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 아피오스묵

- 아피오스 떡이나 쿠기

- 쪄서 강판에 갈면 훌륭한 아피오스 콩고물이 됩니다.
- 뿌리줄기는 세척해서 말려 차로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 생으로 드시지 마시고 익혀서 드셔야 좋습니다.
- 아피오스 감자는 영양 캡술과도 같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고 하루에 3-4알(60-100g)

꾸준한 섭취가 필요하고, 맛이 있다고 한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아피오스 저장법

장기 저장은 감자나 무처럼 땅 속에 움을 파서 볏짚을 넣고 묻어 두고 꺼내 드시면 신선하게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아피오스의 역사

미국의 선주 민족 아메리칸 인디언은 백인과 격투를 반복했지만, 최종적으로 미국의 기병대가

출동하고 인디언은 후퇴했습니다.
쫓긴 인디언은 몹시 황폐해진 산의 승부에서 이기고 흙을 쌓아 올려 산 중턱에 구멍을 파 점거,

필사적으로 저항을 했습니다.
식량부족이 계속 된 인디언은 흙안에 자생하고 있던 콩(감자)을 나누어 먹고 있었습니다.

영양 부족일 것이 당연한 인디언은 싸움이 계속되어도 건강하게 싸워, 그 투지는 백인에 있어

서 위협이었습니다.

백인들은 싸울 때마다,
[인디언은 무엇을 먹어 그 같게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인가] 이상했습니다.
바로 장본인인 인디언들도 왜 이렇게도 건강한가 이상 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흙안의 콩(감자)을 백인과의 싸움 전에는 반드시 먹고 정력을 저축했습니다.
실은 그 콩(감자)이 아피오스였습니다.
아피오스는 인디언에게 있어서, 둘도 없는 강정제이며, 활력제였습니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아메리카호드이모라고도 합니다.

매다는 성의 콩(물집)과식물로, 학명을 아피오스·아메리카나(Apios americana Medikus)(이)라

고 하여, 지하경의 비대한 부분(감자)을 먹습니다.

 


-줄줄이 비엔나소시지처럼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출처] 아피오스 효소 담그기 /고농축영양덩어리, 아피오스, 인디언감자, 효소, 구황식량, 칼슘, 사포닌, 철분, 고혈압, 아토피 |작성자 soundofhim


아피오스(콩감자)재배요령

 1. 머릿말


    이 글은 아피오스 연구소 "씨앗 한알" 에서  2007년 ~ 20010년 실험 연구결과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알려진 아피오스의 자료들은 일본자료를 벤치마킹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에 동떨어진 부분이 많습니다.

    본 글은 아피오스재배 실전과 허상등을 토대로 작성하여 글이 다소 어지럽고 난해할 수도 있으나

    우리나라 농업의 일부분이 될 아피오스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염원과 바램으로

    이 글을 작성하며, 이 글은 아직은 불확실하고 미진한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밝혀 둡니다.

 


 2. 콩감자 (아피오스) 소개

    아피오스(Apios)는 북미가 원산인 넝쿨성의 콩과 식물이며

    아피오스 또는 인디안 감자(indian potato)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american groundnut(미국땅콩), groundnut(땅콩), bog potato(습지 감자), potato bean(감자콩),

    virginia potato(버지니아 감자), wild bean(야생콩), wild potato(야생감자)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우리 정서에는 potato bean(감자콩)이 합당한 듯하여 본 연구소에서는 "콩감자" 라고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3. 재배 실전

   1) 종자 준비

    파종 될 종자는 너무 크지 않고 콩감자  형질이 잘 나타난 균일한 모양을 사용한다.

    종구의 크기는 4g~7g 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며, 8g~15g의 종자는 멀칭 재배시 발아율이 다소 떨어진다.

    현재 '일부 종자가 클수록 우수하며 수확량이 많을 것이다' 하고 이야기하며 사진자료 등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허상이며 4g~7g의 종구에서 균일성이나 수량성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8g~15g을 종자로 파종했던 곳에서 대형감자의 출현율이 조금 높았다.


   2) 파종

    콩감자의 생육 특성상 외부 온도가 15도 정도 되면 싹이 움트기 시작 한다.

    남부지방은 4월 10일경, 중부지방은 4월 20일경이 파종 적기에 해당하지만

    콩감자는 내한성이 강한 다년생의 콩과 식물로 땅이 얼지 않은 조건하에서는

    굳이 파종시기에 구애 받을 필요가 없다.

