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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작물 이야기 ■/◆텃밭정보 그리고 농사정보

고구마 육묘/고구마모종만들기

by →다솜네텃밭 2018.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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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육묘
❍ 씨고구마를 묻은 다음 싹이 트기까지 묘상에서는 가급적 고온인 30∼33℃를 유지하고 싹이 튼 후에는 23∼25℃로 조절함
 - 상토의 온도가 38℃ 이상이면 고구마가 썩을 위험이 있고 상토위에 피복물을 덮은 경우 3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함
❍ 싹이 늦게 트는 것은 온도가 낮거나 상토가 건조하기 때문이며 씨고구마가 부패한 때에는 상토표면에 회색의 곰팡이가 보이므로 파서 버리고 다른 고구마를 다시 심음
❍ 싹이 튼 후에 물주기, 적정 온도유지, 병해 방제 등 묘상관리를 실시함
 - 상토는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며 건조하면 잎이 작고 고구마의 형성이 불량한 묘가 되기 쉬우므로 충분히 관수함
 - 싹이 5~10㎝정도 자라면 따뜻한 날 한낮에 2~3시간 정도 하우스 측창을 열어서 묘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하고, 싹이 20~25㎝ 정도 자라면 




하우스 환기를 자주하여 묘가 웃자라지 않도록 관리함
 - 묘상에서 바이러스에 걸려 잎이 오그라드는 고구마, 썩은 고구마, 검은무늬병 등에 걸려서 밑 부분이 검게 변한 씨고구마는 뽑아 버리고 적용약제로 방제함
 - 웃거름은 묘 자르기 3~4일전과 묘를 자른 후에도 3.3㎡당 요소 1%액을 4~6L정도 엽면 살포하면 묘의 품질과 뿌리내림에 도움이 됨
❍ 고구마 묘는 먼저 자란 것부터 3~4회에 걸쳐 잘라 심음
 - 묘 자르기 적기는 8~9마디 이상으로 자란 시기이며 묘를 자를 때에는 묘의 밑동 부분을 5~6㎝(2~3마디) 남겨두고 자름


출처:전업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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