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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유익한정보╫ /♡맛집정보262

자연그대로 맛을 살린 남도식 밥상 '솔빛밥상' ‘남도밥상’ 메뉴 한가지로, 고향 냄새 물씬 풍기는 곳 대전시 유성구 화암동에 있는 ‘솔빛밥상’(대표 박서정 50)은 도심 속 전원주택을 개조해 전라도 손맛으로 전통밥상을 차리는 건강밥집이다. 음식 하나하나에 솜씨의 고장, 맛의 고장 ‘남도음식’ 맛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곳이다. 도룡동 연구단지4가에서 화암동4거리 가기 전에 좌회전해서 100m 정도 산속으로 들어가야 나오는 곳이다. 식당 뒤에는 밤나무, 참나무 등 각종 수목으로 둘러싸여 대전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운치가 있는 집이다. 남도밥상 메뉴는 ‘남도밥상’ 딱 한가지다. 간장게장과 청국장, 생선구이, 수육 등 20여 가지 이상의 음식이 한 상 가즉히 차려 나와 밑반찬까지 고루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예전에는 남도음식의 대명사인 절임류와 젓갈류.. 2016. 7. 10.
맛과 향이 뛰어난 맛 '능이칼국수' 전국 최초 능이버섯 이용한 능이칼국수, 전국적으로 유명 충북 보은에서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던 ‘능이칼국수‘가 대전에 떳다. 대전시 동구 가오동에 있는 ’능이칼국수‘(대표 정인순47) 본점은 능이버섯을 이용한 능이칼국수로 전국에서 유명한 곳으로 지난 5월 대전으로 이전했다.능이버섯은 원래 송이보다 더 강한 향과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인기 버섯. 옛말에 '1능이 2표고 3송이'라 할 만큼 버섯 중의 버섯으로 손꼽힌다. 능이버섯과 쓱.옥수수면으로 만든 '능이칼국수' 심산유곡에서 자라 신비한 효능을 지닌 능이는 맛과 향이 뛰어나 ‘향이버섯’이라고도 불린다. 어떤 재료와 섞여도 조화를 이뤄 버섯 특유의 깊은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사찰음식에선 능이를 두고 하늘이 내린 맛이라고도 한다. 요즘은 저장기술이 발달해 연.. 2016. 7. 10.
어머니 손맛으로 끓인 '대관령동태찌개와 낙지볶음' 어머니 손맛으로 시골향수 느끼게 해주는 곳 어릴 적 먹었던 음식은 늘 그리움의 추억이 된다. 평생 기억할 수 있는 음식이 있다는 건 오래 기억하고 싶은 추억이 있다는 것이다. 쌀쌀한 날씨에 입맛 돋우는 다양한 음식을 그리워진다. 그중에서 동태찌개는 추억의 맛으로 세월의 흔적이 끈끈하게 묻어있는 음식이다. 대전시 서구 변동 변동초등학교 정문 앞에 있는 ‘대관령동태찌개 낙지볶음' 본점'(대표 송완식45)은. 어머니 손맛으로 끓인 정감어린 동태찌개로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동태찌개전문점이다. 동태찌개는 김치. 된장찌개와 함께 우리나라 국민이 좋아하는 3대 찌개이다. 그만큼 국민음식이기 때문에 웬만한 솜씨가 아니면 맛으로 인정받기 힘들다. 하지만 대관령동태찌개는 우리 국민에게 맛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전국 .. 2016. 7. 10.
참치의 대중화 선언, 참치정육점 전국최초 참치 테이크아웃전문점 창업,아이들과 주부위해 참치대중화 선도 바다의 귀족이라 불리는 참치는 물속에서 사는 생물 중 단가가 가장 비싸며 맛도 제일이다. 보통 참치전문점이나 일식집에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몸에 좋은 참치를 아이들과 즐기자”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비싼 참치를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 생겨 화제다. 대전시 중구 목동 목양초등학교 정문 앞에 있는 “참치정육점 목동본점”(대표 이상천)은 비싼 참치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에서도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전국 최초로 참치대중화를 위한 참치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참치정육점하면 일반정육점을 연상할 수도 있으나 일반고기가 아닌 참치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2016. 7. 10.
충남도청 주변 회식하기 좋은 집 30選 충남도청 주변 회식하기 좋은 집 30選 지난 6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직원들에게 충남도청이전에 따른 원 도심 음식점 이용을 권장한 이후 시청공무원들의 원도심 나들이가 활발해졌다. 도청 앞은 1970년대 말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선화동음식특화거리로 두부두루치기를 비롯한 칼국수, 수육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중구청 주변 역시 맛과 전통을 가진 업소가 많다. 특히 이 주변은 지하철 역세권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주변 상가번영회에서도 환영 현수막을 걸고 크게 기대를 걸고 있다. 충남도청 주변에 메뉴별로 골라서 회식하기 좋은 30곳을 소개한다. 중구청 앞에 붙어있는 상가번영회에서 붙인 시청직원 환영 현수막 -영강식당(콩나물탕) 북어, 바지락과 콩나물로 만든 콩나물탕으로 유명... 2016. 7. 10.
