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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유익한정보╫ /♧약초와 민간

개머루

by →다솜네텃밭 2016.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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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작용, 풍습성 관절염, 만성신우신염, 간염, 창독,

소변불통으로 인한 통증, 위열구토,

중이염, 외상 출혈, 폐농양, 장농양, 나력, 폐결핵, 림프절결핵, 풍습통, 결독창상,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데, 종독, 간질, 습염유주, 골절, 관절의 부기와 통증, 각혈,

구토와 설사, 궤양병, 화상에 효험 있는 개머루덩굴

개머루는 포도과 개머루속에 속하는 덩굴성 낙엽 관목이다. 

개머루속은 전세계에 약 2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개머루(돌머루), 털개머루, 자주개머루, 가위톱(백렴, 가회톱)이 자라고 있다.

관목림 속이나 산비탈, 산골짜기나 하천 둑에 자라는데

잎은 호생 즉 어긋나고 둥글며 손 바닥 모양이다.

길이는 5미터 정도까지 자란다. 3~5갈래로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고

갈래에 둔한 이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뒷면 맥에만 잔털이 있고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며 2갈래인데

덩굴손을 이용하여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꽃은 양성화이며 녹색이고 잎과 마주하여 취산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서 둥근 모양이고

푸른색으로 익는데, 처음에는 심녹색이었다가 남흑색으로 변한다.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잎몸이 5갈래로 깊게 갈라지는 것을 '가새잎개머루'라고 부른다.

채취는 가을에 한다. 

개머루는 수액을 받아서 먹거나 뿌리를 비롯하여 덩굴전체를 약용한다.

성분은 탄닌, 스테롤, triterpenoid, 강심 배당체를 포함하고 있다.

  약리작용에서 조추출물의 약 20% 용액으로는

대장균을 억제할 수 있으며 2% 용액으로는 황색 포도구균의 생장을 완전히 억제할 수 있다.

20%의 추출액은 guinea pig에 대하여 이뇨 작용이 있다. 그 추출액은 또 지혈 작용도 한다.

개머루의 다른 이름은 사포도(蛇葡萄: 구황본초), 산등(酸藤: 식물명실도고),

산포도(山葡萄, 파산호:爬山虎: 식물명휘), 사백렴(蛇白?: 종자식물명칭), 야포(野葡: 천주본초),

연화등(煙火藤: 강소약재지), 산천라(山天蘿, 과산용:過山龍, 모고등:母苦藤: 절강천목산약식지),

견종소(見腫消, 몽중소:夢中消, 견독소:見毒消, 내홍소:內紅消, 외홍소:外紅消, 산고등:酸古藤,

화황등:禾黃藤,

화가자등:禾稼子藤: 강서초약), 산자과(山刺瓜, 대엽암익:大葉岩益: 절강민간상용초약),

구포도(狗葡萄, 산호란:山胡爛: 동북상용중초약수책), 개머루, 개포도 등으로 부른다.

개머루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사포도(蛇葡萄)

포도과의 낙엽 덩굴나무 개머루(Ampelopsis brevipedunculata{Maxim.} Trautvetter)의 줄기이다.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해열거풍(解熱祛風), 이뇨(利尿), 소염(消炎)

해설: ① 풍습성(風濕性)으로 인한 관절염에서 통증을 그치게 하고, ② 소변을 잘 못 보고

붉게 나오는 만성 신우신염에 유효하다. ③ 간염, ④ 창독(瘡毒)에도 활용된다.]


개머루의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이뇨, 소염, 지혈의 효능이 있다. 만성 간염, 간염,

소변삽통(小便澁痛), 위열구토(胃熱嘔吐), 풍진괴(風疹塊), 창독, 외상 출혈을 치료한다.

개머루 줄기와 잎을 하루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 달인물로 씻는다.

개머루덩굴뿌리는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고

어혈을 배출시키고 울결을 깨뜨리는 효능이 있다. 폐농양, 장농양(腸膿瘍), 나력, 풍습통,

옹창(癰瘡) 종독, 타박상, 화상을 치료한다.

뿌리를 하루 20~40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개머루덩굴은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증, 신장병, 방광염, 맹장염 등에 효과가 있다.

간이 병든데, 간염, 간경화로 배에 물이 차거나 소변 보기가 어려울 때 신장이나 방광에 이상이 생겨

소변이 붉거나 탁하여 소변 불통으로 인해 배에 복수가 찼을 때 개머루덩굴을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수액을 양력 5월에서 8월사이에 큰통에 받아서 하루 1.8리터 음료수병의 분량을 여러차례 나누어

먹는 방식으로 일주일에서 20일 정도 꾸준히 마시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이 잘 나온다. 간염,

간경화도 빠르게 회복된다.

꾸준히 마시면 만성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개머루덩굴을 1개월 정도 달여먹고 간경화를 고친 사람들이 전국에 많이 있다.

