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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있는 이런 맛 처음이야! 명태조림 ‘어랑어랑’

by →다솜네텃밭 201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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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조림 ‘깔끔이 코다리’ 사용, 매콤달콤한 특제 양념장 맛 환상적

‘회식은 무조건 고기와 술’이라는 공식은 바쁜 직장인들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 요즘은 술집과 밥집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술과 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인기다.

▲명갈비조림(코다리 등갈비)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에 있는 ‘어랑어랑’(대표 정문수50)은 깔끔이 코다리로 만든 명태조림과 등갈비가 들어간 명갈비조림으로 미식가들에게 정평이 난 곳이다. 유성신협 옆 눈에 확 띠지 않는 곳에 위치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져 있는 맛집이라 할 수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실내가 청결하고 주방도 위생적이다. 벽면에는 항구사진(양양군 기사문항)이 시원하게 붙어있어 이곳이 어떤 곳인지를 알려준다.

 

명태조림 하면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코다리로 만든 조림이다. 흔히 코다리찜으로도 불리지만 맛은 다르다. 명태조림의 맛은 코다리도 중요하지만 특제비법 양념이 좌우한다. 청양고추, 간장 등으로 숙성시켜 만든 특제양념장이 압권. 매콤달콤한 맛이지만 흔히 먹는 맛이 아니다.

▲명갈비조림 한상차림

▲큭제양념장에 우동사리를 비빈 모습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자꾸만 당기는 중독성이 강한 맛이다. 그래서 한번 먹어 본 손님들은 그 중독성에 또 이곳을 찾게 되고 입소문을 타면서 단골들이 점점 늘고 있다. 최근에는 타지방에서도 이곳을 찾을 정도다.

 

양념이 골고루 밴 코다리를 뜨거운 밥 위에 얹어 먹어도 맛있다. 어느 정도 먹었다면 남아 있는 양념장에 삶은 콩나물과 밥을 비벼도 환상적인 맛이다. 우동사리나 라면사리를 양념에 비빈 뒤 함께 먹으면 그 또한 별미다.

▲명태조림

▲명태조림은 김에다 코다리살을 얹고 그 위에 아식한 콩나물에 양념장까지 추가하여 먹는 맛이 환상적이다


명태조림, 콩나물 안 들어가 맛이 변하지 않아 중독성 강한 맛 인기

 

특이한 건 보통 코다리조림이나 찜 요리에는 콩나물을 넣고 양을 늘리기도 하지만 이곳에는 없다.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따로 나온다. 콩나물이 들어가면 물이 나오기 때문에 맛이 변하는 걸 방지하기 때문이다. 아무 양념도 하지 않은 콩나물은 매운맛을 달리기 위해 양념에 비벼 먹을 경우 환상의 콩나물무침으로 돌변하게 된다.

먹는 방법도 다르다. 김에다 코다리살을 올리고 아삭한 콩나물을 국물에 찍어 함께 싸 먹는 맛도 특이하다. 각기 다른 식재료가 어우러져 나오는 오묘한 맛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다. 입에 찰싹 들러붙는 매콤한 양념이 코다리 속살에 스며들어 쫄깃하고 부드러워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다

▲점심특선 생선구이정식

▲가자미무침


코다리는 내장을 뺀 명태를 완전히 말리지 않고 반 건조한 상태의 것을 말한다. 북어보다 촉촉하고 생태보다 쫀득쫀득해 식감이 좋다. 하지만 이곳에서 사용하는 코다리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드문 생선뼈 사이와 아가미 등에 붙은 피를 일일이 손으로 떼어내어 깨끗하게 손질된 ‘깔끔이 코다리’를 사용한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코다리에서 느껴지는 비린 맛과 잡내가 전혀 없다. 가격도 조금 비싸다.

 

코다리와 등갈비로 만든 명갈비조림은 술안주로도 그만이지만 등갈비에 양념이 골고루 배어 또 다른 맛을 낸다. 코다리와 등갈비의 조화가 특제양념장에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낸다. 그래서 직장인들 회식메뉴로 인기가 많다.

고등어,꽁치,굴비가 나오는 생선구이 정식도 찾는 사람이 많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그릴에서 기름을 쪽 빼서 나와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다.

▲커다란 항구 사진이 걸려 있는 내부전경

▲정문수 대표


일반인들 잘 모르는 숨어있는 대전맛집, 회식메뉴 명갈비조림 일품


정문수 대표는 대전 유성이 고향으로 토박이다. 노은수산시장에서 중매인으로 근무하다 명태조림에 매료되어 매제와 함께 대전 입맛에 맞는 명태조림을 연구개발해서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오픈 초기에는 먹어본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한동안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하지만 최근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금은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

 

명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즐겨 먹는 생선이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원기회복과 해독작용이 뛰어나다. 또 혈관계 조절 및 항산화 효과, 혈중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눈을 건강하게 하는 비타민 A도 풍부한 착한 생선이다. 특히 명태를 말리면 단백질 함량이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코다리, 먹태, 황태 등에는 계란, 우유와 비슷한 양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유성신협 옆에 있는 '어랑어랑' 전경


오늘은 어릴 적 그때로 돌아가 어머니 손맛과 추억을 느껴볼 수 있는 어머니밥상이 있는 ‘어랑어랑’으로 가보자. 먹어본 사람은 모두가 ‘밥도둑’이라 부를 것이다.

 

예약문의:042-824-3000      정문수 대표 010-3457-1720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10시
휴일: 연중무휴
좌석:68석(연회석 1개)
주소: 대전시 유성구 유성대로730번길 78(장대동 284-2)유성신협 옆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차림표:매콤명태조림(1인)8000원.명갈비조림(명태조림+등갈비)(소)27000원(중)37000원(대)47000원.생선구이정식.황태해장국8000원.가자미무침(중)15000원(대)25000원
찾아오시는길

 
 
 
 
 
 
출처: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8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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