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대추나무 전정

 

 

 

1월 중순이네요,

날씨가 영하 7도까지 내려갔다가 한낮에는 햇볕도 좋고, 

따스한 기운이 감도네요.

봄이 성큼 온듯한 모양새 입니다.

 

지저분한 대추나무 전정을 해주어야 되겠어요.

도장지도 많고, 불필요한 순들도 많네요.

 

 

 

높이가 낮은 가지는 과감하게 베어주고, 열매가 땅에닿지않도록 했어요.

중앙에 햇볕을 막는 가지도 솎아내고, 햇볕을 골고루 받도록 하구요,

바람도 잘 통하도록 가지수도 줄입니다.

 

 

두개인것은 실한것 하나만 남기고 하나는 잘랐어요

그러니 가지수가 많이 줄었네요.

 

 

나른한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