어머니의 정성 가득한 한정식 ‘목련관’ 투박하고 세련되지 않아도 그리운 어머니 손맛을 느끼는 곳 손맛을 뛰어 넘을 맛이 존재할까. 정성을 뒤엎을 맛이 세상에 있을까. 어머니의 밥상처럼 정성과 손맛을 뛰어넘을 수 있는 맛은 없다. 한정식은 가짓수만 많고 먹을 것이 없다는 소리를 듣지만 푸짐함보다는 손맛과 음식을 대접하는 마음에 초점을 맞춘 집이 있어 화제다. 목련관 점심특선대전시 서구 괴정동에 있는 한정식전문점 ‘목련관’(대표 지기분 52)은 개업 10년 동안 투박하고 세련되지는 않지만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정감 넘치는 웰빙 한정식집이다. 괴정동 KT연수원 앞 주택가에 가정집을 개조해 불편함이 있지만 음식 하나하나가 정갈하고 엄선된 식재료를 통해 깊은 한국의 맛을 재현한 깔끔한 맛이다. 그래서 손님들은 이곳에만 오면.. 2016. 7. 10.
다양하고 신선한 연말모임 최고의 뷔페 ‘힐링캠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송년회. 동창회 등 각종행사로 편할 날이 없다. 여러 사람이 모이다 보니 각양각색 입맛을 맞추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때 간단한 해결방법은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것이다. 대전시 서구 괴정동에 있는 뷔페레스토랑 ‘힐링캠프’(대표 설기수45)는 고기.채식.샐러드 등 다양한 뷔페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무한리필 고기뷔페다. 롯데백화점 여성주차장 앞에 있어 찾기도 편하고 교통도 편리하다. 뷔페의 장점은 테이블 위에 놓인 음식을 각양각색 입맛 맞추기 편한데다 양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비슷비슷한 메뉴여서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느낌을 줬던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최근 뷔페.. 2016. 7. 10.
인간.예술.자연.맛의 만남, 그림을 마시다 대전시 유성구 갑동에 있는 ‘그림을 마시다’(대표 박민자49)는 인간.예술.자연.맛의 만남이 있는 곳이다. 국립대전현충원 근처의 자연풍광이 뛰어난 갑하산 자락에 위치해 갤러리가 있는 예술과 카페. 음식이 함께 하모니를 이루는 곳이다. ‘그림을 마시다’는 상호가 말해주듯 각종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와 안동국시 등을 기반으로 한 음식점 그리고 각종 차와 피자. 케익을 판매하는 카페 등 복합공간이 어우러진 4층 건물이다. 건물자체가 유럽의 성(城)과 같아 보기만 해도 특별함을 느끼는 곳으로 특별한 식사와 함께 갤러리에서 그림까지 감상할 수 있는 격조 높은 곳이다. 1층은 갤러리다. 손님은 전시회 이용 기회를 갖고 작가도 전시기회를 갖는 콘셉트로 그림도 감상하고 작은 공연도 볼 수 있다. 개관기념 전시회가 11.. 2016. 7. 10.
‘한우암소’비싸게 먹을 이유 없다. 우시장 한우암소 알아서 모둠 최고 등급 한우암소,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소비자들은 고기에 대해서 보통 깐깐한 게 아니다. 맛, 가격, 품질, 서비스 등을 따져보고 선택하기 때문에 마음을 사로잡는 일이 쉽지 않다.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는 한우암소전문점 ‘우시장 정육식당’(대표 노순태·59)은 10년 동안 정육점 30년의 명예를 걸고 1+등급 이상의 한우만 취급하는 한우암소전문점이다. 한마디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미식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집이다. 최근에는 1++ 등급을 주로 사용한다. 중리동 대덕구청소년수련관 앞 주택가에 있어 찾기도 불편하지만 식사 때만 되면 몰려드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20평도 안 되는 허름한 곳으로 식탁 13개가 전부다. 메뉴는 ‘일반모듬’이.. 2016. 7. 10.
곰삭은 김치와 고등어의 환상적인 만남, 별뜨는 집 서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고등어조림, 밥도둑이 따로 없네 웅숭깊은 묵은지와 등 푸른 생선 고등어를 넣고 자작자작 지진 고등어조림, 고등어살 뚝 떼어 채소에 쌈 싸먹어도 좋고, 김치 한 가닥 주욱 찢어서 고등어살에 돌돌 말아 한입에 넣어도 좋다. 대전시 중구 대사동에 있는 ‘별 뜨는 집’(대표 송명순 51)은 현대인의 입맛에 딱 맞는 곰삭은 김치와 고등어가 어우러져 얼큰하고 새콤한 맛을 내는 고등어조림전문집이다. 보문오거리 복개도로 밑에 50년은 족히 보이는 허름한 기와집이다. 메뉴는 고등어조림과 토종백숙이 전부다. 고등어조림. 곰삭은 김치와 고등어가 어우러진 고등어조림은 얼마나 얼큰한지 정신없이 먹고 있노라면 어느새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다 고등어조림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들의 향.. 2016. 7. 10.
