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알면유익한정보╫ /♡맛집정보262

한우암소1++만 고집하는 집, 한우종가 화상으로 영업 못했지만, 단골손님 성화에 4월 문 다시 열어 최근 한우 맛을 지키려는 축산농가들의 노력이 눈물겹다. 기존 한우의 맛을 아는 사람들은 수입 산과는 비교할 수 없다고 한다. 문제는 음식점들이 원산지를 속이지 않고 제대로 된 한우를 정직하게 판매하느냐에 달렸다. 이런 소비자들의 우려를 알고 제대로 된 한우 맛을 보여주는 곳이 있다. 한우모듬 대전시 중구 산성동에 있는 ‘한우종가’(대표 고병예 61)는 한우암소의 최고 등급인 1++ 등급의 특수 부위만 판매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산성동 중구보건소 뒤에 위치해 건물과 내부는 허름하지만 고기 맛 하나로 승부를 보는 집이다. 때문에 예약이 없으면 방 잡기가 어려운 집이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했던가. 지난해 11월 고병예 대표가 난로위에.. 2016. 7. 10.
행복을 나누는 음식점,양대창구이전문점 ‘양탄가’ 주인이 직접 양,대창 손질과 불판까지 닦는정성이 묻어나는 집 대전에도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양.대창구이전문점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대형프랜차이즈도 있지만 최근 개성 있는 사이드 메뉴와 독자적인 소스를 개발해 새로운 개념의 양. 대창구이로 화제가 되는 곳이 있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는 ‘양탄가’(대표 김태용37)는 특제 소스의 양·대창구이와 사이드 메뉴 로스편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양.대창 참숯구이전문점이다. 문을 연지 2년이 지났지만 뒤떨어지지 않는 인테리어와 연회석은 비즈니스 모임에도 적격이다. 지역의 미식가들에게 꽤나 유명한 곳이다. 방 이름도 특이하다. 각시붓꽃, 하늘보리 등 방12개가 모두 야생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특히 김태용 대표가 직접 양과 대창을 손질한다. 장치(숯불)도 담.. 2016. 7. 10.
도심 속에서 맛보는 츄라스코. 라미아호텔 까사델비노 가정의 달 5월은 가족들이 느꼈을 섭섭함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적기이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한 끼의 식사만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소중한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면 흔한 메뉴에서 과감히 탈피하는 것도 중요하다.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탈리안 요리와 브라질 츄라스코. 와인이 어우러진 이색 레스토랑 대전시 서구 둔산동 레지던스호텔 라미아(La Mia) 1층에 있는 ‘까사델비노’(Casa Del Vino 대표 송희숙57)는 유럽풍의 테라스가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대전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서 브라질전통 바비큐요리 ‘츄라스코’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한마디로 이탈리안 요리와 츄라스코 그리고 와인이 어우러진 이색 레스토.. 2016. 7. 10.
대전에 ‘파니니`바람 분다…다이닝카페 ’펄스맥‘ 파니니 대중화 선도. 유럽풍의 새로운 개념 브런치카페 커피와 함께 파스타. 샌드위치와 같은 다이닝 메뉴와 핫윙과 가벼운 맥주 등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는 캐주얼 카페로 편안하게 차도 마시고 자리를 옮길 필요 없이 식사도 하는 장소로 변모한 것이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펄스맥’(Pearl Smack 대표 김대현 38)은 이탈리아 전통 파니니 빵과 샐러드. 칵테일이 어우러진 젊은 입맛을 맞춘 다이닝 카페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수제로 만든 소스와 홈 메이드 쨈을 사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브런치 카페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는 집이다. 기본 커피전문점 음료 메뉴에 다양한 종류의 식사와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는 펄 스맥은 젊은 연령층에게는 자유로운 데이트 장소로, 중장년층에게는 부.. 2016. 7. 10.
27년 전통의 곰탕전문점, '왕곰탕' 신선함이 강점,당일 삶아 당일 판매로 냉동고가 없는 집으로 유명 더위에 기력이 달린다. 이때 몸의 기를 보충해줄 보양식으로 뜨끈한 곰탕 만한 것도 없다. 충남 부여군 부여읍 구아리에 있는 ‘왕곰탕’(대표 이남옥50)은 27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곰탕.양탕전문점이다. 중앙시장 입구에 있어 찾기도 쉽지만, 당일 삶아 당일 판매하는 곳으로 소문이 나면서 부여를 찾는 외지인들이 더 즐겨 찾는 집이다. 이곳의 곰탕은 사골, 도가니 뼈 등을 24시간 이상 푹 고와 만든 육수에 흔히 넣는 머리고기 대신 뽈살만 넣는 게 특이하다. 국물 위로 뜨는 기름을 부지런히 제거하기 때문에 다 먹고 나서도 입안에 기름기가 남지 않고 사골국물 특유의 고소함이 느껴진다. 곰탕은 아직도 우리나라 탕반 음식의 중심에 있다. 전통적으로.. 2016. 7. 10.
