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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유익한정보╫ /☆건강챙기기31

요즘 인기있는 '크릴 오일' 제대로 알고 먹자! 효능, 부작용 정리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다양한 오메가3 제품 중 최근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것은 바로 '크릴오일'이다. 크릴은 남극에 서식하는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새우와 매우 유사하게 생겨 새우로 오인하기도 하지만 플랑크톤으로 분류된다. 크릴은 주로 남극에서 대왕 고래와, 바다표범, 펭귄과 새들의 먹이가 되는데, 남극 생태계의 최하단에 위치해 상위 포식자들에 비하여 중금속 축적의 오염에서 보다 깨끗한 수산 자원이다. 크릴 오일은 이러한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것으로,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심장병이나 당뇨,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당뇨합병증에도 도움을 주며 크릴 오일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 EPA와 DHA는 항염증 기능을 가지고 있어 관절염 및 관절 통증 감소에.. 2020. 3. 7.
신경안정과 소화에 좋은 민들레 꿀차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식용으로 먹을 수 있으며 약 재료로도 사용된다. 이 민들레로 차를 끓여 먹으면 속이 쓰릴 때 효과를 내기 때문에 속이 불편할 때 섭취해 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급체를 하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도 민들레 차를 마셔주면 소화액을 촉진시키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효과가 좋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민들레는 신경 안정과 불면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데, 매일 꾸준히 마셔주면 좋다. 그리고 아카시아 꿀은 아브시스산이란 물질이 함유되어있는데 아브시스산은 헬리코박터균이 자라는 것을 억제시킨다. 그래서 위염, 위궤양, 위암, 십이지장궤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밤꿀 역시 위에 좋은 약꿀로 유명하다. 민들레차는 시중에 파는 말린 민들레를 구입해도 된다. 꿀 또한.. 2020. 3. 2.
발목염좌 방치하면 인대파열로 이어져... 발목인대파열 치료법은? [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 누구나 한번은 조깅을 하거나 산을 오르내리다가 발목을 삐끗해 심한 통증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발목 관절은 신체 최하단에서 몸의 체중을 지지하기 때문에 체중 부하가 가장 심한 부위이다. 보통 걸을 때는 5배의 체중 부하를 받게 되며, 달릴 때에는 10배 이상의 체중 부하를 받게 된다. 예를 들어, 60kg의 체중을 가진 사람이라면 300kg 이상의 체중 부하가 발목에 전달된다. 이렇다 보니 걷거나 뛸 때, 스포츠 활동 시 발목을 삐끗해 염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발목 염좌는 축구나 농구 등의 야외 스포츠 운동은 물론, 배드민턴이나 탁구 등의 실내 스포츠 운동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 발목을 삐끗하면 차가운 찜질이나 안정 및 물리치료로 증상이 호전될 수 .. 2020. 3. 1.
혈액검사로 당뇨병 발생 예측가능 분당서울대병원 등 연구진 바이오마커 규명 (왼쪽부터) 조남한 교수, 최성희 교수, 김윤지 과장, 구유정 교수.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당뇨병의 유병률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국제 당뇨병 연맹에 따르면 현재 4억 명 가량인 당뇨병 환자는 2045년에 이르러서는 6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당뇨병은 신체 각 기관에 손상과 기능 부전을 초래하고 크고 작은 혈관의 합병증을 유발해 사회적 비용과 사망률을 크게 높이는 심각한 질환이지만, 발병 예측이 쉽지 않아 질병 예방을 위한 의료진 적극적 개입이 어려웠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국내 연구진이 10년여 간의 추적연구 끝에 최근 혈액검사로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 당뇨 위험도가 높은 환자를 미리 파.. 2020. 3. 1.
