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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맛 살리기
수분많고 싱싱해야 ‘제맛’ 살려 김장의 성공비결은 신선하고 맛있는 재료의 선택에 달려 있다. 같은 배추라도 수분함량, 단맛, 질긴 정도가 각기 다르고, 이에 따라 김치맛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2) 배추
중간크기에 녹색잎이 많으며 껍질이 얇고, 단단하게 속이 차 묵직한 것이 좋다. 줄기의 흰부분을 눌러보아 단단한 것이 수분이 많고 싱싱하다.
3) 무
무청이 그대로 달려 있고, 흙이 마르지 않은 게 싱싱하다.겉이 매끈하고 굴곡과 주름이 없으며, 색이 선명하고 윤기가 나는게 좋다. 배추김치소를 할 때는 단단하고 물이 많은 조선무가 좋으며,
알타리무의 경우 무청이 많고 뿌리의 크기와 모양이 균일해야 한다.
4) 양념
고추는 겉면이 약간 거슬거슬하며 햇볕에 말려 빛이 곱고 투명하며 윤기나는 양건초가 좋다. 작고 씨가 많은 게 맵다.마늘은 육쪽에 마늘쪽 사이의 경계가 분명하면서 단단한 것을, 새앙은 알이 굵고 모양이 단순한데다 껍질이 얇은 것을 고른다.
5) 젓갈
새우젓은 밝은 분홍빛이 나면서 새우가 굵고 뽀얀 젓국이 많아야 한다. 멸치젓은 비린내가 나지 않고 뼈가 안보일 만큼 잘 삭은데다 윤기가 돌고 국물은 담홍색을 띤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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