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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 효능 풍부한 철분으로 빈혈증상 완화에 좋은 음식

by →다솜네텃밭 2016.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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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갱이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자. 올갱이 효능은 빈혈을 예방하고 눈을 보호하며 숙취해소와 신장 기능 증진에 좋다. 흔히 다슬기를 올갱이라고 하며 어떤지방에서는 골부리라고 부르기도한다. 다슬기는 다슬기과의 연체동물로 올갱이 또는 민물고등이라고도 하고 하천가 호수 등 물이 깊고 물살이 센 곳의 바위 틈에 자생한다. 올갱이는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삶아먹고 된장국으로 끓여 먹기도 하고 국으로 먹어도 맛과 향이 우리 식욕을 돋구어 주는 식재료이다. 수륙 양생이지만 주로 물속에서 서식하고 있다. 올갱이 효능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빈혈예방

 

 

올갱이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보혈작용을 하며 혈액이 보충되어 빈혈증상을 완화시켜준다. 평소에 어지럼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자주 올갱이를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다슬기를 날것으로 먹으면 폐흡충의 제1중간숙주이므로 페흡충에 걸릴 우려가 있다.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폐흡충은 사람이나 포유류의 폐에 기생하여 폐디스토마라고도 한다. 제1중간 숙주인 다슬기에서 제2숙주인 담수생 참게에서 최종숙주인 사람이나 포유류에 감염된다.

 

☞다슬기-쿡쿡TV

☞폐흡충-두산백과

 

#눈을 보호한다.

 

 

사람의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기란 정말 어렵다. 올갱이를 자주 섭취하면 눈이 충혈되는 것을 막아주고 침침하고 피로로 인한 안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시력이 감퇴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고 올갱이는 칼로리는 낮지만 고단백식품으로 영양을 보충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몸매를 관리하는데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올갱이-네이버캐스트

☞올갱이국-한국전통지식포탈

 

#숙취해소

 

 

올갱이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간기능이 증진되는 효능이 있어서 숙취해소에 좋고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몸안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는데에도 효과적이다. 주로 국으로 끓여 먹거나 무침등의 요리를 해서 먹는다. 다슬기를 손질할 때는 다슬기를 비벼서 씻어 껍질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3시간 이상 물에 담궈 해감을 시켜야 한다. 해감이란 어패류 속에 있는 모래나 빨흙 등 이물질을 맑은 염소에 담가서 빼는 것을 말한다.

 

☞아미노산-베이버캐스트

☞숙취-용어해설

 

#신장의 기능 증진

 

 

올갱이는 신장의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는데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것도 예방한다고 한다. 신장은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관이다. 소변, 대변등의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도 있어서 우리몸의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다슬기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열을 내리는 효능도 있다. 피부의 염증이나 갈증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오고있다.

 

☞신장(콩팥)-서울대학교병원

☞항상성-용어해설

 

#간기능 회복

 

 

올갱이의 효능에는 간에 좋다는 것도 있는데 올갱이의 청색소가 정화작용을 해주고 풍부한 아미노산은 간기능의 회복을 도와준다고 한다. 다슬기의 성질이 차서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 체질이나 태양인 체질에게 좋은 음식이지만 설사를 자주 하거나 아랫배가 차가운 태음인은 체질이나 밥맛이 없거나 위가 약한 소음인 체질인 사람은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소음인 체질인 경우에는 부추를 넣으면 다슬기의 차가운 성질을 보완할 수가 있다.

 

☞태양인-한국민족문화대백과

☞태음인-한국민족문화대백과

☞소양인-한국민족문화대백과

소음인-한국민족문화대백과

 

 

출처:http://futurecreative.tistory.com/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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