흔해지는 여름감기 도라지즙으로 잡자 예로부터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 말은 요즘 같은 시기에는 맞지 않는 말이 되었다. 날이 더워질수록 냉방이 강해져 오히려 여름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름감기에 걸리게 되면 일반 감기와 마찬가지로 두통이나 콧물, 재채기, 코막힘의 증상을 주로 호소하며, 쉽게 낫지 않는다. 특히 냉방이 잘 되어있는 환경에서는 몸이 온도 차에 적응하지 못하므로 실내외 온도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도록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평소 좋은 음식을 챙겨 먹고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방법이다. 예부터 기관지에좋은음식으로 사랑받아온 전통건강식품 도라지즙도 그 중 하나로 사포닌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력 증진 및 가래를 삭이는데도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2017. 5. 13.
홍차, 노인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 홍차, 노인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숭숭숭' 있다는 뜻인데, 정확히 말해서 뼈의 조직이 엉성하다는 것이니 뼈엉성증이라는 말이 더 맞다. 이런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식품으로는 우유, 치즈, 두부, 된장, 청국장, 목이버섯, 다시마, 녹미채 등이 있다. 이런 식품에는 칼슘과 비타민D 등이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 부족은 골다공증을 촉진하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은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절한 운동으로는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 운동, 유연성 증진 운동이 권장되고 있다. 이런 골다공증과 관련해 홍차가 노인들의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일본 오사카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홍차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이 노인들에게서 흔히 일어나는.. 2016. 8. 12.
황사에 좋은 한방차(韓方茶) 황사에 좋은 한방차(韓方茶) 황사는 알레르기 비염, 여드름 같은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황사 먼지가 체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평소에 황사에 강한 음식을 꾸준히 먹는 것도 황사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한방차 중 목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기침이 멎는 데 도움이 되는 황사에 강한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도라지차 도라지는 가래를 줄여주며 기침 증상을 완화하고 기관지 점막의 염증을 없애주는 데 도움이 된다. 얇게 편 썰기를 한 도라지 50g과 감초 6쪽과 물 1리터를 준비해 물이 반 정도 줄어들 때까지 달여 마시면 된다. 하루 2~3회 수시로 마셔주면 효과적이다. ◇오미자차 다섯 가지 맛이 나는 오미자는 성질이 따뜻하고 폐에 좋은 .. 2016. 8. 12.
둥굴레차, 면역력 높아지고 피부 미용 효과 둥굴레차, 면역력 높아지고 피부 미용 효과. 둥굴레차는 메밀차, 녹차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흔히 즐기는 차(茶)로, 백합과 식물인 둥굴레의 뿌리를 말려서 볶아 만든 것이다. 구수한 향과 단맛을 내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둥굴레차 효능을 알아본다. 둥굴레차를 마시면 신진대사가 잘 돼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둥굴레 뿌리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 때문이다. 도라지나 홍삼에도 들어 있는 사포닌은 기력 회복은 물론 신진대사를 높이고,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바이러스, 세균에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길러준다. 또한, 둥굴레차는 피부 미용에도 좋다. 둥굴레에 풍부한 비타민A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또 둥굴레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체내 노폐물과 독소를 흡착해 배출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피부.. 2016. 8. 12.
"운동 전 커피 한잔,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 "운동 전 커피 한잔,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 운동 전에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운동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최근 발표된 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미국 CNN 방송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스포츠 영양학자로 '뉴트리션 컨디셔닝'을 운영하는 하이디 스콜닉은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와 심장, 혈압 조절 센터에 작용하는 흥분제"라면서 "이 기관들은 운동할 때 심신을 보다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필수 구실을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카페인이 도파민과 같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증가시킨다고 덧붙였다. CNN 방송은 다른 연구 결과를 동원해 운동 전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물질을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하루에 약 72㎈를 덜 섭취하고, 훨씬 쉽게 .. 2016. 8. 12.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차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은 차 6 때 이른 더위에 아무리 물을 많이 마셔도 갈증이 가시지 않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몸속에 열이 나고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땐 열을 내려주고 기운을 보충해주는 차 한 잔이 '명약'이 될 수 있는데요. 여름에 마시면 몸에 도움이 될 만 한 차 종류를 알아봤습니다. 출처:http://cafe.daum.net/627-85 2016. 8. 12.