술꾼들의 시원한 속풀이 해장국 20選(1) 이제 12월도 얼마남지 않았다. 연일 계속되는 술자리다.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한해를 준비하는 송년회는 불경기 한파가 몰아쳐도 어김없이 이어진다. 송년회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술이다. 술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는 역할을 하지만, 2.3차까지 즐기다보면 다음날 숙취가 문제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기분 좋게 마시고 다음날 시원하게 속을 풀어야 한다. 숙취해소를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따끈한 해장국은 많은 도움이 된다. 대전에서 술꾼들의 속풀이 해장국으로 유명한 40곳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1.농민순대--순대국밥 순대와 돼지머리고기,대창이 들어간 순대국밥으로 전국적으로 인기가 많다. 느끼하지 않은 국물이 쓰린 속을 달래줘 24시간 관계없이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2016. 7. 10.
진한 숯불 향과 어우러진 갈비살, 안창살. 논골집 연말연시, 양질의 소고기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불황이 깊어지는 가운데 꽉 닫힌 지갑을 겨냥한 수입 소고기집이 다시 뜨고 있다. 양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고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전시 동구 용전동에 있는 참나무 숯불구이점 ‘논골집’(대표 이옥란 58)은 호주산 등 수입소고기전문집으로 17년 동안 갈비살과 안창살을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유명한 집이다. 용전동 한전입구에 아담하고 고즈넉한 집이지만 황토와 통나무 인테리어로 토속적인 분위기가 제법 운치가 있어 보인다. 최근에는 호주산 와규 등심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와규는 일본 소 와규를 앵거스 품종과 교배하여 호주청정지역에서 12개월 방목 후 400일 이상 곡물사.. 2016. 7. 10.
당신의 속을 책임지는 해장국 20選(2) 술꾼들의 속을 책임지는 해장국 집 20選 기사가 나간 후 반응이 뜨거웠다. 더 많은 해장국집 소개를 당부하는 독자들도 많았다. 이제 2012년도 며칠 남지 남았다. 연말연시에는 송년회, 신년회 등 술자리가 더욱 많다.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한해를 준비하는 송년회는 불경기 한파가 몰아쳐도 어김없이 이어진다. 송년회에서 빠지지 않는 것은 술이다. 술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는 역할을 하지만, 2차, 3차까지 즐기다보면 다음날 숙취가 문제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기분 좋게 마시고 다음날 시원하게 속을 풀어야 한다. 숙취해소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따끈한 해장국도 많은 도움이 된다. 대전에서 술꾼들의 해장국으로 유명한집 1탄에 이어 2탄 20곳을 소개한다. 1.한계령황태촌-황.. 2016. 7. 10.
생태찌개와 제철음식 ‘철따라 맛집’ '생갈치와 생태'에서 이름 바꿔 생태와 제철 음식만 취급 최근 갈마동에서 생태찌개로 유명세를 타던 ‘생갈치와 생태‘식당이 7년 만에 ‘철따라맛집’(대표 송경화 55)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대전시 서구 갈마동 큰마을아파트 동문 앞에 위치한 '철따라맛집'은 생갈치를 취급안하면서 과감하게 이름까지 바꾸었다. 하지만 내용은 크게 바뀐 것이 없다. 평소에 하던 그대로 생태찌개와 제철에 나오는 음식만을 전문으로 한다. 봄에는 주꾸미. 봄나물, 옻순 샤브샤브, 여름에는 엄나무 삼계탕, 한방오리백숙. 옻닭. 옻오리. 가을에는 전어, 대하, 낙지, 겨울에는 과메기, 굴, 생 대구탕, 새조개 등 계절음식을 취급한다는 의미에서 ‘철따라맛집’으로 이름을 정했다. 사계절 생태찌개 사철 대표메뉴 생태찌개는 다른 곳과 달리 어.. 2016. 7. 10.
신년모임, 비즈니스 접대에 최고 '이계원 한정식' 천연조미료와 각종 효소로 음식 만들어 미식가들에게 인기 새해가 밝았어도 격식을 차리면서 접대 할 일이 많다. 소중하고 어려운 지인들과의 식사자리라면 격식과 품위도 지키면서 입맛까지 만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숙제를 갖게 된다. 이런 때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편안하게 입맛까지 만족시켜 주는 곳이 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한정식전문점 ‘이계원’(대표 이계원 55). 이곳은 우리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한정식을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는 집이다. 특히 한국 고유의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맛과 멋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는 평이다. 연회석도 발을 뻗어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든 다다미식과 입식 등으로 되어 있어 외국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정겨운.. 2016.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