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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움츠렸다가 날씨가 풀리자 햇볕에 꾸벅꾸벅 앉아서,
졸기도 하고, 발톱을 갈기위해 나무를 긁기도하고,
둘이 장난도 치고, 요즘 살맛이 난것같다.
생기가 넘친다.
오는길에 마트에 잠깐 들러 식빵을 사왔다.
배고프다고 보채길래 조각을 내어 주었더니,
열심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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