'건강 술' 막걸리 '건강 술' 막걸리 최근 막걸리에 꿀, 바나나 등 여러 가지 맛과 향을 첨가한 제품이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막걸리도 결국 술의 한 종류이지만, 과하지 않게 마시면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막걸리를 먹는 것은 알코올 성분만 제외하면 영양제를 먹는 것과 다름없다. 막걸리의 성분 중에서 10%가 식이섬유, 비타민 B, 유산균과 같은 영양분이다. 와인의 경우 약 1~5%만이 몸에 좋은 무기질인 것에 비하면 막걸리의 영양이 양적으로 훨씬 우위다. ◇막걸리 한 병에 700억~800억 개 유산균 들어 있어 막걸리의 강점은 유산균 함유량이 다른 술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시중에 파는 페트병 700mL 일반 막걸리 한 병에는 약 700억~800억 개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배변 활동을 돕.. 2016. 8. 12.
건조한 피부라면 촉촉한 비비크림으로 매끄러운 피부결을 TV 속 여배우들은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 톤의 메이크업으로 여성들이 따라 하고 싶어하는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한다. 깨끗한 피부 톤 연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을 제대로 알고 그에 맞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뽀얀 피부연출은 베이스 메이크업 후 색조 메이크업을 할 때 눈이나 입을 진하지 않게 하는 것이 도움된다. 코랄색으로 볼 터치를 하면 피부를 더욱 생기 있게 만들어 투명한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지성피부 및 복합성 피부 타입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 사용시 얇게 펴 발라준 뒤 파우더로 유분기를 잡아주면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꼼꼼한 클렌징을 통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과 유분기 제거가 중요하다. 건조한 피부는 수분감 없이 매트한 비.. 2016. 8. 3.
여름철, 순한 수분크림으로 메마른 민감성 피부 최근 여성들은 얼굴에 광채가 나는 촉촉하고 매끄러운 물광 피부를 위해 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른 미백관리와 주름개선, 보습이 필수이다. 다양한 피부 타입 중에서도 민감성, 복합성 피부의 경우 자극이 적으면서 미백, 주름개선, 보습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올 인원 수분크림이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피부 자극 성분이 적은 미백화장품 사용으로 생기를 되 찾을 수 있다. 또한 피부결을 위해 얼굴의 색소침착, 붉은 트러블 자국을 완화하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노화로 인한 피부탄력이 떨어진 부위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에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성 올 인원 수분크림은 바르는 순서가 복잡하지 않고, 주름, 미백 관리가 한번에 가능하다. 기능성 제품 선택.. 2016. 8. 3.
남자피부 각질, 세안법과 스킨케어로 보송한 피부 만들 수 있어 최근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남자들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피부관리에 힘을 쓰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남성들의 피부는 블랙헤드나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피지 및 각질 케어를 통해 각종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폐물을 제거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다. 일부 남성들이 세안을 할 때 피부 사이를 꼼꼼히 클렌징 하지 않아 각질과 피지를 깨끗이 씻어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피부를 칙칙하게 만들고 블랙헤드 및 트러블을 유발할 염려가 있다. 블랙헤드를 없애기 위해 코 팩, 스크럽 등을 사용하는 것은 피부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따라서 노폐물이 쌓여 블랙헤드가 많은 경우에는 .. 2016. 8. 3.
건성피부 관리, 세럼•에센스 등 수분화장품 효과 피부가 건조한 건성피부는 얼굴에 하얀 각질과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건성피부 상태가 지속된다면 피부탄력도 떨어지고 팔자 주름과 이마 잔주름이 생기고 심해지면 건선 등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다. 건성피부는 피부 결이 곱고 피지 분비가 적은 게 특징이다. 또 각질층에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피부가 건조하고 외부의 자극을 잘 받는다. 수분 공급이 충분히 되지 않으면 주름이 생기고 세안 후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날 수 있어 평소 피부 좋아지는 습관을 가지고 관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건성피부를 관리하는데 있어 세럼, 에센스 등 수분화장품을 통해 수분공급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화장품을 고를 때에는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인지 살펴야 피부에 트러블이 나는 것을.. 2016.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