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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야기/¶꼬꼬댁

우리나라 토종닭의 특징

by →다솜네텃밭 2020.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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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닭의 특징

 

 

 

  토종닭은 번식기에 알을 부화하고자 보금자리에 들려는 취소성이 매우 강하고, 성질이 활발하며, 알에서 깐 새끼를 잘 키우는 모성애가 강하다.

  토종닭은 알을 많이 낳는 하얀 닭인 레그혼 품종과 유사하며 몸이 가볍고 날개가 강하고 나는 힘이 좋다. 볏은 홀볏이며, 안면은 홍색이고 고기수염은 길며 선홍색이고 귓불은 홍색 또는 유백색이다.

  다리는 중간 정도이고 털을 갖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토종닭의 종류로는 적갈색종, 황갈색종, 흑색종, 백색종 등이 있다. 몸무게는 보통 약 1~.5kg 정도이며, 산란은 연간 100개 정도로 수량이 적고 크기가 작으나 토종닭 계란은 자양강장에 특히 좋다.

  당뇨병에는 식초에 담근 계란이 도움이 되며, 노른자는 허약한 체질의 개선과 체력증진에 좋고, 심장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수탉은 여성의 자궁출혈과 대하치료에 효과가 있고, 암탉은 당뇨병과 설사에 좋으며 검은 암탉은 산후 조리에 좋다.

  계란 노른자는 먹이에 따라 함유된 성분이 조금씩 다르며, 하루 달걀 섭취량은 두 개 정도가 좋은데 더 먹고 싶다면 흰자만 먹도록 한다. 흰자는 목을 부드럽게 하고, 기침을 진정시키고 아주 좋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요리를 할 때 약한 불에서 은근히 끓이면 콜라겐이 처리되면서 얻어지는 유도 단백질인 젤라틴 성분이 나와 국물을 걸죽하고 구수하게 만들어 준다.

 

 

 

토종닭 계란은 자양강장에 특히 좋다



 

□ 우리나라 토종닭 주요계통의 외모 특징

 

부위별 외 모 특 징 계   통
적갈색 황갈색 흑색
체형 장방형이고 후구를 향해 낮아짐 적갈색 담황색 흑색
홑볏, 관첨 5개 내외로 직립,
두께는 얇음
선홍색 선홍색 암적색
머리 중간크기에 깊고 넓음 적갈색 황갈색 흑색
부리 단단하며 조금 굽어 있음 진한 황갈 황갈색 흑색
중간크기에 맑고 투명 밤색 밤색 진한 밤색
얼굴 크며 깃털 없음 선홍색 홍색 암적색
귓불 중간크기에 타원형 선홍색, 백색 선홍색, 백색 적색, 백색
고기수염 턱밑에 길게 매달려 있음 선홍색 선홍색 흑적색, 적색
목깃털 많고 길어서 등의 앞부분을 덮음 적갈색, 적녹색 황갈색 흑색
직선으로 중간넓이, 뒤쪽으로 경사 적갈색 황갈색 흑색
가슴 둥글고 약간 돌출되고 앞쪽으로 발달 적갈색, 흑색 황갈색 흑색
날개 조금 길며 나르는 힘이 강함 적갈색, 흑색 황갈색, 흑색 흑색
꼬리 깃의 발육이 좋아 길고 아름다움 ♂:녹흑색
♀:적갈색, 흑색
♂:녹흑색
♀:황갈색 흑색
흑색
다리 길이는 중 정도, 깃털 밀생 황갈색 황갈색 흑색
정강이 적당한 길이에 가는 편이며 우모 없음 황갈색, 회흑색 황갈색, 회흑색 회흑색, 흑색
발가락 잘 발달하고 발가락 수는 4개 황갈색, 회흑색 황갈색, 회흑색 흑색
며느리
발톱
수컷은 큰 편임 황갈색, 회흑색 황갈색, 회흑색 회흑색, 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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