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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법, 여름 다이어트 이야기

by →다솜네텃밭 2016.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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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 나고 에너지 소모도 많은 여름철은 의외로 살찌기 쉬운 계절. 특히 냉방이 잘 되는 실내에 있는 경우에는 신체 신진대사가 느려지면서 에너지 소모가 감소해 살이 찌기 쉽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최대한 바깥 온도와 비슷하게 맞춘 실내에서 몸을 움직여 땀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고 노폐물 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다.

◎ 여름철, 다이어트 이렇게 한다

여름철 다이어트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켜 배설이 편해지고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해 몸에 부종이 생기지 않는다. 독소가 쌓이지 않고 배출되므로 지방과 노폐물도 축적이 되지 않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며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

독소가 쌓이지 않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려면 먼저, 안전한 먹거리로 깨끗한 장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식습관을 바꿔 몸에 좋은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몸 속의 독소도 제거하고 포만감으로 식사량을 줄이면서 배설은 편하게 해주는 것. 유행하고 있는 해독주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충분한 수분섭취로 독소는 제거하고 체내에 깨끗한 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체내에 수분이 채워지면서 밝고 깨끗한 피부도 덤으로 따라온다. 스트레칭이나 꾸준한 운동, 반신욕 등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체액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피로물질을 배출하여 피로나 부종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열대야 등으로 잠을 설치기 좋은 여름에는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충분히 잠을 자면 활력이 되살아나는데, 늦은 시간에 잠들더라도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등 기상시간과 취침시간을 정해놓고 지키도록 한다.

◎ 여름철 다이어트 식단

다이어트식단은 계절에 관계 없이 영양과 칼로리를 고려해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 식단 구성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칼로리. 칼로리 섭취는 줄이고 에너지 소비는 늘리는 것이 다이어트식단의 기본으로, 갑자기 칼로리를 확 줄이게 되면 요요현상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집중 기간에는 칼로리를 서서히 줄여가도록 한다. 다이어트 집중기에는 평소보다 하루 300㎈ 정도 줄여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닭가슴살, 달걀 흰자, 채소 등 다양한 식품 중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위주로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을 추려내고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을 선별해 식단을 구성한다. 여름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차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료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데는 좋지만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기 때문. 따뜻한 음식과 함께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근, 우엉, 당근, 단호박, 대추 등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배고픈 시간을 줄이고 소량의 음식을 5-6회 정도 섭취하거나 간헐적 공복을 선택하는 등 다이어트 방법에 맞춰 식단을 구성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할 때는 직장생활을 하는지 여유시간이 있는 편인지 등 자신의 생활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꾸준히 실행하면 된다. 다이어트식단을 구성했다면 끼니는 거르지 않고 먹고, 천천히 먹어 포만감을 들게 하고 열량이 낮은 음식으로 배를 채운 다음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어준다.

◎ 여름철에 좋은 다이어트 운동

다이어트효과를 노리고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관절이나 척추에 손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운동을 하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해서 근육이나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해주고 운동 후에는 마사지 등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도록 한다.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할 때도 무리하게 근육을 늘이지 않고 천천히 근육을 펴주고 마사지해야 한다.

운동을 할 때는 처음부터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과도하게 강도를 주는 운동은 피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보다는 근육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체력에 맞는 운동계획을 짜서 꾸준하게 운동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운동을 통해 흘리는 땀은 몸에 저장되어 있던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면서 올라간 체온을 식히기 위해 땀을 내보내는 것이지만 더운 날씨에 흘리는 땀은 단순히 체온조절을 위해 수분만 배출하는 것이다. 때문에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적당한 강도로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해주며 해야 한다. 운동으로 땀이 날 때는 10분 정도 땀을 흠뻑 흘린 다음 휴식하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운동시간은 1시간 이내로 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수건을 준비해 닦아줘야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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