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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회식에 눈높이를 맞춘 횟집 ‘춘세꼬시’

by →다솜네텃밭 201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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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회센터 점장 출신 이춘수 대표, 30년 노하우 담아

연말연시 직장인들의 회식 입맛에 맞춘 세꼬시 전문 횟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춘(春)세꼬시’는 수협회센터 둔산점을 전국1위 매장 으로 바꾼 ‘활어 영업의 달인’ 이춘수(58)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직장인들의 퇴근길 코스에 맞춰 상차림비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소주한잔 할 수 있는 세꼬시 전문 횟집이다.









횟집 벽면에는 바닷가 배경의 사진들과 이 대표를 비롯한 대전지역 시인들의 시화가 걸려 있다. 특히 시와 음악을 좋아하는 이 대표의 취향에 따라 통기타까지 준비되어 가끔 분위기가 좋으면 손수 통기타를 연주하며 7080시절의 노래를 즉석에서 들려주는 곳이다. 손님들도 흥이 나면 영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 이런 분위기로 저녁이면 자리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세꼬시는 일본말로 살아 있는 '생선을 뼈째 잘게 썰어 놓은 회'를 말한다. 생선회는 남녀노소가 즐기는 대표 음식 중 하나다. 다른 음식들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는 풍부하며 깔끔한 맛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봄에는 도다리·주꾸미 여름에는 물회·산오징어회, 가을에는 전어·대하 겨울에는 숭어·방어 등 제철에 나오는 생선을 주로 취급한다.








춘세꼬시는 퇴근길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광어, 우럭 세꼬시를 2만~3만 원대의 가격으로 소주 한잔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렇다고 싼 고기나 덤핑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만 판매하는 곳이다.

 

최근에는 A춘(春)세트. B수(秀)세트 등 모임메뉴를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A춘세트는 한상에 8만원으로 세꼬시를 비롯해 광어회 해물모둠, 산낙지탕탕이, 가리비회, 청어구이 등이 나와 4명이 먹어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A춘(春)세트. B수(秀)세트 모임메뉴 개발 인기

 

B수세트 메뉴는 세꼬시를 비롯해 광어회 해물모둠, 초밥·청어구이, 산낙지탕탕이, 가리비회와 붕장어구이, 붕장어 보양탕이 추가되어 회식메뉴로 인기가 많다. 특히 이 메뉴에는 붕장어지리탕(맑은탕)이 달려 나오는데 텁텁한 입맛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세꼬시는 빼째 썬 회지만 가늘게 회를 썰어 치아가 안 좋은 사람들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일반횟집에서는 세꼬시나 활어회를 대개 초장이나 고추 냉이장에 찍어먹는다. 하지만 이곳은 먹는 방식이 다르다. 날치 알을 올린 깻잎에 쌈 싸먹는데 회가 깻잎 향과 어우러져 풍미를 더한다. 붕장어구이 역시 즉석에서 잡은 붕장어를 소금을 뿌려 구운 다음 양념장을 찍어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춘수 대표는 지난 2013년 14년 만에 점장으로 컴백해 수협회센터 둔산점을 전국 1위 매장으로 만들어 전국에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수협을 나와 지난 8월 그동안의 노하우를 접목시킨 양질의 제철 회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춘 세꼬시’ 횟집을 오픈하면서 사장으로 변신했다. 충남 서천이 고향이지만 군산고와 수산대를 나와 충청과 호남의 인맥을 자랑한다. 대전 주당 계보에 오를 만큼 ‘술 실력’도 상당하다. 그래서 애주가들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안다. 한번 만나면 바로 친해질 수 있는 타고난 친화력과 의리 있는 대인관계로 지역의 마당발로 통한다.

 

“지난 30년 동안 수협을 비롯해 일식집, 참치일식집 운영 등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세꼬시 전문횟집을 열었습니다. 제가 직접 주방에서 회를 뜨고, 안 사람도 서빙해서 인건비도 절감하고 유통단계를 줄인 활어구입으로 품질은 좋고 가격은 저렴한  세꼬시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활어를 싸게 구입하는 것도 노하우입니다.” 


▲이춘수 대표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춘세꼬시' 전경


이춘수, 타고난 친화력과 의리 있는 대인관계로 지역의 마당발로 통해


회 맛은 흔히 거기서 거기라고 느끼지만 진정한 미식가들에게는 까다로운 음식이다. 재료 자체의 맛과 식감이 중요한 만큼 해산물 자체가 싱싱해야 하고 다루는 사람의 솜씨가 좋아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이다. 피할 수 없다면 퇴근길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직장인들을 위해 저렴하게 한잔 할 수 있는 ‘춘 세꼬시‘로 가보자.

예약문의 042-624-9740         이춘수 대표 010-2004-5437
영업시간: 오후 5시-12시
휴일: 연중무휴
좌석: 48석(방 3개)
주소: 대전시 대덕구 중리로 46(중리동385-25) 중리시장 입구
포장: 가능
차림표: 광어 세꼬시회 25,000원. A춘세트 80,000원. B수세트100,000원. 상차림비 없음
찾아오시는 길






 

 

 

 

 

 

출처: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8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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