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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한기에 비닐하우스 안에 놓은 작물도 예외 일수 없다.
깊고 긴 잠을 자고 있는 블랙사파이어,
죽은듯 미동도 없지만 죽은게 아니고 겨울잠을 자는
개구리 마냥 마치 흡사하다.
봄이 되면 꿈틀거리고 기지개를 펴며, 생기있게 숨쉬는
생명의 연장성을 확인해 줄거다.
올해에는 캠벨이 아닌 ,
손가락 크기의 기다랗고 큰 열매가 매우 달콤한
전 세계 최고 인기 품종으로 과피가 얇고 열매에 씨가 없는
껍질채 먹을 수 있고 , 23 브릭스 이상의 놀라운 당도를 지니며,
열과가 거의 없고, 저장성이 매우 우수한 변화된 입맛에 가장 적합한
포도인 일명 가지포도로 일컬어지는 스위트사파이어을
맛볼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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