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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원기회복에 최고인 ‘대전 보신탕 5選’

by →다솜네텃밭 201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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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집 석쇠구이


오는 12일이 말복이다.삼복더위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게 보양음식이다. 그 중에서 보신탕, 영양탕, 사철탕. 토속탕 등으로 불리는 개고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는 보신음식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개고기가 말, 소, 양, 돼지, 닭과 함께 제왕이 먹는 여섯 가지 고기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깊다.

 

식용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지만 아직도 개고기 식용에 대해서는 찬반논란이 팽팽하다. 하지만 최근 남성들만 즐기는 것이라 생각되던 보신탕에 대한 편견을 깬 '젊은 예찬론자'들도 의외로 많다. 피부미용을 위해 찾는 여성과 수험생 자녀의 보양식으로 권하는 어머니들도 많이 생겼다.

개고기는 아무리 먹어도 물리거나 체하지 않는다. 의사가 회복기에 있는 환자들에게 권유한다는 개고기는 몸의 양기를 도우며 신경쇠약허약체질, 근육통, 빈혈,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소화력이 뛰어난 아미노산 성분과 비타민(A,B),지방질이 풍부하고 특수 아미노산 성분이 많아 체력보강에 도움이 된다. 개고기는 지역마다 요리방법과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전에서 유명한 ‘보신탕 5選’을 추천한다.

▲옥천집 수육


1.옥천집
20년 이상을 국산 황구만을 사용해 만든 보신탕으로 미식가들에게 정평이 난 곳. 남이 잡은 고기는 취급하지 않고 오로지 충북 옥천 가풍농장과 이백리농장에서 키운 황구만 사용하는 보신탕전문점. 특히 사료를 안 먹이고 짬밥만 먹여 키워 육질이 기름지고 찰진 것이 특징이다.  

 

탕과 수육, 전골이 인기메뉴이지만, 특이한 건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석쇠영양구이’가 있다. 전골은 술꾼들이 좋아하는 인기메뉴. 개고기를 삶은 원 육수에 생들깨,헛개나무,엄나무,전통된장 등을 풀어 만든 비법육수가 비결. 여기에 추가양념을 해서 부추. 깨순과 함께 끓여 내는 데 얼큰하면서 입안에 착착 달라붙는 맛이 술안주로 그만이다. 수육은 뱃살과 갈비, 목살로만 사용해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일품이다. 잡내가 전혀 없고 그냥 연한 소고기 먹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드럽고 입에 달라붙는다.

석쇠영양구이 역시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 최고 부위인 갈비 살을 밑간을 해 석쇠에 구워 석쇠판째 손님상에 낸다. 갈비 대에 붙은 살이 담백하면서 쫄깃하고 불 맛까지 살짝 풍겨 환상의 맛을 낸다. 잡내가 전혀 없어 특히 여성분들이 좋아하지만 특이한 건 식어도 맛있다. 특별하고 귀한 손님 모실 때 좋다. 보신탕1만원 ☎254-5554 대전시 중구 계룡로955번길 99(대사동 248-302) 대전예술가의집 뒤

▲칠갑산 수육


2.칠갑산
94년 월평동 선사유적지 옆에서 토종 칠갑산을 운영하다 2001년 이전해 미식가들에게 많이 알려진 곳. 정직하게 장사를 하는 곳으로 남이 잡은 고기는 취급하지 않고 오로지 직접 잡은 고기만 사용해 만든 보신탕전문점이다.

 

양념, 야채도 역시 인근 텃밭에서 농사지은 것을 사용해 토속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골장터 맛을 낸다. 외관이 허름하지만 토속적인 맛에 단골이 많다. 탕과 수육, 전골 등이 있지만 그 중 수육은 인기가 많다. 식당 뒤에 고기를 삶는 솥과 육수를 내는 가마솥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

탕은 자체 개 뼈만 가지고 가마솥에서 72시간 이상 삶은 육수를 사용한다.  고기 양도 많고 푸짐하고 색깔이 뽀얗고 진해 말 그대로 진국이다. 진한 육수로 인해 전국에 택배 주문이 많다. 보신탕 1만원 ☎823-5627 유성구 반석동 89-12 미즈여성산부인과 뒤)

▲청양골 수육


3.청양골
행정구역으로는 대전시에 속해 있지만 도시와는 동 떨어진 곳,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 옆에 위치한 곳이다. 유등천 상류지역으로 매년 5월부터 9월 중순까지만 문을 여는 곳이다.허름한 건물이 주변 풍광과 어울려 전형적인 시골풍경이다.

