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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병을 치료하는 법[老人治病]

by →다솜네텃밭 2020.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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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병을 치료하는 법[老人治病]

 

 

 


늙은이는 비록 외감(外感)이 있어도 쓰고 성질이 찬약과 땀을 많이 내거나 몹시 토하게 하거나 세게 설사시키는 약을 절대로 쓰지 말고 성질이 순한 약으로 조리하면서 치료할 것이다.

 

 

 

 


○ 늙은이가 오줌이 잦으면서 적게 나오는 것이 알리면[覺] 이것은 병이 더해진다는 것을 알고 곧 각병연수탕을 쓰는 것이 좋다. 병을 앓고 난 뒤에 허약한 데는 증손백출산을 쓴다.

오줌이 잦은 데는 신기환(腎氣丸)에서 택사(澤瀉)를 빼고 복신(茯神)과 익지인을 넣어 쓴다(처방은 허로문에 있다). 대변이 굳은 데는 소풍순기환(疎風順氣丸), 소마죽(蘇麻粥, 처방은 다 대변문에 있다)을 쓴다. 담병(痰病)에는 육군자탕(六君子湯, 처방은 담음문에 있다), 삼자양친탕(三子養親湯, 처방은 기침문에 있다), 윤하환(潤下丸), 이현산(二賢散, 처방은 다 담음문에 있다) 등을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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