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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는 다슬기의 충북사투리이지만 단어는 친숙하다. 대전은 올갱이로 유명한 충북 옥천, 영동이 인근에 있어 올갱이로 유명한 집이 많다. 올갱이는 식약동원(食藥同源)의 대명사로 ‘물속의 웅담’이라고 불린다. 숙취해소에 탁월한 아미노산 덕분에 주당들의 해장식단으로 단연 인기다. 대전에서 유명한 올갱이 해장국집 10곳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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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를 갈아 만든 육수에 토종된장을 풀고 아욱만 넣고 끊인 올갱이해장국으로 전국적으로 소문난 집. 가격까지 저렴해서 식사시간에는 북새통을 이룬다, 국물 맛이 구수하면서 담백해 속을 달래준다. 대전여중 옆에 위치. 점심에는 두부가 서비스. 일요일 휴무.6천원 대전 중구 대흥동409-1 ☎223-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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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동에서 올갱이해장국으로 유명한 집. 올갱이를 7시간 다린 육수에 조미료를 넣지 않고 재래된장과 아욱과 부추만 넣고 끓이는데 구수하고 시원하다. 4개 식탁이라 식사 때가 되면 기다리기 일쑤다. 아침7시에 문 열기 때문에 술꾼들의 해장국으로 인기.7천원. 일요일 휴무. 대전 서구 둔산2동1318 ☎482-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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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공원 앞에서 20년 동안 아욱과 올갱이가 듬뿍 들어간 올갱이해장국으로 유명한 집. 가격이 8천원이라 좀 비싼 편이나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는 평. 특히 양념장(다대기)을 곁들여 먹으면 시원하고 올갱이수제비도 인기가 많다. 일요일 휴무, 오전 9시부터 21시. 대전 서구 탄방동1152 ☎486-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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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올갱이해장국으로 유명한 곳. 올갱이를 8시간 끓여 육수에 아욱, 부추, 파와 비법인 된장을 풀어 만들기 때문에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해서 옛날 엄마의 손맛을 느끼게 한다. 특히 손수 담근 깻잎이 별미. 6천원. 특9천원. 24시간 영업. 대전 유성구 구암동586-3 ☎822-7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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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해장국과 전골로 명성이 자자한 집. 자운대 4거리 옆에 허름한 구옥으로 화학조미료없이 올갱이 다린 육수에 콩된장을 풀어 신선한 아욱과 부추를 넣고 끓여서 구수하고 시원하다. 특히 각종 채소를 채 썰어 넣은 올갱이전골도 일품. 가격이 좀 센 편. 점심식사만 가능.8천원. 대전 유성구 자운동 22-16 ☎864-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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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자운대 입구 가정집을 개조해 올갱이전골.올갱이비빔밥.올갱이숨두부.올갱이미역국을 취급하는 올갱이전문집. 특히 국산 올갱이와 집 된장을 이용해 만든 해장국이 일품. 아침식사 가능. 올갱이전골, 올갱이비빔밥 등도 인기. 후식 원두커피와 아이스크림.7천원/.. 대전 유성구 신성동 120-5 ☎863-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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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시장에 있는 동화극장 건물 귀퉁이에 있는 허름한 집으로 올갱이 해장국과 추어탕으로 이름이 난 집. 오래된 건물이라 허름하지만 올갱이해장국 맛은 일품. 가격이 5천원으로 저렴하다. 추억의 집으로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대전 동구 인동29-4 동화극장 건물 ☎271-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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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동안 아욱, 애기배추, 부추에 토속된장을 풀어 만든 올갱이해장국으로 시골냄새가 물씬 풍기는 집. 양념다대기로 식성대로 간을 하면 된다. 밑반찬도 토속적이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옆 별도 주차장 완비. 24시간 영업. 6천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238-1 ☎933-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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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동안 된장의 구수한 맛과 아욱. 부추가 어우러져 절묘한 조화를 이룬 올갱이해장국이 일품인 집. 올갱이 양이 푸짐하고 청양고추 다대기로 취향에 따라 간을 한다. 반찬 중에 파김치가 일품, 성모병원 오거리에 위치해 분위기가 깔끔하다. 일요일 휴무. 6천원. 대전 중구 대흥동502-4 ☎255-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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