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만점 봄감자 심다

바람은 꽤 불어도 햇볕이 좋네요.

들에 자란 냉이을 캐러 새색시와 아낙네들이

봄냄새을 물씬 나게 하네요.

 

 

 

 

봄의전령사인 냉이와 달래.

냉이국을 먹으면서 옛날 추억에 잠기기도 합니다.

 

 

 

비닐하우스에 놓아둔 씨감자을 반으로 자르고,

작년에 고추을 심었던 곳에 한두둑 미니관리기로

로타리을 치고, 비닐을 T씌우고 감자을 심었어요.

 

 

 

 

거름과 석회는 얼마전에 뿌렸습니다.

거름에 짚을 섞어서 발효시시켰더니

밭이 한결 좋아보이네요

 

 

 

 

짚은 토양을 생물학적으로 건강하고, 이로운 균들이 자랄수 있도록

조성을 해준다고 합니다.

 

 

 

 

 

 

 

감자심는 요령은 반으로 쪼갠 것을 밑으로 향하게 하여 약 10cm정도 깊이로 심고

너무 깊지않게 적당한깊이로 심으면 됩니다.

너무 얕게 심으면 햇볕에 노출되어 파랗게 변하니 적당한 깊이로

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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