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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홍삼이 비염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식품연구원 소속 공연희 박사 연구팀은 사람에게서 채취한 신경세포에 체내 염증 유발 물질인 NO를 투입한 뒤, 실험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추출물을 투여했다.
그 결과, 대조군의 NO 분비량을 100%로 설정시 홍삼군의 NO 분비량은 67.1%로, 대조군보다 염증 분비량이 32.9%나 적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와 함께 <홍삼 부산물이 스트레스에 대한 산란계 생체반응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홍삼부산물(홍삼박)의 경우 사포닌과 산성 다당체가 다량 함유돼 항암, 면역 활성에 도움이 된다.
특히 홍삼을 통째로 넣어 갈아 만드는 전체식 홍삼의 경우 사포닌, 비사포닌 성분은 물론 각종 영양성분들까지 홍삼의 유효성분 95%까지 담을 수 있다.
출처: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9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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