대전 '찹쌀탕수육의 고향' 양화리 MSG 대신 효모추출물 천연조미료 사용, 남녀노소 큰 인기 관저동 먹자골목에는 숨은 맛의 명가들이 많은 곳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정평이 난 지역이다. 최근에는 느리울중학교 주변에서 찹쌀탕수육 등으로 고급 중식의 대중화를 이끄는 맛의 명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대전시 서구 관저동 느리울중학교 정문 옆에 있는 ‘양화리’(대표 전재홍 52)는 화학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NO MSG 맛으로 중식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찹쌀탕수육과 양갈비. 사천탕밥 전문점으로 고급 중식의 대중화를 추구하는 집이다. 벽면에 그림, 사진 등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음식과 문화공간이 결합한 ’푸드 앤 갤러리 형‘ 음식점이다. 양화리 상호는 보통 동네이름을 생각하지만 “양이 화랑에 간 리유”의 약자다. 실제로 공주에는 양화리라는 동네.. 2016. 7. 10.
신탄진에 이런 횟집이 있었나? 구미횟집 광어 상차림 식당 옆에 있는 폭포분수대 26년 전통의 푸짐하고 저렴한 신탄진의 회식장소 1위 요즘 ‘착한식당’이 대세다. 맛만 좋은 집은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지만 착하다는 것은 몸에 좋은 음식과 저렴한 가격을 의미한다. 그래서 가격과 비교해서 만족할 만한 음식점은 찾는다는 건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에 있는 ‘구미횟집’(대표 강희범 53)은 광어,우럭,농어. 도미 등 신선한 횟감과 40여 가지의 곁들임 상차림이 푸짐하고 가격까지 저렴해 ‘착한횟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보훈병원 입구에 위치한 구미횟집은 26년 역사의 전통있는 횟집이지만 외관상으로는 허름하다. 인위적으로 꾸밈이 없고 있는 그대로의 시골집 같은 분위기는 부담 없이 술 한 잔 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식당 뒤.. 2016. 7. 10.
중식요리명인이 만든 짬뽕 ‘명가짬뽕’ 청해루프랜차이즈 창업, 중식요리명인이 개발한 짬뽕으로 인기 짬뽕의 진화가 빠르다. 대한민국 외식인기 메뉴인 짬뽕이 인기를 끌면서 과거에는 짬뽕을 중국음식점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것에 반해 최근에짬뽕만 단독메뉴로 내세운 짬뽕전문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짬뽕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덕초교 앞에 있는 ‘숑마오 명가짬뽕’(대표 이정삼 49)은 '중식조리명인' 이정삼 한국조리사중앙회 대전충남지회장이 개발한 황제,황후짬뽕전문점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곳이다. 기존 짬뽕집과는 다른 세련된 스타일의 원목인테리어가 편안하고 아늑해 분위기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집이다. 특히 강부자.박상민,이효정 등 유명 연예인들과 김병만,최효종.유민상.이상민.이상호.김재욱 등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도 대전에.. 2016. 7. 10.
아직 안 먹어봤어? 유성 ‘놀뫼보쌈’ 맛에도 품격이 있다! 여운이 남는 끝 맛 놀뫼보쌈.족발 대전 만년동에서 보쌈과 족발로 유명한 ‘놀뫼보쌈‘이 유성에도 탄생했다.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에서 지난 1일 문을 연 ‘놀뫼보쌈’ 유성점(대표 이흥재)은 직영점으로 각종 회식과 비즈니스모임이나 출출할 때 부담 없이 소주한잔 할 수 있는 곳이다. 지난 9년 동안 기다리는 불편과 자리가 없어 불만이 많았던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유성점은 만년점과 달리 점심에도 영업을 한다. 그리고 메뉴도 조금 다양해졌다. 보쌈.족발 외에 직접 빚은 김치왕만두와 동죽칼국수, 들깨칼국수가 점심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성고등학교 후문 앞에 위치해 있지만 주변에 유성면옥. 원미면옥 등이 포진하고 있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주력메뉴는 역시 보쌈과 족발이다.. 2016. 7. 10.
고품격 빈티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아트 위' 다양한 스테이크.파스타. 피자 등 이탈리안요리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곳 대덕연구단지는 우리나라 과학문화의 중심이다. 특히 전민동은 대전에서는 그나마 외국문화가 상존해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고품격 빈티지 분위기로 와인과 이탈리안 요리로 각종 비즈니스 모임에 최고의 찬사를 받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화제다. 한우 안심스테이크 대전시 유성구 전민동에 있는 ‘와인아트 위’(Wine Art Oui 대표 홍석원)은 와인과 정통 이탈리아 요리만을 추구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천연재료를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요리를 만들기 때문에 미식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집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맨 먼저 보이는 것이 와인 까브(와인셀러)다. 평균 14도를 유지하는 이곳은 이탈리안 와.. 2016. 7. 10.
