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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된 들깨칼국수의 새로운 맛 ‘오시오 칼국수‘

by →다솜네텃밭 201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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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걸려 만든 웰빙들깨칼국수 맛. 전국 소문나 타지방에서도 찾아

찬바람이 불면서 슬슬 진한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친근한 면 음식을 꼽으라면 ‘라면’ ‘냉면’ ‘칼국수’를 꼽을 수 있다. 밀가루를 반죽해 칼로 가늘게 썰어 국물에 끓여내는 간편한 조리방식의 칼국수는 멸치,조개 등 여러가지 재료로 국물을 우려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 원래 칼국수는 구수한 맛이 대세다.



▲오시오 칼국수(들깨칼국수)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오시오칼국수’(대표 문응순48)는 최상의 고주바멸치와 황태.사골로 만든  육수의 들깨칼국수와 들깨수제비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최근에는 칼제비가 인기가 많다. 지족역에서 신성동으로 넘어가는 도로 옆 아파트 숲 사이에 있다. 50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있지만 식사 시간에는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오시오칼국수.들깨수제비.칼제비와 수육과 녹두전이 유명하다. 칼국수는 구수하면서 면발의 쫄깃함과 걸쭉한 국물이 조화를 이뤄 내는 맛이 일품이다. 들깨함량이 많아 흔히 먹던 보통의 칼국수와는 차원이 조금 다른 맛이다. 후루룩 건더기를 다 건져 먹은 다음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을 그릇째 들고 마시면 가슴까지 개운하다. 들깨 특유의 고소함과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기 때문에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편이다. 특히 칼국수 면은 자체개발한 버터을 이용한 알칼리성 면을 사용해 면발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들깨가루와 감자,호박,당근에 표고버섯이 고주바 멸치로 낸 육수와 어우러져 비주얼도 좋다. 고명으로 쑥갓과 날김가루가 얹어진다. 칼국수와 찰떡궁합인 열무김치와 배추겉절이도 직접 담가 내놓는데 맛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그래서 '칼국수 맛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혀끝에서 느끼는 그런 얄팍한 맛이 아닌 숙성된 깊은 맛이 깔끔하기 때문에 기존의 칼국수 맛을 생각하면 안된다.

 

들깨의 껍질을 벗겨 만든 ‘들깨기피’로 만든 들깨수제비도 인기. 황태.멸치육수에 검은 콩과 검은깨를 넣어 되직하게 반죽을 해서 숙성시킨 후 손으로 얄팍하게 수제비를 뜯어 넣어 끓인다. 들깨의 구수함과 고소함이 코끝을 적시고 달착지근한 맛에 속이 확 풀린다.








두툼하고 푸짐한 녹두전과 수육 인기, 칼제비도 대


최근에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칼제비도 찾는 사람이 많다. 들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부미용은 물론 감기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녹두전 역시 고소함으로 찾는 사람이 많다. 녹두가루가 97%에 부침가루가 3%가 들어가 바삭하다. 녹두전에는 국내산 삼겹살,무말랭이와 각종 야채를 넣고 두툼하게 부쳐내 고소하고 푸짐해 찾는 사람이 많다. 수육은 역시 이곳의 별미. 국내산 삼겹살을 삶아 파절이,무말랭이 무침을 싸먹는 맛이 환상적이다. 족발고추장구이도 별미다. 족발을 고춧가루,고추장과 메실엑기스로 만든 특제양념장으로 만들어 중독의 얼큰한 맛으로 술안주로 인기가 많다.









문응순 대표는 대전 유성토박이다. 할아버지 때부터 유성양조장을 운영해 유성에서는 꽤나 유명한 집안이다.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MBA석사 출신의 엘리트로 LG전자.삼성전자 등에 근무하다 고향인 대전으로 내려와 건설회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가수 문정선이 고모다. 이곳의 땅을 개발하고 나서 외식업에 문외한이었던 그가 주변사람들의 권유로 2010년 오시오 칼국수를 오픈하게 된다.

 

“대전이 칼국수의 도시이기 때문에 메뉴를 칼국수로 정하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처음에는 맛이 없었는지 손님이 없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체면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오픈 후 한 달 만에 직접 주방에 들어가 직접 요리를 하면서 맛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3년의 시간이 흐르자 손님들이 맛을 알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외식경영인으로 변신한 문응순 대표. 대전 대표칼국수로 만들 터










문 대표의 이런 고난의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의 ‘오시오칼국수’가 탄탄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전국으로 소문이 나서 타지방에서도 많이 찾는 곳이 됐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삶을 사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맛있는 음식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면 그만큼 좋은 것도 없다.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입맛 역시 변하고 있다. 칼국수는 간단해 보이지만 정성이 들어가지 않고는 맛을 낼 수 없는 음식이다.

모처럼의 나들이에서 찾아간 집에서 만족을 느꼈다면 그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된다.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가족끼리 찾아도 좋고 비즈니스 모임과 각종회식에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전 대표 칼국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이성희 푸드칼럼니스트>

예약문의:042-822-1016.1017      문응순 대표 010-5451-1442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9시30분
휴일: 매주 월요일 주차: 식당 앞 전용주차장 50여대
주소: 대전시 유성구 하기동345-1번지 (지족역 2번 출구 10분 거리)
차림표: 오시오칼국수. 들깨수제비 6500. 녹두전12000원, 수육18000-28000원. 족발고추장구이15000원. 칼제비7500원
찾아오시는 길


 

 

 

 

 

 

 

출처: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8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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