 

    재식거리는 80cm이랑에 포기사이 30cm~40cm 간격으로 심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포기 사이를 15cm ~ 20cm로 하는 밀식재배에서 일반 관행재배보다 30% 증수 되었고

    상품성도 80% 월등하게 높았다. (관행 재배시의 상품율 75%)

    파종 심도는  3cm~4cm 깊이로 심으면 된다.

    이때 주의할점은 종구를 꺼꾸로 심게 되면 발아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됨으로 주의해야 한다.

 

 3) 시비(거름주기)

    밑거름은 일년이상 발효된 완숙 퇴비를 300평당 3.000kg 이상 충분하게 투여하여야 하며

    이는 콩감자 농사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여기에서 일년 농사를 좌우하게 된다. 


   콩감자는 대단이 생산성이 높은 식물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콩감자의 생산성은 300평당 500kg~800kg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본인의 연구소에서는 특별한 조치없이  토양에 따라서 800kg ~1.600 kg의 콩감자를 생산할 수 있었으며

   일부 연구용 샘풀구에서는 2.000kg 까지의 생산성이 나타났습니다.

   1.5톤정도의 생산성이라면 다른 감자, 고구마, 둥근마, 참마등에 비교 결코 적은 생산성이 아니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우수한 농산물이 될 것입니다.

 

4) 콩감자의 특성을 살린 지주설치 방법

    콩감자는 덩쿨성 작물이라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

    일부 방임재배에서는 무지주 재배도 이루지고 있기는 하지만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재배에서는 지주의 설치는 필수사항이며

    현재 오이망을 이용한 지주설치가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지주 설치는 강한 태풍을 견딜수있게 견고하게 설치하여야 하고 작업의 편리성이 뒤따라야 한다.


5) 콩감자의 두둑처리 및 비닐멀칭

    토질마다 다르며, 물빠짐과 보수력이 우수한 토양은 두둑 높이를 30cm 정도로 하고

    물빠짐이 나쁜 토양에서는 30cm 이상 두둑을 높이는 것이 좋다.

    제초 대책과 토양의 수분 확보를 위해  검은 비닐로 멀칭하는 쪽이 유리하다.







6) 꽃의 개화와 이용

    콩감자는 새싹이 지상으로 나온 후 55일~65일경인 6월15일~6월25일 경 부터 개화가

    시작되며  8월 중순까지 계속 꽃이 피게 된다.

    이때 70%~80% 정도 개화한 꽃을 골라서 수확하여  꽃차, 꽃술, 꽃 효소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7) 콩감자의 착생과 비대

     개화의 절정기인 6월 20일경부터 콩감자가 달리기 시작하며 8-9월이 콩감자가 제일 많이 자라는   비대 최성기이며.

     이시기에 수분이 모자라면 콩감자 표피가 거칠어지고 생육과 수량성이 떨어지게 된다.

     콩감자는 bog potato(습지 감자) 라고 불리울 만큼 다량의 수분을 요구하는 작물이다.


8) 콩감자의 수확

     10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하나 이때는 콩감자의 특유 향취는 아주 높지만 단맛이 생기지 않아 기호성이

     떨어지며 진서리가 내리고 땅이 살짝 얼는 시기인 11월 중하순 이후에 맛이 들기 시작한다.


9) 수확된 콩감자 저장

     망속에 담은 후 땅속에 매립하여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사용을 하거나 시장에 출하를 하면 된다.

     이때 아주 추운지방이 아니라면 굳이 깊게 묻을 필요는 없고 끄집어 내기 편할 정도면 충분하다.

 지리산 청정골 " 초석잠과 아피오스농장" 2012년 아피오스 재배 과정에서

판매까지의 과정입니다.

 

 아피오스(콩감자) 총 2000평에 4월부터 5월초까지 종구를 심었습니다.

 

5월 중순이 되면서 아피오스순이 오라오고 있습니다.

 

 

 

 

 

아피오스순이 감겨질 활죽도 세우고

 

 

 

 

6월쯤 이렇게 아피오스 넝쿨이 무성하게 형성되었습니다.

 

 

 

 

아피오스 꽃이 하나 둘 피기시작하면서 2000평의 아피오스농장이

꽃대궐을 이루어져

 

10월 중순에 얼마나 농사가 잘되었는지 생산성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10월말이 되니 낙엽이 져 수확이 임박했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활죽을 거두어내는 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다음으로 비닐을 거두어내고

 

 

 

 

이렇게 수확이 됩니다.

수확된 아피오스는 아직까지는 제대로의 맛이 들지않아 12월 중순까지

출하는 기다려야 됩니다.

 

mbc 고향을 부탁해 신전원일기 촬영중입니다.

 

출처: 벤처선진농업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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