용문동에 직영점 오픈한 ‘참치정육점’ 참치대중화 선도, 전국최초 참치테이크아웃전문점 참치대중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참치테이크아웃 전문점을 오픈했던 ‘참치정육점’(대표 이상천)이 대전 용문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이로써 참치정육점은 대전에서 목동본점을 비롯 용문직영점, 가오점, 갈마점. 관저점 등 5개 점포로 늘어났다. 대전시 서구 용문동 서부농협 옆에 위치한 참치정육점 용문직영점은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참치회를 가정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참치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참치정육점하면 보통 일반정육점을 연상될 수 있으나 일반고기가 아닌 참치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이다. 용문직영점은 목동 본점과 달리 메뉴가 조금 늘었다. 주력메뉴인 참치회를 비롯해 참치초밥, 참치회덮밥, 참치라면 등이다. 참치회 100g의 가격은 6,500원이다. 그러나 .. 2016. 7. 10.
혀에 착착 붙는 방치찜의 명가 ‘만년 愛 한우’ 한우암소전문점이지만 방치찜 보양식으로 인기 요즘 고기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의 조예가 깊다. 그래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 쉽지 않다. 하지만 정직한 최상급 한우암소로 이런 소비자들의 마음을 꽉 잡아 주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만년愛 한우’(대표 최광춘55)는 한우암소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정직한 음식점’을 모토로 탄생한 한우암소전문점이지만 자체개발한 ‘한우밖에 모르는 바보곰탕’과 ‘방치찜’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정육점과 함께 1.000m2(300여 평)250석의 넓은 매장과 연회석을 갖춘 곳으로 가족모임과 각종 단체회식에 적격이다. KBS 정문 앞에 있어 찾기도 쉽다. 특수모듬과 황제셋트가 인기 메뉴다. 특수모듬은 모두 소의 특수부위로 치마살, 업진살, 제비추리... 2016. 7. 10.
사이드 메뉴 한방백숙, 모듬게장이 뜨는 집 음식점에서 추가매출을 올리는 좋은 방법은 메인요리와 함께 최적의 사이드메뉴를 매치하는 것이다. 서로 추가주문 율을 높여주는 이 사이드 메뉴가 단품 식사메뉴로도 손색이 없다면 독자적인 매출증대에도 효자노릇을 한다. 사이드 메뉴지만 메인메뉴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는 2곳을 추천한다. 1.'회랑'-청국장과 함께 사이드메뉴 한방백숙 단호박영양찰밥으로 뜨는 곳 청국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최근 여름철 한방백숙이 보양식으로 뜨고 있는 집이다. 회랑(回랑)은 어머니 손맛과 정성을 다해 만든 토속청국장찌개로 소문난 집이다. 10여 평의 작고 허름한 집이지만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만든 부드러운 청국장 맛으로 유명한 집. 허름하고 꾸밈이 없는 음식하나하나가 정직한 재료와 정성이 담겨져 있다. 시도 때도 없이 밀려드는 손님들로 식.. 2016. 7. 10.
MSG 없는 냉짬뽕으로 유명한 ‘찐짬’ 손님건강 위해 MSG 대신 천연재료 사용해 만든 '냉짬뽕' 인기 장마라고 하지만 연일 찜통더위다. 시원한 짬뽕은 없을까. 이런 날 뜨겁고 매운 짬뽕은 땀을 흘려가며 먹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까지 자랑하는 ‘냉짬뽕’은 이러한 딜레마를 단번에 해결한다.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있는 ‘찐짬’(대표 신호성40)은 인공조미료(MSG)를 넣지 않고 자연 그대로 맛을 살린 짬뽕전문점으로 조미료 맛을 거부하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곳이다. 특히 7월부터 판매에 들어간 '냉짬뽕'은 무더위에 행복감과 만족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월평동 갑천대교 앞 주택가 골목에 있어 찾기도 쉽지 않은 곳이지만 식사 때와 주말에는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8개에 테이블에 20평 남짓한 아담한 .. 2016. 7. 10.
4대를 이어가는 ‘또순이 동태찌개’ 대흥동 또순이집 창업한 할머니,어머니 뒤를 이은 손맛 누구나 자신만이 간직하고 있는 고향의 맛이 있다.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안을 받는 동태찌개. 어머니의 손맛과 고향의 맛으로 정신적인 충족감을 주는 소울푸드(Soul Food)이다. 어릴 적 먹었던 동태찌개는 늘 그리움의 추억이 된다. 그래서 음식의 힘은 강력한 것 같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에 있는 ‘또순이 동태찌개’(대표 석기동52)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대흥동 또순이 식당의 동태찌개를 3대째 이어가는 동태전문점이다. 최근엔 아들이 월평동에서 문을 열어 4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오정동농수산물시장 옆 큰길가에 간판이 허름해 보이지만 1.2층의 넓은 매장과 연회석을 갖추고 위생적이고 청결하다. 동태찌개는 김치.된장찌개와 함께 .. 2016.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