 

보신탕과 닭(오리)백숙이 주력. 보신탕은 가마솥에 살을 발라낸 뼈를 24시간 푹 고와 토란줄거리, 대파, 부추를 넣고 육수를 뽑은 다음 개고기를 듬뿍 넣어 뚝배기에 나오는 토속적인 탕이다. 보통 시중에서 먹는 탕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모양은 거칠지만 시골인심답게 고기 양이 많고 잡냄새가 없어 마치 소고기 육개장 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다.

청양이 고향인 이유순 사장의 구수하고 걸쭉한 입담도 정겨움을 더해주는 곳이다. 야외 평상에 마련된 좌석은 여느 시골 마을 어귀에나 있을 법한 커다란 느티나무 여러 개를 묶어 평상을 만들고 그 위에 식탁을 깔아 산과 냇가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 단체모임에는 시간에 관계없이 늦게까지 놀다가 불만 끄고 가면 될 정도로 가족같이 편안한 곳.

고추, 배추, 콩. 깨. 부추 ,파, 가지, 감자 등 채소와 양념은 텃밭에서 농사지은 걸 사용한다. 된장, 고추장 간장 역시 직접 담아 사용한다. 보신탕1만원. 300석(☎285-1187 중구 침산동 143-3 청소년수련마을 옆)

▲전원촌 수육


4.전원촌
1989년 유성구 원촌동에서 창업한 보신탕전문집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 최근 남동생이 운영하는 유성점이 문을 닫아 여동생이 운영하는 갈마점 등 2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탕은 뼈와 머리를 삶아 육수를 내지만 고기를 삶기 전에 개고기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숙성을 시킨다. 육수에 부추와 깻잎, 파를 넣고 펄펄 끊여 국물이 진하고 입안에 달라붙는 맛이다.

 

국산토종 암케만 사용해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다. 개의 내장을 쓰지 않고, 모든 음식은 미리 만들어 놓은 게 없고 주문과 함께 음식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신선하다. 가장 맛있는 부위인 앞다리와 갈비살 부위를 맛보려면 수육을 시키면 된다. 부추와 깻잎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얹어 스팀으로 은근하게 덮여지면 부추와 들깨가루 초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환상이다.

육질이 연하고 냄새가 하나도 나질 않아 처음 먹는 사람도 개고기로 느껴지질 않는다. 연중무휴. 보신탕 1만2천원 원촌점☎861-8600 유성구 엑스포로251번길 5(원촌동 64) 갈마점 ☎489-0045

▲유천집 보신탕


5.유천집
56년 동안 대전 유천동 지금의 한자리에서 2대째 이어오는 4계절 전통보신탕전문점이다. 홍은임 2대 사장이 자체농장에서 기른 개고기를 사용해 육질이 신선하고 씹히는 식감이 다르다. 다른 곳과 달리 오로지 보신탕만 취급하는 곳, 순수 개 뼈로만 국물을 내 진하고 깊은 맛이 있다. 개고기와 된장을 풀어 대파. 부추를 넣고 나오는 탕 맛은 진하고 개운하다. 특히 직접 담근 된장은 옥상에 올라가면 수 십 개의 장단지를 볼 수 있는데 특히 3년 묵은 된장을 사용한다.

서부터미널 근처 주택가 골목에 있지만 오랜 단골들이 많다. 당일 예상했던 고기가 다 팔리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보신탕 1만2천원 ☎582-1778 대전 중구 계백로1498번길 22(유천동 339-3)

이밖에 ▲신대산식당☎543-2829 유성구 진잠로106번길 66(원내동327-14)▲한성식당☎257-1409 대전 동구 대전천동로 522-3(원동 61-4) 중교다리 옆▲만경집(☎257-3283 동구 중동28-3중앙시장)▲중교옥(☎257-0209 동구 원동 61-4) ▲별장가든(☎822-1680 유성구 궁동 490-2 충남대 정문 앞)▲산내 사철집(☎284-4400 동구 대성동202-1▲원조 육모정(☎621-0567 대덕구 읍내동 483-39)▲우신집(☎284-2672 동구 가오동 599 국민은행 뒤)▲평양옥(☎489-0720 서구 만년동 314 KBS앞)▲설구탕(☎822-8541 유성구 장대동137-3)▲활바우보신정(631-7789동구 가양1동 426-1)▲충남식당(932-8330 대덕구 석봉동18-12).▲관평옥(936-5652 유성구 관평동 1005) ▲풍원옥(☎864-0027 유성구 전민동342-5)▲청주집(☎631-0612 대덕구 비래동 143-1)▲만수영양탕(☎485-4880 서구 월평1동 387)  등도 유명하다

 

 

 

 

 

출처: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8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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