민간요법연구가 류상채씨가 지은 <기적의 민간요법>에서는 개머루덩굴열매를 이용하여

"맹장염"치료를 할 수 있는 비방에 관하여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산고등 열매는 소염 진통하는 효과가 크다. 복부에서 생기는 진통, 통증, 또는 맹장염의 치료에도

이용하는데 확실한 맹장염 치료는 수술하는 것이 원칙이나 사정상 여의치 못할 경우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보면 치료도 가능하다. 덜 익은 열매를 따다가 짓찧어 밀가루(토산품)와 양조식초를 개어서

환부에 붙여 둔다.

두시간 정도가 지나면 통증이 사라진다. 첩고제 혼합비율은 개포도열매, 밀가루, 식초를 5:5:1이

비율로 골고루 개어 환부에 붙여준다. 의료기관이 먼 곳에서의 응급처방으로 손색이 없다.]

간이 안좋아서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개머루덩굴 열매, 줄기, 잎, 뿌리 모두를

 반드시 달여먹고 그 효과를 체험해 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간의 탁한 피를 맑게 하여 간의 기능을 본래대로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약재로 다슬기, 호깨나무, 개머루덩굴 등을 꼽을 만하다.

 이 가운데서 개머루덩굴은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지만 민간에서 탁월한 효과가 증명된 약재다.

개머루덩굴이나 수액, 다슬기, 호깨나무, 노나무 등을 합하고 [방약합편]에 나오는

"대시호탕" 등을 함께 처방하면 웬만한 간질환은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개머루 줄기와 뿌리는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 차는데, 신장염, 방광염, 맹장염 등에

효과가 크다.

개머루 수액만 열심히 마시고 간경화를 고친 사례도 적지 않다. 개머루덩굴은 간질환에

신약이라 할 정도로 효험이 뛰어나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1.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 보기가 어려우며

또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자 않을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그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

하루 2리터씩 마시는데, 빠르면 7일, 늦어도 20일 이내에 복수가 빠지고 소변을 제대로

보게 된다. 간염, 간경화도 1~3개월 꾸준히 마시면 완치가 가능하다.

수액을 받을 수 없을 때에는 가을철 잎이 지고 나 뒤에 뿌리를 채취하여 잘 씻어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잘게 썬 것 50~60g을 물 2ㄹ터에 넣고 물이 반쯤 되게 달여서

건더기는 버리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신다. 이것이 하루 분이다.

2. 수액 받는 법 ; 개머루덩굴 가운데서 가장 굵은 줄기를 골라 땅에서 20cm쯤 위쪽을

비스듬하게 자른다. 잘린 줄기 끝에 빈 병을 꽂고 공기가 새지 않도록 접착 테이프로

봉여 2~3일간 두면 병 안데 수액이 가득 고인다. 한 그루에서 2~3리터의 수액을

받을 수 있다. 수액은 4월부터 8월까지 받을 수 있다.

3. 개머루 열매는 염증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는 효과가 크다. 갑자기 배가 아플 때,

급성맹장염 등에는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짓찧어 밀가루, 양조식초와 함께 떡처럼 개어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2시간쯤 뒤에 통증이 사라진다.

4. 개머루 덩굴 말고 산머루, 머루덩굴도 간질환에 좋은 약재다. 그러나 개머루보다는

약효가 훨씬 떨어진다.

개머루 덩굴은 간장기능을 활성시키는 작용이 뛰어난 약재로 알려져 있으며

 열매는 소염 진통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개머루열매는 일반적인 하복부통증과 맹장염에 응용하며

맹장염의 경우 덜 익은 열매를 따다가 짓찧어 개머루열매5 밀가루4 식초1을 개어서

환부에 붙이면 두시간 정도가 지나면서 통증이 완화된다..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다슬기 1키로에 개머루덩굴

1키로를 한데넣고 물6리터를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고

또한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늙은호박의

속씨를 제거한 뒤 개머루덩굴 1키로를 넣고 달여서 공복에 수시로 음용하면 매우좋다..

개머루덩굴은 각종 간장질환에 신효한 효험이 있으며 근래에는 한의원에서 복방제로

응용하기도 할만큼 간장질환에 뛰어난 약성이 있다.. 우리 몸속에 있는 간장은

매우중요한 기관으로 피를 정화하며 보관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개머루는 산고등(酸古藤), 산포도, 까마귀머루, 뱀포도 등으로 부르는 덩굴성 식물이다. 잎과 줄기는

포도나무와 닮았고 열매도 포도를 닮았으나 맛이 없어 먹지는 않는다.


열매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열매의 색깔도 익으면서 파랗던 것이 하얗게 변했다가 빨갛게 되고 마지막에

검푸르게 변한다. 전국 어디에나 자라는데 그다지 흔한 편은 아니다. 그늘진 숲속이나 바위틈에 자란다.

개머루 줄기와 뿌리는 간염·간경화·부종·복수 차는 데·신장염·방광염·맹장염 등에 효과가 크다.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 보기가 어려우며 또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그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

 

 

 

출처:http://cafe.daum.net/samch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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