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 상 ┛ /♤자연과 캠핑

오프로드가 소개하는 나홀로 캠핑 100% 즐기기 위한 팁!

by →다솜네텃밭 2016. 7. 11.
728x90

1인가구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른 사람의 방해 없이 혼자서 취미와 여가를 즐기는 `나홀로족`의 라이프 스타일이 캠핑 트렌드에도 반영, 혼자 훌쩍 떠나는 `솔로캠핑`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 지고 있다.


 

솔로캠핑의 가장 큰 매력은 캠핑을 즐기는 시간 동안 온전히 혼자 자유와 사색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캠핑이 익숙한 캠퍼라면 5월엔 도시의 복잡함, 분주함에서 벗어나 솔로캠핑의 낭만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나홀로 캠핑을 100% 즐기기 위한 팁을 제안한다.


 



 

솔로캠퍼를 위한 캠핑장 고르는 방법


 

솔로캠핑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자연 친화적이면서 한적한 분위기의 캠핑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솔로와 미니멀 캠퍼 등 다양한 캠퍼들을 두루 감안한 캠핑장이 늘고 있는 추세다. 좋은 캠핑장을 고르기 위해서는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나 카페보다는 일반 캠퍼들의 후기를 많이 읽으면서 정보력을 키우는 것이 방법. 명당자리는 어디인지, 캠핑장지기는 친절한지, 편의시설은 어떤지 객관적으로 판단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면 캠핑장 운영방식에 따라 사전 예약이나 일찍 도착하는 부지런함도 필수다. 특히 솔로캠핑에 적합한 전국의 캠핑장 정보가 담긴 `오프로드 캠핑맵`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오프로드 캠핑맵은 가까운 오프로드 매장(https://offroad-korea.com/)에 방문하면 받아볼 수 있다.


 

혼자서 즐겨도 좋은 이색 캠핑 방법


 

와일드한 멋을 추구하는 캠퍼라면 올 봄 부시크래프트 캠핑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정글의 법칙` 병만족처럼 날 것 그대로의 삶을 경험해볼 수 있는 부시크래프트 캠핑은 덤불을 뜻하는 `부시(bush)`와 기술을 뜻하는 `크래프트(Craft)`의 합성어로, 최소한의 장비만을 사용해 직접 불을 피우고 사냥을 하며 자연물을 최대한 활용하는 캠핑을 말한다. 통나무와 마른 나뭇가지를 활용해 만든 작은 셸터와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 키친 삼각대까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가장 원초적인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화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본 사람이라면 주인공 벤 스틸러의 롱보드 씬을 잊지 못한다. 여행의 기분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자전거 캠핑처럼 동력이 필요하지 않으면서 부피는 더 작은 롱보드 캠핑은 어떨까? 롱보드는 손에 든 채로 여러 장소를 구경할 수 있고, 자전거처럼 밖에 묶어두지 않아 분실의 위험도 없다. 롱보드는 일반 스케이트보드보다 주행 안전성이 뛰어나 `푸시오프`라는 앞으로 나아가는 기술만 연마하면 어느 곳이든 구석구석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새로운 스타일의 캠핑 컨셉을 계획해볼 수 있다.


 


 

오프로드가 제안하는 솔로 캠퍼 스타일링 Tip


 

봄철 혼자 떠나는 캠핑에서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오프로드 윈드스킨발수집업은 타슬란 배색으로 간단한 비를 피할 수 있는 발수기능과 함께 내마모 기능을 더해 캠핑장의 여러 환경에서 마모와 마찰을 최대한 방지시켜 주는 내구성을 갖췄다. 이너로는 여러 번의 워싱으로 빈티지함이 돋보이는 티셔츠를, 하의로는 착용감이 편하면서 유니크한 패턴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바지를 함께 코디하면 개성을 중시하는 나홀로족을 위한 멋진 캠핑룩이 완성된다. 과하지 않은 카모플라주 패턴이 적용된 모자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패션을 즐기는 캠퍼들의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배낭은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캠핑용 백팩이 적합하다. 오프로드의 캠핑백팩은 발수, 내마모, 방오 기능의 원단과 어깨와 등판에 통기성이 좋은 에어매쉬를 사용했으며, 오프로드만의 컬러톤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출처. OFFROAD

 

320x10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