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줄만 알았던 대추나무 드디어 새싹이트다

2020년 1월과 2월에 심은 대추나무들 땅이 얼지않은 

햇볕이 좋은 날을 선택해서 심은 나무들.

숨도멈춰 버린듯한 고요함속에서, 1주일전만해도 

마치 죽은줄만 알았던 대추나무들이 오늘 자세히보니 

조그만 새싹들이 움트고 있었어요.

 

 

 

 

감격과 흥분의 순간이었지요.

복조대추와 사과대추 나무들이 드디어 미동을 시작했다는 

놀라운 일이 다솜네 텃밭에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

새로운 역사의 시작임을 알려줍니다.

 

수많은 과일나무중에서 대추나무을 심고 ,

멋지고 알찬 텃밭생활을 영글게 하려는 저의 마음을 

명백하게 잘 반영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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